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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종이책

아불류 시불류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

미리보기 YES24
한경 선정 2010년 올해의 책
저자
이외수 지음
출판사
해냄출판사 | 2010.04.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0 | ISBN
ISBN 10-8973370596
ISBN 13-9788973370597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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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외수의 비상법, 我不流 時不流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하악하악』으로 6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외수 작가의 신작 에세이.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시불류』는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라는 작가의 글을 핵심적인 표현으로 정리한 제목으로, “그대가 그대 시간의 주인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대가 그대 시간의 주인이다

무엇이 푸르냐고 나에게 묻지 말라. 그대가 푸른 것이 곧 진실이다.



당신의 과거가 당신의 현재를 만들고 당신의 현재가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면 물처럼 살아갈 일이다. 낮은 곳으로만 낮은 곳으로만 흘러서 어제는 옹달샘이었다가 오늘은 실개천이 되고 오늘은 실개천이었다가 내일은 큰 바다가 되는, 물처럼 인생을 살아갈 일이다."



『아불류 시불류』는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화가 정태련이 ‘거대한 시간 속에 살아 숨쉬는 존재’를 주제로 한 세밀화 59점이 이외수 작가의 시적인 언어들과 어우러진 책으로, 시간에 좇겨 허둥지둥 매일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세상의 중심은 오직 나에게 있고 자유자재로 시간을 운용하는 자만이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예술이란 서두르지 않는 데서 오는 안정감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신념이 같은 격조와 감성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녹아들어 있는 이 책은, 철저한 장인정신과 절제미, 자유로운 의식의 흐름들을 가득 담고 있어 지친 현대인의 삶에 휴식과 여유를 주는 청량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출근시간 빠듯하고 마감에 좇겨도, 가슴 한가득 꿈이 있다면……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탄생시킨 희망의 메시지


‘트위터계의 대통령’, ‘트위터계의 간달프’, ‘소통의 절대자’ 등의 닉네임으로 불리며 1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면서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꽃노털 옵하’ 이외수 작가, 그리고 우리 자연 속 살아 숨 쉬는 생명들의 정신까지 그리겠다는 포부로 붓 끝에 영혼을 담고 있는 세밀화가 정태련 작가의 세 번째 만남 『아불류 시불류』가 2010년 4월 출간된다.
2008년 시적인 글과 생동하는 그림의 탁월한 미학을 선사하며 6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하악하악』이후 2년 만에 출간되는 이외수 정태련 작가의 신간 에세이 『아불류 시불류』는 지난 2년간 이외수 작가가 트위터 사이트(www.twitter.com/oisoo)에 올린 2000여 편의 글 중에서 수백 네티즌의 리트윗을 받은 323꼭지의 원고와 정태련 작가가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주제로 그린 59컷의 세밀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페이지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서정이 넘치며 ‘책의 혁명’이라 할 정도로 신선하고 획기적이다.
45년의 흡연을 단 하루 만에 그만 둔 탓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던 때 트위터라는 쌍방향 소통 사이트를 접한 이외수 작가는 매일 5~10회의 글을 다듬어 써올리며 네티즌과 소통하면서 금단현상을 이겨냈다고 술회한다. 때때로 조금씩 잠을 청하는 ‘조각잠’을 평생 해온 그가 사색의 편린들을 독자들과 나누면서 느낀 것은, 단 몇 줄의 문장이 독자를 감동시키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었다.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나이임에도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24시간을 오롯이 버티고 앉아 모니터 너머에 잠 못 들고 있을 독자들을 생각하며 쓴 글들은 커다란 울림이 되었고, 아침마다 작가의 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네티즌이 1년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트위터 사용자는 20만 명(2010년 3월 기준)으로 추정되는데, 그중 60퍼센트가 이외수 작가와 소통하는 것이다.
이 세 번째 만남을 위해 이외수 정태련 작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의기투합했다. 시간 속에 내가 있고, 그대가 있고, 그리고 생명이 있다는 가르침, 시간을 아우르고 넘어서서 마침내 자신 안에 품어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我不流 時不流]”라는 리듬감 있고 함축적인 표현의 제목과 함께 책 전반에 녹아 있다. 29년이라는 긴 세월을 선배와 후배, 형과 아우, 그리고 예술적 동반자로 함께해온 두 작가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다시 한 번 돋보이는 이번 작업은, 글과 그림이 물처럼 흘러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사람도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서 자신의 손안에 시간을 흐르게 해야 함을 일깨워주며 독자들의 인식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예술이란 서두르지 않는 데서 오는 안정감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신념이 같은 격조와 감성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녹아들어 있는 이 책은, 철저한 장인정신과 절제미, 자유로운 의식의 흐름들로 가득하다.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생동감 넘치는 에세이 『아불류 시불류』는 지친 현대인의 삶에 휴식과 여유를 주는 청량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이외수

저서 (총 122권)
이외수 독특한 상상력, 기발한 언어유희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1972년 '강원일보'신춘문예에 단편 '견습 어린이들', 1975년 '세대'지에 중편 '훈장'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시작한 글쓰기가 벌써 30년을 바라보고 있다. 출간한지 20년이 넘는 첫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에서부터 근작 '날다 타조'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소설은 40-5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태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문단에서 보기 드문 작가다.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고 있다.
저자 이외수의 다른 책 더보기
사랑외전 사랑외전 해냄출판사 2012.10.30
절대강자 절대강자 해냄출판사 2011.12.06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해냄출판사 2011.01.05
장외인간 장외인간 해냄출판사 2010.09.20

목차

1장
처음으로 별을 오각뿔로 그린 사람은 누구일까

2장
지구에는 음악이 있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것이다

3장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4장
시계가 깨진다고 시간까지 깨지는 것은 아니다

5장
겨우 여덟 음절의 말만으로도 온 세상을 눈부시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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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자리뷰(총 246건)

리뷰쓰기
아불류 시불류
   250여 페이지의 책 속에 320여 개의 짧은 글들로 채워진(아니 절반 이상은 그림 또는 여백으로 남겨둔) 이 에세이집을처음 접하는 ..
인팍리더님 | 인터파크도서 | 2013.04.14
아불류 시불류
아불류 시불류는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라는 작가의 글을 핵심적인 표현으로 정리한 제목으로, “그대가 그대 시간의 주인이다”라는 메시지를..
모리힐님 | 인터파크도서 | 2013.03.13
아불류 시불류
저자출판사| 2010-04-30 출간카테고리책소개무엇이 푸르냐고 나에게 묻지 말라. 그대가 푸른 것이 곧 진실이... 감성마을 몽요담에 해의 비늘 흩어져 ..
작은풀꽃님 | 그 숲 속 내 그리움의 집 | 2013.01.16
아불류 시불류, 이외수
p33 겸손이 몸에 배어 있는 자, 만물이 다 스승으로 보이고, 자만이 몸에 배어 있는 자, 만물이 다 스레기로 보이나니, 팔자소관이 따로 잇으랴. 다 제 ..
낭만다람쥐님 | 책, 사진, 음악, 영화.. | 2012.12.28
쓴 글자는 작지만..
왜.. 포장을 하는지를 알게 하는 책..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한번 보고 듣고 난 후에는 너무 쉽게 알 수 있지만... 그 전까지는 누구라도 쉽게 알..
스므권님 | 인터파크도서 | 2012.12.17
생각에 잠들다
이외수씨 글은 내가 좋아한다.. 그림도 이쁘고..깊은 생각에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상큼달콤이님 | 인터파크도서 | 2012.12.14

미디어 서평 (총9건)

옷걸이 옷을 보며 ‘나는 어딨지’ 생각해본 적 ..
옷걸이 옷을 보며 ‘나는 어딨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한겨레21] [한겨레21·YES24 공동기획] 책과 함께 우린 행복한 겁니다! /한땀 한땀 정성들인 단문과 세밀화… 이외수가 트위터에 올린 글에..
한겨레21 | 2011.01.03
네티즌 선정 올해 '한국 대표작가'에 이외수
네티즌 선정 올해 '한국 대표작가'에 이외수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작가 이외수(64) 씨가 네티즌이 뽑은 올해 '한국의 대표작가'로 선정됐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지난..
연합뉴스 | 2010.08.09
이외수 “내 글쓰기는 ‘락필’, 망설이지 않고 ..
이외수 “내 글쓰기는 ‘락필’, 망설이지 않고 질러준다”
[한겨레] [책, 문화를 넘기다] 1회 이외수·정태련의 ‘아불류 시불류’정상 아닌 걸 정상으로 아는 두남자의 화끈한 만남시간에 쫓겨 허둥..
한겨레 | 2010.07.20
서점가도 "트위터 재미에 푹 빠졌어요"
서점가도
관련 서적 출간 잇따르고 서점도 트위터로 홍보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일등공신, 티베..
연합뉴스 | 2010.06.01
얼음칼로 목덜미를 도려내는....
얼음칼로 목덜미를 도려내는....
      [북데일리 이외수 작가의 신작 에세이 <아불류시불류: 이외수 비상법> 중 눈길 끄는 ..
파이미디어 | 2010.05.26
이외수씨 트위터 올린 글 모은 에세이집 '아불류..
작가 이외수씨가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에 올린 글을 실은 에세이집 《아불류 시불류》(해냄)를 냈다. 이씨가 2년간 트위터 사이트에 실은 2..
한국경제 | 20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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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계의 대통령’, ‘트위터계의 간달프’, ‘소통의 절대자’ 등의 닉네임으로 불리며 1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면서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꽃노털 옵하’ 이외수 작가, 그리고 우리 자연 속 살아 숨 쉬는 생명들의 정신까지 그리겠다는 포부로 붓 끝에 영혼을 담고 있는 세밀화가 정태련 작가의 세 번째 만남 『아불류 시불류』가 2010년 4월 출간된다.
2008년 시적인 글과 생동하는 그림의 탁월한 미학을 선사하며 6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하악하악』이후 2년 만에 출간되는 이외수 정태련 작가의 신간 에세이 『아불류 시불류』는 지난 2년간 이외수 작가가 트위터 사이트(www.twitter.com/oisoo)에 올린 2000여 편의 글 중에서 수백 네티즌의 리트윗을 받은 323꼭지의 원고와 정태련 작가가 ‘시간과 나, 그리고 영원’을 주제로 그린 59컷의 세밀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페이지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서정이 넘치며 ‘책의 혁명’이라 할 정도로 신선하고 획기적이다.
45년의 흡연을 단 하루 만에 그만 둔 탓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던 때 트위터라는 쌍방향 소통 사이트를 접한 이외수 작가는 매일 5~10회의 글을 다듬어 써올리며 네티즌과 소통하면서 금단현상을 이겨냈다고 술회한다. 때때로 조금씩 잠을 청하는 ‘조각잠’을 평생 해온 그가 사색의 편린들을 독자들과 나누면서 느낀 것은, 단 몇 줄의 문장이 독자를 감동시키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었다.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나이임에도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24시간을 오롯이 버티고 앉아 모니터 너머에 잠 못 들고 있을 독자들을 생각하며 쓴 글들은 커다란 울림이 되었고, 아침마다 작가의 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네티즌이 1년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트위터 사용자는 20만 명(2010년 3월 기준)으로 추정되는데, 그중 60퍼센트가 이외수 작가와 소통하는 것이다.
이 세 번째 만남을 위해 이외수 정태련 작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의기투합했다. 시간 속에 내가 있고, 그대가 있고, 그리고 생명이 있다는 가르침, 시간을 아우르고 넘어서서 마침내 자신 안에 품어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我不流 時不流]”라는 리듬감 있고 함축적인 표현의 제목과 함께 책 전반에 녹아 있다. 29년이라는 긴 세월을 선배와 후배, 형과 아우, 그리고 예술적 동반자로 함께해온 두 작가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다시 한 번 돋보이는 이번 작업은, 글과 그림이 물처럼 흘러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사람도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서 자신의 손안에 시간을 흐르게 해야 함을 일깨워주며 독자들의 인식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예술이란 서두르지 않는 데서 오는 안정감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신념이 같은 격조와 감성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녹아들어 있는 이 책은, 철저한 장인정신과 절제미, 자유로운 의식의 흐름들로 가득하다.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생동감 넘치는 에세이 『아불류 시불류』는 지친 현대인의 삶에 휴식과 여유를 주는 청량제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7
친구가 저 세상으로 떠나버린 꿈을 꾸고 울다가 일어났는데 친구가 머리맡에서 내가 잠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햐아, 이 개쉐키. 내뱉는 욕 한마디의 정겨움이여.
―17쪽

34
사랑이 현재진행형일 때는 서로가 상대에게 애인으로 존재하게 되지만, 과거완료형일 때는 서로가 상대에게 죄인으로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어쩌랴. 죄인이 되는 것이 겁나서 이 흐린 세상을 사랑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37쪽 중에서

116
쌀 앞에서 보리는 끝내 잡곡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지 허기진 자의 뒤주 속에 있을 때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95쪽

151
음치는 노래를 부를 때마다 새로운 곡을 창작해 내는 재능의 소유자다. 일반 사람들은 주구장창 남이 만든 노래만 불러 댄다. 그러나 음치는 어떤 노래든지 불렀다 하면 자작곡이다. 얼마나 멋진가. 표절이 판을 치는 세상, 음치들이여, 자부심을 가져라.
―120쪽 중에서

204
달밤에 홀로 숲 속을 거닐면 여기저기 흩어져 빛나고 있는 달의 파편들. 몇 조각만 주워다 불면에 시달리는 그대 방 창틀에 매달아주고 싶었네.
―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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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서 |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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