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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지독한 육아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한 나를 찾는 엄마들을 위한 마음처방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미리보기 YES24
저자
한기연 지음
출판사
팜파스 | 2011.09.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6 | ISBN
ISBN 10-8993195684
ISBN 13-9788993195682
정가
12,000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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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 교보문고 YES24 영풍문고 인터파크도서

책소개

양육은 부모의 내면에서 나온다!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는 <아이 인생에 독이 되는 부모와 빽이 되는 부모는 따로 있다>의 개정판이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것을 무서워하고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자신의 마음상태를 진단하고, 현명한 육아와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엄마가 느끼는 상실감과 분노의 정체를 들여다보며,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제대로 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이를 통해 저자는 내가 어떤 부모인지, 또 내 부모는 어떠했는지, 내게 어떤 경험들이 쌓여 있고, 그것들이 내 안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은 양육의 시작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와 심리치료를 통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용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통찰하며, 슬기로운 양육과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한기연

저서 (총 13권)
임상-상담심리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시안태평양상담치료센터(APCTC)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고, 서울백제병원, 한국방송대 재직 후 현재는 호연심리상담클리닉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 저서로는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사랑할 때까지 헤어져라』, 『숨은 분노의 반란』, 『나는 더 이상 당신의 가족이 아니다』, 『서른다섯의 사춘기』,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슬럼프 심리학』, 『분노 스스로 해결하기』, 『은근남 카운슬링(공저)』, 역서로는 『분노 내려놓기: 마음챙김과 연민을 통한 분노치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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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팜파스 2017.04.15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팜파스 2017.04.15
슬럼프 심리학 슬럼프 심리학 팜파스 2016.06.07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팜파스 2016.06.07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나는 왜 아이한테 화가 날까?
아이 눈에 비친 우울한 엄마들의 차마 말할 수 없었던 고백

좋은 부모가 되고 싶었던 사람들
아이 때문에 잃은 것이 너무 많다
달라진 내 아이가 무섭다
나를 거스르는 아이를 보면 화가 치민다
남들 다하는 양육이라 말하지 마라
양육, 하루빨리 벗어던지고만 싶은 짐
떼쓰는 아이들에게도 다 이유가 있다
정말 아이 때문에 화가 난 것인가
폭발하는 분노, 소용돌이치는 엄마의 마음
마음 문이 닫히고 감정은 치닫는다
다스릴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마음의 영역
내 분노가 고스란히 아이에게로
뿌리 깊은 어린시절의 그늘
나는 어떤 때 화가 나는가
좋은 부모 되기, 진짜 나를 찾는 과정

2장 나 혹시 이런 엄마가 아니었나?
올바르다 믿었던 부모 노릇의 진실과 자기진단

부모라는 이름의 여러 모습
아이의 전부를 알아야만 하는 부모
무서운 족쇄, 과잉보호
과잉보호는 아이에게 무능감을 키워준다
“그러다가 아이가 잘못되면 어떡해요?”
자기 기분에 맞춰 사는 변덕스런 부모
변덕스런 부모의 비극
아이를 병들게 하는 자기중심성
“널 위해서 이러는 거다”
차갑고 냉담한 부모
애정 표현이 불편한 사람들
“언젠가 진짜 엄마가 나타날 거예요!”
감정을 습관적으로 억누르는 엄마
아이에게 희생하는 부모
“너희 때문에 산다”
일찍부터 어른이 되어야 하는 아이들
금지와 통제가 많은 부모
아이가 성장하는 기회를 빼앗는 행위
아이를 부모의 권력에서 풀어줘라
자기 뜻대로 키우려는 부모와 뭐든 의존하는 아이
때리는 부모의 변명
매를 드는 부모의 세 가지 특징
아이에게 이해를 구하지 마라

3장 잘못된 ‘부모 노릇’으로 위태로워지다
‘모성’이라 믿었던 부모 횡포에서 벗어나기

부모는 신이 아니다
훌륭한 부모와는 거리가 멀었던 나의 부모
부모에겐 별일 아닌 것, 아이에겐 큰일인 것
잘못된 부모 노릇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사랑이라고 믿었던 기억의 불편한 진실
좋은 부모와 나쁜 부모의 차이
심리적 학대인지도 모르는 부모들
부모도 그저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다
용서, 못할 수도 있다
내 마음의 길을 따른다
새로운 시나리오

4장 우리 아이에게서 어린 나를 보다
엄마의 ‘화’에서 발견한 오래된 마음 상처를 치유하기

정리되지 않은 기억
아이를 키울 때 느끼는 원인 모를 불편함
해결되지 않은 상처의 기습 공격
기억이 마음을 만드는 두 가지 방식
내현기억과 외현기억
‘참을 수 없는 순간’에 담긴 비밀
나도 모르게 내 행동을 지배했던 부모의 태도
부모의 반응이 아이의 관계 능력을 결정한다
자기 몰입에 빠진 부모, 위태로운 아이
오래된 감정을 버려야 하는 이유

5장 완벽한 엄마를 버리고 행복한 엄마가 되어라
엄마 자격에 묻힌 ‘지금의 행복’을 바라보기

당신의 힘겨운 현재를 돌아보라
최고만 줘야 좋은 엄마라는 잘못된 인식
누구나 상처는 있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이해하자
아이가 자기감정을 믿게 하라
엄마의 힘든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
나쁜 감정은 빨리 잊어야 하잖아요?
부정적 감정과 부정적 행동을 구분하라
마음속 깊은 상처와 만나는 방법
다시 일어서는 따스한 힘, 자기 위로
자기 위로는 하나의 능력이다
신체적으로 위로하기
스스로 위로의 시간을 만들자
자기 노출
이해의 순간을 맞으며- 내 부모도 그러했을 것이다

6장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아이와 친밀해지고 아이를 잘 떠나보내는 과정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다시 배우는 ‘부모 노릇’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아이는 부모의 얼굴에서 자신을 본다
부모의 거울 역할은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양육은 양이 아니라 질
아이와의 불편한 관계를 회복하자
‘부모 자식 간에 뭘...’이라고요?
엄마와 아이를 친밀하게 만들어줄 회복의 단계
1단계-먼저 아이에게서 한 발짝 떨어져라
2단계-내 아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시간
3단계-내 아이에게 맞는 화해 방법
4단계-아이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라
양육의 핵심은 ‘한계 설정’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줘라
모호한 ‘안돼’가 아닌 구체적 행동을 보여줘라
충동과 욕구를 스스로 조절하게 하자
아이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자
양육의 유연성과 소통에 대하여

유연성 있는 양육이 아이의 정서를 길러준다
한계설정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일관성
일관성과 딱딱함을 구분하라
아이를 떠나보내기

7장 양육을 ‘건강한 습관’으로 만들어라
평균 수명 80세 시대, 아이가 어른이 되어도 따뜻하게 이어지는 관계형성법

슬기로운 양육을 위한 세 가지 조화
양육은 습관이다
비판과 인정-나쁜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
익숙함과의 결별-습관의 특성을 파악하라
다시 습관들이기-하고 또 하라
습관의 반동형성-어느 날 갑자기 달라지는 사람은 없다
아이의 기질과 심리적 건강을 지켜주자
아이의 모든 문제가 부모 탓은 아니다

완벽한 부모는 없다
양육은 부모가 성장하는 기회다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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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아이에게 화가 날까? 한기연
나는 왜  큰녀석에게만 유독 더 많은 화가 날까? 늘 고민하고 반성하다가 내가 집어든 책~ 책을 읽는 내내, 내 안의 어린 시절 나를 돌아보는..
하하78님 | 인터파크도서 | 2015.02.24
책제목이 노골적이고 사실적이라 별로 기대를 안하고 샀는데우연히 어떤 엄마가 블로그에 올린글을 보고 나도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책이고 해서 구입했다 책..
YES24 | 2014.06.17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 지독한 육아스트..
  아이를 키우면서한번도 아이에게 화가 나지 않는 엄마가 있을까요? 하지만 문제는 그런 나의 아이를 향한 화가 나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심각할때..
Arima님 | 인터파크도서 | 2013.02.12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아이를 낳기 전엔 절대 몰랐던 일 중 한 가지는, 길에서 아이를 혼내는-야만적이라고 단언했던 그 일을-나도 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아이를 직접 길러보..
YES24 | 2013.01.14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이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6장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아이와 친밀해지고 아이를 잘 떠나보내는 과정에서 ‘한계성정’부분이다. 우리가 관여하는 일에 ‘..
제로의루이즈님 | 인터파크도서 | 2012.11.30
행복한 나를 찾는 엄마를 위한 마음 처방전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아이를 키우는 문제는 우리 인생에 걸쳐 가장 중대한 사건이다. 평균수명이 80세를 웃돌고 있는 지금, 자녀가 어떤 사람이 되..
행복한 여인님 | 인터파크도서 | 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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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정말 소중한 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왜 나는 고통스러울까?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까’에 그치지 않고
‘아이와 어떻게 평생 잘 살아갈 것인가’를 알려주는 책!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지만, 엄마라면 누구나 숨 막힐 것 같은 양육의 순간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시종일관 울어대는 아이의 칭얼댐이 듣기 싫어 이어폰을 끼었다는 엄마. 부쩍 폭력적으로 바뀐 사춘기 아이에게 위협을 느낀다는 엄마. 나를 거스르는 아이가 견딜 수 없이 미워 때리고 만다는 엄마까지. 이들은 모두 우리네 엄마들과 다를 바 없다. 그녀들은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데도, 이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너무 싫고 죄책감을 느낀다고 털어놓는다. 아이에게 ‘화’를 느끼는 순간 엄마의 내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는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점점 ‘통제 불능의 화’가 일어나는 엄마의 마음상태를 진단하고, 현명한 육아와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무엇보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엄마의 마음 상태’임을 강조한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만이 아니라, 아이와 평생 관계를 잘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엄마 내면에 숨어 있는 ‘잘못된 모성의 대물림’을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은 비로소 ‘양육 구속’에서 자유로워지고, 평생 서로 아끼고 그리워하는 부모 자식 관계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엄마의 마음에 켜진 빨간불!
이제 꾹꾹 눌러 덮지만 말고 자세히 들여 봐야 할 때!


*나는 왜 아이한테 화가 날까? 점점 더 통제 불능의 화에 휩싸여버리는 엄마들을 위한 자기진단
*남들 다 하는 양육이라고? 엄마노릇에 지쳐 울고만 싶은 엄마의 마음 상처를 공감하고 치유하기
*우리 아이에게서 어린 나를 보다 무서운 ‘모성의 대물림’에서 벗어나 아이와 건강한 애착관계 만들기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평생 아이와 애틋하고 따뜻한 관계로 살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양육 심리학

“우리는 이제 평균 수명 8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내 아이가 50살이 되고, 60살이 될 때까지도 내가 살아 있다면 나는 당연히 아이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을 보고 싶을 것이다. 아울러 나와도 오랫동안 서로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관계였으면 싶다. 하지만 이런 바람을 잘 이루며 사는 노년을 보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 우리는 그러지 말자. 잘 해보자. 내 아이가 이미 6살이어서, 이미 16살이라고 해서 늦은 건 없다. 내가 부모이고 그들이 자식인 한 어떤 나이도 이미 늦은 나이는 아니다.
- 한기연 ‘들어가는 말’에서

‘아마도 나는 미친 엄마인가 봐요’
아이 눈에 비친 우울한 엄마들이 그동안 차마 말하지 못했던 충격 고백!

얼마 전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마더쇼크’에서는 버거운 양육의 무게와, 대물림되는 잘못된 모성교육이 엄마들에게 얼마나 충격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를 날카롭게 집어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분명 축복이라 할 만한 일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다. 사실 대부분의 엄마들은 그것이 ‘고통스럽게 느껴질 때도 많다’고까지 이야기한다. 언제나 아이를 올바로 이끌어줘야 한다는 ‘부모 노릇’에 대한 부담감과 뒷바라지 역할은 엄마의 숨통을 조일 만큼 버겁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릴 때는 한시도 아이에게서 눈을 떼기 어려운 ‘양육 구속’에 힘겹고,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다 싶으면 ‘아이의 사춘기 짜증 받아내기’에 엄마는 미칠 지경이다. 현실은 이런데 주위에선 진정한 공감은커녕 엄마노릇을 더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원망까지 듣는 일이 부지기수. 결국 지독하게 쌓여가는 육아스트레스가 건강한 엄마의 마음을 무르고,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순간순간 가슴에서 치솟는 원인 모를 ‘화’.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불쑥 불쑥 ‘화’를 내고 만다는 엄마들의 마음에는 어떤 위기가 찾아온 걸까? 분노에 휩싸일 때마다 ‘대체 내 안에 모성의 힘은 어디 있는 걸까’를 고민한다는 그녀들의 고백에서 지독한 육아스트레스의 현재를 볼 수 있다. 왜 ‘축복’이었던 육아가 이렇게 스트레스가 되어 엄마를 괴롭히는 걸까?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엄마가 느끼는 상실감과 분노의 정체를 들여다본다. 그럼으로써 아이와의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먼저 엄마의 마음부터 감싸 안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엄마의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과 엄마의 내면에 자리한 ‘잘못된 모성의 대물림’을 발견한다. 그 잘못된 대물림에서 엄마를 해방시키고 상처를 치유해줌으로써 엄마의 행복은 물론 진심어린 양육도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어린 시절에 부모와 형성했던 관계가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고 여기서 벗어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엄마들은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지금의 행복’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아이에게서 어린 나를 보다! 아이가 다 자라도, 내가 나이 들어도
서로 그리워하는 부모 자식 관계를 꿈꾸는 엄마들의 자기발견

아이 키우기가 힘들다고 이 모든 잘못이 아이에게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소위 ‘남들도 다 하는 양육’이라는 말을 앞세워 온전히 엄마에게 ‘아이 키우기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엄마의 부담감을 더해준다. 또한 엄마 스스로 부모와 겪었던 ‘어린시절의 상처받은 기억’이 매 육아 장면마다 나타나 엄마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그것은 그동안 올바르다 믿었지만 실제로는 잘못이었던 ‘부모 노릇’이 되어 자신의 아이에게도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엄마의 내면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더 깊이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 앞에서 울고 있는 아이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인지, 아니면 우는 아이가 나의 어릴 적 감추고만 싶었던 기억 일부를 자극해서 화가 나는 것인지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그래야만 엄마는 ‘화가 나는 이유’를 깨닫고 고칠 수 있다. 엄마의 정리되지 않은 기억과 상처를 자각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진다. 즉 ‘통제 불능의 화와 잘못된 부모 노릇’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중에 내 아이에게도 똑같이 되풀이되어 훗날 아이의 자손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 ‘내 아이에게서 어린 나를 본다는 의미’는 바로 이러한 뜻이다. 자신의 내면을 살피는 엄마야말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거쳐 비로소 이 ‘끔찍한 대물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평균 수명 80세가 되어가는 시대에 우리는 아이와의 관계를 양육시절로만 봐서는 안 된다. 아이가 어른이 되어 가정을 꾸릴 때도 우리는 부모 자식 관계로 만나게 될 것이다. 그때도 서로 아끼고, 그리워하는 관계로 남으려면 반드시 이 ‘잘못된 부모 노릇의 대물림’을 고쳐야 한다. 이 책에서 엄마의 ‘화’와 ‘어린 시절’에 집중하는 이유다.

양육은 부모가 성장하는 기회다! ‘부모 노릇’에 대한 허상을 벗고
내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길, 그 안에서 진정한 행복 찾기가 시작된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가 엄마의 말을 잘 듣고, 좋은 성적을 받고, 일류 회사에 취직하는 것만이 잘 키우는 것일까?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앞길을 부모에게 맡기거나, 부모와의 사이가 소원해지는 사람들이 흔한 걸로 봐서 그것이 분명 해답은 아닐 것이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엄마가 건강한 심신으로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행복한 삶의 자세를 스스로 실천하며 아이를 이끌어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과정에 엄마가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기준과 개념을 소개한다. 먼저 건강한 심신을 만드는 방법부터,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져버렸을 경우 이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과 아이의 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소통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분명 축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함께 맞게 되는 현실은 매우 힘겨울 때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힘겨운 순간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방법으로 ‘양육을 건강한 습관으로 만들기’라는 방법을 안내한다. 양육을 ‘건강한 습관’처럼 실행함으로써 엄마는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올바르게 이끌며, 사이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 역시 자기발견 과정을 통해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하고, 쇠약한 마음 상태를 보완하게 된다. 즉 부모 역시 진정한 성숙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아이 키우기’는 어찌 보면 부모 삶을 더 만족스럽게 살도록 만들어주는 기회인 셈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슬기로운 양육과 자신의 행복을 찾는 길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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