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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종이책

보이지 않는 지능최상의 해답은 대중 속에 있다(양장)

보이지 않는 지능

미리보기 YES24
저자
렌 피셔 지음
역자
김명철 옮김 역자평점 6.7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2.05.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4 | ISBN
원제 : (The) perfect swarm : the science of complexity in everyday life
ISBN 10-8960865362
ISBN 13-9788960865365
정가
16,0004,300원 (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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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도서 반디앤루니스

책소개

대자연에서 배우는 의사결정의 지혜!

『보이지 않는 지능』은 현대의 복잡성 과학이 대자연에서 발견한 규칙들을 다중지성 혹은 집단지성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규칙들을 활용하여 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연에서 다중지성이 발달하는 모습과 그 기본 규칙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다루고, 인간 사회에서 다중지성을 발달시켜 복잡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살펴본다. 또한 복잡성의 함정에 빠졌을 때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간단한 규칙을 알아본다.

저자소개

저자 렌 피셔

저서 (총 4권)
렌 피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과학의 대중적 글쓰기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과학칼럼니스트이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과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그를 가리켜 “물리학에 바람을 일으킨 남자”라고 평하기도 했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명예 선임 연구원이자 영국 브리스틀 대학의 방문 연구원인 렌 피셔는 1998년 「네이처」에 ‘도넛을 커피에 가장 알맞게 적셔 먹는 방법’을 연구한 논문을 실으면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이 기발하고 재미있는 연구로 위트 있는 과학적 발견에 주는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또한 책 《도넛 적시는 방법How to Dunk a Doughnut》(한국판 책 제목은 ‘과학 토크쇼’이다)은 미국 물리학회 2002년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 1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밖에 영혼의 무게를 잴 수 있다고 주장한 던컨 맥두널을 비롯해 기발한 상상력의 과학자 일곱 명을 들여다보는 《영혼의 무게Weighing the Soul》를 펴냈으며,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요리의 과학’ 칼럼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여러 매체에 꾸준히 재미있는 과학 글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저자 렌 피셔의 다른 책 더보기
The Perfect Swarm: The Science of Complexity in Everyday Life The Perfect Swarm: The Science of Complexity in Everyday Life BASIC BOOKS 2011.03.08
과학 토크쇼 과학 토크쇼 시공사 2008.12.23
역서(총 58권)
역자 김명철 (역자평점 7)
국내 최대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인 바른번역(주) 대표로서 그동안 수많은 동료 및 후배 번역가들을 안내하고 지도해 왔다. 그 과정에서 번역가들이 흔히 저지르는 오역의 유형들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번역가 지망생들을 위한 안내서인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와 빠르고 정확하게 책 읽는 방법을 소개한 『북배틀』을 썼으며, 『하워드의 선물』, 『파는 것이 인간이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오 헨리 단편선』,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정의란 무엇인가』 등 100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특히 출판 및 영상번역 교육기관인 글밥 아카데미를 설립해 수많은 후배 번역가들을 양성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의 수업을 들은 많은 제자들이 번역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글밥 아카데미_ www.glbab.com ‘글로 먹고 살기’ 네이버 카페_ cafe.naver.com/glbab

목차

PART 01 보이지 않는 지능, 다중지성
동물의 세계에서 배우기 / 과학을 통한 상상 세계에서 배우기 / 컴퓨터의 가상 세계에서 배우기

PART 02 메뚜기와 벌은 어떻게 영리한 결정을 내릴까
메뚜기가 무리를 짓는 이유 / 장애물을 피해가는 규칙 / 메뚜기에게 배우는 충돌 방지 전략 / 벌의 의사소통 방식 / 보이지 않는 리더

PART 03 개미는 어떻게 길을 찾을까

PART 04 군중의 힘
군중 속 개인 / 군중의 자기조직화 / 충돌에서 벗어나기 / 피할 수 없는 충돌 / 요약

PART 05 개인보다 집단이 똑똑하다
평균값 취하기 - 다수 오차의 원칙 / 다수 의견과 배심원 정리

PART 06 합의에 숨겨진 진실
자연에서 배우는 정족수 사례 / 투표로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 집단사고 / 아마존닷컴과 다중지성

PART 07 대유행과 의사소통, 그리고 네트워크 과학
네크워크란 무엇인가 / 6단계 분리이론 / 허브와 링크 / 퍼뜨리기 / 유행과 임계값 / 요약

PART 08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하려면
전지(全知)한 인간은 없다 / 급박한 상황에서 의사결정 규칙

PART 09 상상력의 기본이 되는 규칙과 패턴
상상력 / 벤포드의 법칙 / 램지의 정리 / 요약

PART 10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간단한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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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자리뷰(총 21건)

집단 지성의 설명
정말로 흥미 있는 책이다. 순수한 자연 과학, 행동 심리학을 좋아하는 나와 같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를 내 주위의 사회 집단에 대비하여..
YES24 | 2012.07.04
하나는 미미하나 전체는 위대하다~
하나는 미미하나 전체는 위대하다~혹자는 "전체주의"에 빠진 한 사람의 독백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책을 읽어본 분이라면 십문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YES24 | 2012.07.03
[보이지 않는 지능], 렌 피셔, 위즈덤하우스, 20..
집단지성과 복잡계,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적절히 버무린 책이다. 이 책은 개인에 집중하지 않고 군중 또는 대중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집단에 집중한다. 개인의..
YES24 | 2012.07.03
자연에서 배우는 인간사회에 대한 통찰!
어떻게 사람들이 몰려 지나다니는 번화가에서 사람들은 서로 부딪히지 않고 본인들의 목적지로 갈 수 있을까, 현명한 리더는 어떻게 조직을 목표를 향해 이끌고 갈..
YES24 | 2012.07.02
군중은 완벽하다.
  이 책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해 준 책이다.  단순한 호기심의 충족이나 감동 전달이 아닌, 알고 있던 이론과..
YES24 | 2012.07.02
보이지 않는 지능
제목만 봤을 때는, 이런 걸 상상했었다. 전세계에 있는 쥐의 지능이 동시에 어느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이야기. 장르소설에 나오는 것 같은 아카식 레코드와 같은..
YES24 | 2012.07.02

미디어 서평 (총5건)

사장님! 휴가철에 이책은 반드시 읽으세요
사장님! 휴가철에 이책은 반드시 읽으세요
[머니투데이 이언주기자][현대경제연구원 '휴가철 CEO가 읽어야 할 도서 10選' 발표]현대경제연구원은 2012년을 주도할 경제·경영 분야의 ..
머니투데이 | 2012.06.22
[책과 세상] 자연에서 발견한 집단 지성의 힘
[책과 세상] 자연에서 발견한 집단 지성의 힘
책의 원제는 perfect swarm, 우리말로 하면 '완전한 무리(군중)'이다. 과학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서로 섞여 있어 잘 드러나지 않는 '집단의..
한국일보 | 2012.06.18
후회없는 선택 제1원칙… ‘집단을 따르라’
보이지 않는 지능 / 렌 피셔 지음, 김명철 옮김/위즈덤하우스조직이든 개인이든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무엇을 기준으로..
문화일보 | 2012.06.15
[책마을] 퀴즈쇼 정답? 전문가보다 방청객에게 물..
[책마을] 퀴즈쇼 정답? 전문가보다 방청객에게 물어라
보이지 않는 지능 / 렌 피셔 지음 / 김명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304쪽 / 1만6000원 英 황소무게 맞추기 대회, 추정 범위 중간값 계산하..
한국경제 | 2012.06.15
<'보이지 않는' 다중지성의 똑똑함>
<'보이지 않는' 다중지성의 똑똑함>
렌 피셔 "최상의 해답은 대중 속에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상황이 불분명하다고 가정하자. 이때 드러나는 천재적 개인의 ..
연합뉴스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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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지능 VS 보이지 않는 지능
천재적 개인이 더 똑똑할까, 평범한 집단이 더 똑똑할까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지식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조차 수없이 많은 의견이 교환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까? 높은 IQ처럼 확연히 드러나는 천재적 개인의 ‘보이는 지능’을 따라야 할까, 아니면 서로 섞여 있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 다수의 ‘보이지 않는 지능’에 의존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대체로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다수의 의견을 토대로 한 다중지성 혹은 집단지성은 인간 집단뿐 아니라 대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생물 집단에서 생존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진화해 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구글, 아마존, 이베이, 위키피디아,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기업들이 크게 성공한 것 또한 다중지성 혹은 집단지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한 결과로 설명할 수 있다.

대자연에서 배우는 의사결정의 지혜

대도시에서 좁은 보도를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서로 부딪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을까? 고속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지만 그 속도를 달리하며 자동차를 모는 운전자들은 어떤 식으로 다른 자동차를 피하거나 추월할 수 있을까? 또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길을 잃거나 헤매지 않을 수 있을까? 나아가 2010년 말 튀니지에서 시작되어 중동 및 북아프리카로 확산된 반정부 시위에서처럼 군중들은 어떻게 해서 힘을 모으고 결집할 수 있었을까?
이 책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것들은 모두 대자연에서 비롯된 다중지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번잡한 보도나 도로에서 서로 부닥치지 않고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는 것은 수십만 마리가 함께 움직이면서도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메뚜기 떼의 ‘충돌 회피 전략’으로 설명이 된다. 또 사람들이 모임이나 시위를 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결집하는 것은 개미들이 길을 찾을 때 이용하는 ‘개미 집단 최적화’와 같은 다중지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현대의 복잡성 과학이 대자연에서 발견한 규칙들을 다중지성 혹은 집단지성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규칙들을 활용하여 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복잡한 문제를 풀어내는 가장 간단한 규칙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책 1부격인 1~3장에서는 자연에서 다중지성이 발달하는 모습과 그 기본 규칙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다룬다. 1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지능인 다중지성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어떤 동물들에서 나타나는지, 그리고 다중지성이 개별 구성원과 집단 전체에 어떤 이득을 주는지 살펴본다. 2~3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메뚜기와 벌, 개미 집단에서 나타나는 다중지성을 다룬다. 세 종류의 곤충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다중지성을 드러내는데 이들 사례를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간단한 규칙을 배울 수 있다.
책의 2부격인 4~7장에서는 인간 사회에서 다중지성을 발달시켜 복잡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군중 속 개인의 행동을 관찰하는데, ‘군중역학’이라는 개념을 통해 위험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5~6장에서는 집단의 의사결정을 조명하는데, 5장에서는 모든 사람의 의견에 같은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수가 지지하는 한 사람의 의견을 수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6장에서는 최선의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 집단지성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집단적 사고의 위험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하버드 대학 스탠리 밀그램 교수가 주장한 ‘6단계 분리 이론’을 통해 네트워킹과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전략을 알아본다.
3부격인 8~9장에서는 복잡성의 함정에 빠졌을 때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간단한 규칙을 알아본다. 8장에서는 복잡한 문제에 처했을 때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간단한 규칙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9장에서는 복잡성 내부에서 패턴을 찾아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규칙들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 10장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간단한 규칙’을 종합하여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이 책에 제시된 규칙들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추천평>

『보이지 않는 지능』은 대자연에서 배우는 간단한 의사결정의 힘에 관해 알려주는 완벽한 안내서이다.
_ 게르트 기거렌처(막스플랑크 인간개발연구소장,『생각이 직관에 묻다』저자)

우리의 일상생활에 숨어 있는 복잡성에 관한 실제적인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다중지성 ? 다중지성을 이용한 비즈니스 ? 다중지성으로부터 나오는 창의성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_ 피터 글루어(『쿨헌팅』공저자)

렌 피셔는 우리 사회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과학 이론과 사례를 배합하여 어떻게 집단 속에서 소문, 생각, 정보 들이 그토록 빨리 퍼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_ 데이비드 섬터(웁살라 대학 교수)

어떤 책을 읽으면서 커다란 생각을 얻고, 새로운 개념을 알게 되며, 지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동시에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보이지 않는 지능』이야말로 이 모두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바로 그런 책이다.
_ 스코트 쿠퍼(MIT 제휴 연구원, 『쿨헌팅』공저자)

책속으로

현대 과학자들은 동물들, 특히 개미나 벌, 메뚜기 같은 곤충들의 집단행동이 실제로는 아주 간단한 몇 가지 규칙들이 모여 개체 간 상호작용을 하면서 나타나는 결과임을 복잡성 연구로 알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인간 사회의 수많은 복잡한 패턴들도 그 원인은 결국 개인과 개인 사이에 존재하는 간단한 규칙들에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그러한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본 규칙들을 찾아내는 데 있다. _ <서문> 중에서

물고기 떼가 하나의 단위로 이동하기 위해 따르는 규칙은 딱 두 가지다. 첫 번째 규칙은 ‘(앞에 물고기가 한 마리라도 있으면) 바로 앞에 있는 물고기를 따라갈 것’, 두 번째 규칙은 ‘바로 옆에 있는 물고기와 나란히 갈 것’이다. 만약 앞에 아무 물고기도 없다면 두 번째 규칙만 적용된다. 이 두 가지 간단한 규칙은 물고기 떼가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방향을 바꿀 때 보이는 놀랍도록 통일된 모습에서 새의 무리, 곤충 떼, 인간 집단의 이동에 이르기까지 온갖 복잡한 집단행동의 기초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_ <보이지 않는 지능, 다중지성> 중에서

현대에 와서 리더(혹은 리더들)가 내부에서 목표를 향해 집단을 이끌면서도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는 이론 및 실제적 증거가 새롭게 밝혀졌다. 여기서 우리는 집단에 속한 개인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법칙을 얻을 수 있다. ‘내부에서 리드하라(가능하다면 마음이 맞는 친구나 동료와 소집단을 만들어서)’ 그러나 집단 내의 다른 구성원들이 당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도록 주의를 기울여라.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향하기만 하고, 나머지는 집단의 법칙에 맡겨라. _ <메뚜기와 벌은 어떻게 영리한 결정을 내릴까> 중에서

반드시 집단이 집단 구성원 모두를 능가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집단 내에 전문가가 있다면 아마 집단 평균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정비사, 시인, 기상학자와 여행하는 동안 차가 고장 나면, 세 사람의 견해를 평균 내는 것보다 차라리 정비사와 상의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그렇다고 전문가의 의견이 평균적인 의견보다 항상 낫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집단지성이 전문가들을 종종 앞지른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예를 들자면 마이크로소프트나 베이트바이, 구글, 엘리 릴리 같은 기업들은 적절한 지식을 갖춘 다양한 직원 집단이 소위 예산 전문가보다 더 정확히 제품 판매량과 수익을 예측해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_ <개인보다 집단이 똑똑하다> 중에서

집단의 다양성은 의사결정을 위해 다수의 의견을 이용할 때 힘을 발휘한다. 마이클 모바신은 콜롬비아 경영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아카데미상 시상이 시작되기 직전에 학생들에게 최고배우상 같은 인기부문이 아니라 영화 편집상이나 예술 감독상처럼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12개 부문에서 누가 수상할지 알아맞혀보라고 하였다. 2007년 실험에서 개별 학생들의 평균 예측 결과는 12개 중 5개 적중에 그쳤다. 그러나 집단으로서는 12개 중 11개를 적중시켰다. _ <개인보다 집단이 똑똑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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