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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서른 살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52가지 방법(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미리보기 YES24
저자
김혜남 지음
출판사
걷는나무 | 2009.05.1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80 | ISBN
ISBN 10-8901093987
ISBN 13-9788901093987
정가
12,000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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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 서른 살의 공식 멘토, “서른 살이여, 이렇게 살아라!”

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네 안에 있다!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제2권《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대한민국 서른 살들의 마음을 움직인「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의 후속작. 심리학의 관점에서 서른 살을 조망하여 서른 살 열풍을 일으킨 김혜남 정신분석 전문의가 지금, 서른 살들에게 세상을 힘차게 살아갈 조언을 건넨다.
과거 서른 살은 열심히 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앞을 보며 달려가는 시기였다. 그러나 경제나 취업, 가정 등으로 불안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지금의 서른 살은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루기 어려운 나이가 되었다. 서른 살들은 지금 이룬 것이 없다며 자책하고 있다.
이 책은 서른 살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고민의 순간을 52가지의 조언을 통해 위로한다. 저자는 왜 서른 살은 문제가 많은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때론 상처 받고 때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고민을 멈추지 말도록 강조한다. 여러 임상 경험과 저자 자신도 겪은 개인적인 고민과 선택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김혜남

저서 (총 11권)
김혜남 다섯 남매 중 셋째 딸로 태어난 그녀는 항상 사랑을 그리워하고 갈구했지만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 언제나 쌍둥이처럼 커 온 둘째 언니였다. 그에 대한 선망과 질투 속에서 그녀는 가끔 아무도 모르게 언니의 불행을 상상해 보곤 했다. 그런 그녀에게 고3 때 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은 충격과 혼란 그 자체였다. 고려대학교 의대에 진학해 정신분석을 전공하게 된 것도 그 사건의 영향이 컸다. 그녀는 사랑에 목마른,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영혼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들이 이 책을 읽고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왜 나만 우울한 걸까?』,『어른으로 산다는 것』『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등이 있다.
저자 김혜남의 다른 책 더보기
어른으로 산다는 것 어른으로 산다는 것 걷는나무 2011.04.25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갤리온 2011.03.25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걸까?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걸까? 갤리온 2011.03.25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교보문고 30주년 기념 특별도서)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교보문고 30주년 기념 특별도서) 갤리온 2010.08.26

목차

1.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도록 놔두지 마라
2. 자기 연민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3. 우울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4. 삶과 세상에 대해 냉소적이 되지 마라
5. 누구에게나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6. 상처 주도록 허락하지 마라
7. 사랑이 뜻대로 안 된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라
8. 약점을 고치려 애쓰기보다 강점을 키우는 데 집중하라
9.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10. 최선의 선택을 하는 법
11. 평범하다는 사실을 창피해 하지 마라
12. 남의 마음을 읽으려 하지 마라
13. 100명 중 25명만 당신을 싫어한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14.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는 법이다.
15. 치열하게, 치열하게, 치열하게 살아라
16. 나쁜 감정을 가졌다고 그것이 곧 나쁜 사람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17. 경청이야말로 가장 좋은 대화법이다
18. 내성적인 성격을 곧이 고치려 하지 마라
19. 외로움을 이겨 보겠다고 너무 애쓰지 마라
20. 아버지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라
21. 같이 손잡고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을 두 명 이상 만들어라
22.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하는 데 기여하라
23. 끈기를 길러라
24. 감정표현, 이렇게 하라
25. 심리테스트부터 걷어치워라
26. 직장에서도 사춘기를 겪는다
27. 30대가 지나기 전에 유머 감각을 길러라
28. 무엇에든지 미쳐봐라
29. 가까워진다는 것에 대하여
30. 사랑은 반드시 하는 게 좋다. 그러나 사랑을 안 한다고 이상한 건 아니다
31. 어설픈 용서는 서로를 망칠 뿐이다
32. 도움을 줄 때는 화끈하게, 그리고 잊어버려라
33. 못된 딸이 돼라
34. 생의 아름다운 비밀을 간직하라
35. 직장 생활을 떠나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36. 가끔씩 모든 자극을 차단해 버려라
37. 매 순간 즐겁게 살고 싶다면 호기심을 켜라
38. 책을 많이 읽어라
39. 더 이상 실패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40. 화가 날 때는 숫자를 세라
41. 상처를 서둘러 덮어 버리려 하지 마라
42. 시기심을 다루는 법부터 익혀 두어라
43. 사랑하는 사람을 감히 치유하려 하지 마라
44. 한 번이라도 자살을 꿈꿔 본 사람들에게
45. 네 삶의 흉터를 사랑하라
46. 잘 하는 게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47. 점쟁이는 바로 당신이다
48. 일에 대한 비판을 당신 자체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49. 세상은 어차피 불공평하다
50. 인생은 어느 때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51. 다른 사람들도 당신만큼이나 두려워하고 있다
52. 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에필로그: 나는 네가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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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자리뷰(총 172건)

리뷰쓰기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보고싶다에서 남녀 주인공들은 29살과 30살사이를 살아가는 아픈상처가 가슴한쪽에 두껍게 딱지가 얹혀 있는 젊은 청춘이다. 그래서 이들 남녀 주인공들의 감정을..
| 드라마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 2013.01.31
심리학이 서른살에 답하다
잽있어요.....................................................................................
류경룡님 | 인터파크도서 | 2012.12.18
서른살이 답하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에 답한다는 것인데 과연 원하는 명쾌한 대답을 줄것인가 의문이다.
나나하님 | 인터파크도서 | 2012.12.18
간직하고 싶은 책!!
회사 직원을 통해 빌려 읽은건데, 읽을수록 그냥 살 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책.그냥, 읽고 내용을 워드로 정리하지뭐. 하다가도늘 정리하면서 한 켠으론..
lovesun4님 | 반디앤루니스 | 2012.11.12
[서적]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별점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 며칠 참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났다.어쩌면 2주만에..
♡ PinkFalcon ♡님 | Plaisir d'amour | 2012.09.06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 서른살에 관한 책들이 많은 걸 보면 이십대 만큼, 서른도 불안한 나이 일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다. 이십대를 보내면서 삼..
excauxe님 | 인터파크도서 | 2012.08.23

미디어 서평 (총5건)

서른살 청춘 다독이는 심리학적 멘토링
서른살 청춘 다독이는 심리학적 멘토링
[한겨레] 베스트셀러 읽기 /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김혜남 지음/걷는나무·1만2000원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서른 살 ‘청춘’..
한겨레 | 2009.06.29
"심리적 불안감 못떨쳐 방황하는 30대 늘어"
'심리학 서른살에 답하다' 펴낸 김혜남 소장"과거와 달리 방황하는 30대가 늘고 있어요.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던 20대의 고민에서 벗어나지..
한국일보 | 2009.06.22
[교양] 성장통 앓는 서른살, 심리학이 위로한다
[교양] 성장통 앓는 서른살, 심리학이 위로한다
인생의 강을 건너면서 ‘성장통’을 앓는 서른살 젊은이들을 심리학이 위로한다. 결혼을 했건 안했건. 어엿한 어른으로 인정받는 서른살 ..
| 2009.06.01
서른, 때론 포기도 하고 못된 딸도 돼라
서른, 때론 포기도 하고 못된 딸도 돼라
[데일리노컷뉴스 백주희 기자] 서른 살이 됐다고 모든 것을 알거나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30'이라는 숫자에 갇혀 돌아가지도 나아가..
노컷뉴스 | 2009.05.22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책과 세상] '30대의 강'을 잘 건너려면…김혜남 지음, 걷는나무 펴냄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아가는 30대는 옛말이..
한국일보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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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대한민국 서른 살 37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후속작. ‘평범하다는 사실을 창피해 하지 마라’,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는 법이다’, ‘더 이상 실패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같이 손잡고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두 명 이상 만들어라’ 등등 서른 살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방법 52가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서른 살의 젊은이들이 자신과 세상,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희망을 갖게 만든다. "결코 늦지 않았다. 아직 서른밖에 안 된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1) 대한민국 서른 살들이 자신과 세상,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 주는 책
원래 장애란 어떠한 결함이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심각할 때만 붙이는 용어이다. 그래서 성격장애의 경우 각 항목에 해당하는 증상이 생활 전반에 걸쳐 오랫동안 나타나야 하고, 사회생활이나 대인 관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무시한 채 많은 사람들이 “어머, 나도 이런데”라며 가끔 경험하는 항목에 무턱대고 체크를 한다. 그리고 자신을 ‘히스테리성 성격장애’나 ‘자기애적 인격장애’로 진단해 버린다. 이처럼 심리테스트를 잘못 이해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면 자신을 문제 덩어리로 오해하고 불안해 하며 스스로 위축될 수 있다.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에 살면서 심리테스트를 통해 스스로를 환자로 몰아갈 위험이 있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우울해도 이를 감추고 애써 명랑한 척한다. 우울하게 보이면 남들이 얼굴을 찌푸리며 자신을 피할 것 같으니까, 남들의 동정이나 사는 불쌍한 처지가 되는 게 싫으니까, 우울한 모습이 무능한 인생의 실패자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 같아서 싫으니까……. 그러나 두렵거나 창피해서 우울을 가슴 깊이 억누르면 다른 감정도 함께 억압될 수 있다. 그러면 삶에 대한 생동감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해져 결국 '우울증'이란 병에 걸리게 된다. 역설적이게도 우울을 감추려다 우울증에 걸리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웃는 얼굴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처럼 이 책은 서른 살의 젊은이들이 자신과 세상,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들을 꼬집고 그것을 바로잡아 준다. 왜 나쁜 감정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곧 나쁜 사람이라는 증거는 아닌지, 왜 내성적인 성격이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이 오해일 뿐인지, 왜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을 수밖에 없는지 등등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 동안 무의식중에 가지고 있던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많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소중한 삶의 에너지를 얼마나 쓸데없이 낭비해 왔는가도 돌아보게 된다.

2)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보내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네 안에 있다!"

사람들은 서른이 넘으면 모든 것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 남들은 저만치 앞서 가는데 자신만 뒤처진 것 같아서 조바심 나지만, 아무리 노력해 봤자 이미 벌어진 거리를 따라잡기는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서른이 넘으면 사랑도 끝났다고 생각한다. 가슴 설레는 열정적인 사랑은 저 멀리 기억 속의 일일 뿐, 이제는 현실적인 조건에 적당히 자신을 맞추는 것만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사랑을 지레 포기해 버린다.
이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다시 시작해 봤자 결국 능력이 없어 실패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 만일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별로이면 자신이 무능하고 열등하다는 사실만 밖으로 드러내는 셈이 된다. 그래서 이들은 차라리 ‘모든 것이 너무 늦어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변명하는 쪽을 택한다. 즉 자신이 조금만 더 일찍 정신 차렸더라면 ‘충분히??성공할 수 있었는데 너무 늦었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뿐이라고 항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은 어느 때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마음 안에 존재하고 있다. ??복원력??혹은??자연치유력??이 바로 그것이다. 상처가 난 자리에 새 살이 돋듯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복원력. 그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많은 사람들이 홀로코스트 같은 비극적인 사건을 겪고도 살아남아 다시 삶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복원력 덕분이었다. 또 우리가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견뎌낼 수 있는 것도 복원력 때문이다.
취직은 어렵고, 앞은 캄캄하고, 가진 것도 없고, 되는 일도 없고……. 지금도 좌절과 절망의 늪에 빠져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신은 우리에게 고난과 상처를 주었지만 그것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복원력 또한 선물로 주었다. 그러므로 지금 겪는 고통이 끝이 없어 보인다 해도 언젠가 분명 상처를 치유하고 일어설 수 있다. 더 강해질 것이고, 더 멀리 내다볼 것이며, 더 높이 날 것이다. 그러니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가고 싶다면 내부에 있는 놀라운 힘을 믿어라. 그 힘을 든든한 지원군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라.

3) 심리학이 말하는, 서른 살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법 52가지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쓰고 난 뒤 많은 독자들로부터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처음에는 다행이다 싶었다. 어쨌든 정신분석을 하는 이로서 내가 할 소임은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책을 읽은 독자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 땅에서 서른으로 산다는 게 그렇게나 힘든 일이구나 새삼 느끼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서른 삶의 젊은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더 없을까 고민하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침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독자들의 피드백을 보며 결국 이 책을 준비하게 되었다. 만약 내가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우선으로 삼고 싶은지, 내게 부족했던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간과했는지, 만약 내 아들과 딸이 서른 살이 되어 방황한다면 무슨 말을 해 주고 싶은지를 떠올리면서……."
이 책에는 그렇게 고민한 결과 추려 낸 서른 살을 건너는 방법 52가지가 실려 있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외로움을 이겨 보겠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사랑은 반드시 하는 게 좋다. 그러나 사랑을 안 한다고 이상한 건 아니다 등의 방법에는 위로가 담겨 있으며 삶과 세상에 대해 냉소적이 되지 마라, 자기 연민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등의 방법에는 따끔하지만 약이 되는 충고가 담겨 있다. 그 밖에 상처 주도록 허락하지 마라, 치열하게 치열하게 치열하게 살아라,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하는 데 기여하라 등의 방법에는 소중한 삶의 지혜가 숨어 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한다.
"돌이켜 보면 나는 서른 살을 숙제하듯이 살았다. 늘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조바심 치며 일을 즐기지 못했고, 항상 불안에 시달렸다. 이제 나도 어느덧 지천명의 나이가 되었다. 나에게 서른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서른 살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다. 나처럼 '~해야 한다'는 말보다 '~하고 싶다' 혹은 '~하니까 즐겁다'라는 말을 하면서 살아라. 만약 '~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짓눌려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면 지금부터 찾아보라. 결코 늦지 않았다. 아직 서른밖에 안 된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다."

책속으로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당신에게 지금 당장 아주 나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거나 당신이 나빠서가 아니다. 당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어서도 아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기 때문이다. -17페이지

냉소주의자여, 당신은 냉소를 버리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냉소라는 얼음처럼 차가운 가면 뒤에서 추위에 떨며 혼자서 외롭게 산다고 해도 당신에게 쌓이는 것은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분노뿐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당신의 차가운 빈정거림에 등을 돌릴 것이다. 나중에는 당신의 냉소를 봐줄 사람조차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삶과 세상에 대해 냉소적이 되지 마라' 중에서

어떻게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하고 인정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30퍼센트가 당신을 좋아하고, 45퍼센트가 당신을 보통으로 생각하며, 25퍼센트가 당신을 싫어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대성공이다. - 28페이지

요즘 젊은이들은 원하는 일을 하면 싫증도 지겨움도 없이 항상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상에 싫증나지 않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은 뭐든 익숙해지면 그에 대한 흥미를 잃고, 그것의 소중함 또한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일은 기본적으로 고되다. 그것이 아무리 당신이 원한 일이라 해도 놀이 공원에 간 것처럼 기쁘고 재미있기만 한 것은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 원하는 일을 하면 늘 신나고 재미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라. -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는 법이다' 중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을 함부로 대하면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말고 그에 당당히 맞서라. 아무 대응도 없이 그냥 당하고만 있으면 사람들은 당신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별다른 죄책감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니 필요하면 대들어라. 상처 주도록 허락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래야 사람들이 비로소 당신에게 예의를 갖출 것이다. - 77페이지

최고가 아니면, 특별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을 조장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평범한 것은 곧 실패인 양 받아들인다. 그러나 실수하면 안 되고, 실패해서도 안 되며, 항상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모두에게 고문이다. 그 고문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무력한 자신에 대한 창피함 때문에 어디론가 숨고 도망가게 만든다. - ??평범하다는 사실을 창피해 하지 마라?? 중에서

당신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 같이 손잡고 울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적어도 두 명은 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은 꽤 멋진 인생이다. - 94페이지

외향적인 성격은 좋은 것이고 내성적인 성격은 나쁜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니 내성적인 성격에 대해 열등감을 갖거나 성격을 고쳐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다. -99페이지

일단 선택한 일에 몸을 던져 치열하게 살아 보라. 그것이 오십이 된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이다. - 123페이지

복수는 달콤하고 강렬하다. 그러나 복수는 당신과 상대방 모두를 파괴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만 가치 없는 사람에 대한 분노로 당신 자신을 좀먹는 일을 멈추어라. 그리고 지금부터 상대방에게 쏟았던 에너지를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쏟아라. 행복하게 잘 살아 주는 것, 그것이 최상의 복수이다. - 134페이지

지금 사랑을 안 하고 있다고 해서 결코 이상한 것은 아니다 당신은 잠시 사랑을 쉬고 있을 뿐, 사랑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게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혹여 사랑하지 않겠다고 결심해 봤자 언제 또다시 당신에게 사랑이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 137페이지

나이 서른이면 이미 어른이다. 그런데도 인생이 초라하다며 그 책임을 모두 부모에게 돌리고 있다면 아직도 세상으로 혼자 걸어 들어가는 것이 겁이 나는 것이다. 언제까지 부모 탓만 하며 살 것인가? - '더 이상 실패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중에서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으면 '내가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당신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든 당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 그리고 당신을 진심으로 염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바로 당신이 살아야 할 이유이다. -202페이지

부끄러워서 가리고만 싶었던 흉터들. 그러나 지금 나는 내 흉터 하나하나를 사랑한다. 상처를 입고 그것이 회복되어 흉터로 남고, 다시 상처를 입고, 그것이 아물어 또 다른 흉터가 되는 동안 나는 더욱 성장하면서 인생을 배웠다. -'삶의 흉터를 사랑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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