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두려울 때마다 그들에게 길을 물었다
유시민이 전하는 지혜의 목록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 유시민이 들려주는 이야기『청춘의 독서』. 이 책은 저자가 청춘 시절에 품었던 의문들과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세상을 바꾼 한 권의 책’으로 답한다. 한번쯤 해답 없는 질문들을 들고 방황할 때가 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왜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한지. 이제, 유시민과 함께 품고 있던 질문들을 해결해보자.
유시민이 뜨거운 청춘의 시절에 함께 했던 책들을 다시 집어 들었다. 삶에서 이정표가 되었던 책들은 무엇일까. 아버지의 서재에서 발견했던 <죄와 벌>, 지하서클 선배들이 던져놓고 갔던 불온서적 <공산당선언> 등 그때는 알지 못했던 깨달음을 안겨준다. 유시민이 집어든 14권의 책은 비단 한 개인의 추억이 아니다. 그 옛날 19세기 러시아의 가난한 대학생들이 읽었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독재의 시절에 맞선 한국의 청년들이 읽었던 책들이다.
왜 우리는 지금 그 책들을 다시 꺼내 읽어야 하는가. 하나의 책을 다시 읽고 또 읽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통찰을 던져주는가. 우연히 읽었던 낡은 문고본 하나가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낯선 제목의 소설이 아픈 가슴을 위로하기도 하며, 때로는 뜻도 모르고 읽은 철학서 한 권이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한 시대를 흔들고, 한 사회를 무너뜨리기도 했던 한 권의 책, 그 뒤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읽는 힘'을 만난다.
☞저자이야기
이 책은 아내의 허락을 받아 이제 갓 대학에 들어간 딸에게 주기로 했다고 한다. 아내와 저자는 딸의 나이였을 때 있었다면 좋았을 책이라는 데 공감하여 결정한 일이다. 세상은 죽을 때까지도 전체를 다 볼 수 없을 만큼 크고 넓으며, 삶은 말할 수 없이 큰 축복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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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2009-10-27 출간 ISBN 10-8901101564 , ISBN 13-9788901101569 판형 A5 페이지수 320
- 최저가
- 13,800원 12,420원(10%) , 1,242원 적립(10%)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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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일 먼저 주문해서 읽었다. 유시민의 지식이 이렇게 깊은줄 몰랐다. 대개 지식이 깊은 사람들은 자기 잘난척 하기 바빠 공감대 형성이 잘 안되는 측면이 있는데, 유시민의 이번 청춘의 독서는 단연 2009년 베스트!!
청춘의 독서, 내가 읽었던 책들에 대해 사색이 부족했던점을 발견하고, 한국의 역사가 무척 잘못되고 일깨워준 책. gks님 이공간은 책에대한 평가를 하는공간이지 쓰레기같은 님의 인품을 자랑하는곳이 아닙니다.
이분 머리가 비상하고 똑똑한분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뭔가 부족한부분을 느낀다.그것은 뭔가부족한 2%의 비밀은, 하늘의 지혜를 얻어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되기를 바랄뿐이다
gks.... 쥐박스러운 그대의 역겨움은 스스로 못 느끼겠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지식인의 고뇌가 묻어있어서 더 감명깊었다. 역시 유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