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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엄마가 되려는 당신에게서툴고 불안한 초보 엄마들에게 보내는 솔깃하고 달달한 응원(반양장)

저자
백은하 , 백은하 글그림 지음 , 백은하 그림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2012.05.14
형태
판형 B6 | 페이지 수 220 | ISBN
ISBN 10-8901141086
ISBN 13-9788901141084
정가
14,0005,000원 (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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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도서 반디앤루니스

책소개

이 책은 처음 아기를 맞아 모든 것이 서툴고 두렵고 불안하기만 한 초보 엄마, 아빠들과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결코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전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를 얻었으니 당연히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한결 고통을 극복하기도 쉬운 법이다.

저자소개

저자 백은하

저서 (총 6권)
백은하 말린 꽃잎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꽃그림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1년 『한겨울의 꽃도둑전』(관훈갤러리)을 시작으로 『겨울 풀밭전』(덕원갤러리),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경인미술관), 『상상력과 호기심전』(인사아트센터) 등의 전시회를 가졌다. 자유롭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도 사람들과 소통한다. 책으로 『너에게 花를 내다』『엄마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를 썼다. 백은하는 마음을 늘 열어놓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좋아한다.『사자야, 전화 왔어!』는 그의 첫 어린이 그림책이다. 전화만 울리면 신나서 달려가는 조카를 떠올리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chosun.com에 <글그림작가 백은하의 풀밭>을 연재, 글과 그림을 통해 감동과 유머가 있는 삶의 풍경을 배달했다.

저자 백은하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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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 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 웅진지식하우스 2015.09.15
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 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 생각을담는집 2010.12.13
크루아상 엄마 크루아상 엄마 동아일보사 2009.12.03
사자야, 전화 왔어! 사자야, 전화 왔어! 키득키득 2009.04.13

목차

1장 천사가 나를 찾아왔다
출산 준비물 1호, 간이 담요 14
‘노산’이란 말이 제일 듣기 싫어요! 16
아기도 나오려고 노력해요! 18
‘배’에다 힘을 주세요! 20
그리고 마지막 순간 “조금만 더!” 21
하늘 보며 수유하기 22
엄마들의 팔자걸음 23
출산 후 비뚤어진 허리와 척추에 좋은 운동 두 가지 24
아기 볼 때 입는 옷이 필요해요 26
감기가 치사해서 가버린다 30
아기 짐 싸기-잠깐 외출이나 짧은 여행을 할 때 32
바구니 두 개 34
아기도 똥구멍에 힘주는 법을 알아야 한다 36
간 떨어질 것 같은 순간들 37
태교로 악기 배우기 39
친구와 지인들이 추천하는, 아기가 좋아하는 음악 40
마트 쇼핑 줄이고 유기농 업체 이용하기 43

2장 내 생애, 가장 힘든 순간이지만
아기에게 싹싹 빌다 48
불안과 강박 떨치기 49
(6개월까지는) 아기가 잘 때 무조건 자라는 말씀 52
그리고 아기 먹을 때 엄마도 무조건 먹기 54
바쁠 때 쉬운 아기 맘마 57
바쁠 때 쉬운 엄마 맘마 58
바쁠 때 쉬운 아빠 맘마 60
아기 있는 집 놀러 갈 때의 센스 62
내가 나이고 싶을 때 64
시원한 맥주의 유혹 68
100일 동굴 생활을 하고 밖에 나오니 69
미역은 대단해! 72
삶은 토마토처럼 뭉개지지 않기 73
다시 생생한 토마토처럼 74
엄마가 花가 날 때 78
아기 띠 하고 미술관 산책 79
엄마만의 시간, 그녀만의 시간 88
사실은 엄마가 성장한다 90
아기 때문에 더 강력한 작품이 나올 거야 91
아기 재우고, 아, 이제야 겨우 내 시간 92
아줌마가 존경스러워 94

3장 남편은 남의 편? 누구 편?
산후우울증, 아내를 더 자주 안아주세요 98
아빠도 산후우울증이 있어요? 99
아기와 함께 얻는, 또 하나의 사랑 100
잠 선물 102
안 되겠다, ‘우리 시간’이 있어야겠다 104
아빠가 사주신 거야! 106
더 있고 싶은 시댁이라면 108
남편은 아빠로 금세 바뀌지 않는다 110
목욕시켜주는 남자 112
두 개의 의사소통 박스-아내와 남편의 편지함 113
엉엉 억울해, 아빠가 더 좋다고? 116
살아갈수록 더 행복하지? 117
남편 시선, 아내 시선 118
잔소리 대신 당신이 해주면 되잖아요! 120
안 싸우던 엄마 아빠도 육아를 하면서 티격태격 122
서로 분위기를 밝게 해주려는 습관 123
예쁜 아내 VS 사나운 아내 125
비전 노트(또는 로망 노트) 127

4장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 새벽, 나만 아는 너의 얼굴 134
잠을 자다 눈이 마주치면 135
술 마시고 밤중 수유를 끊다 136
오물꼬물 아가의 손 139
나도 할 말이 있다고요! 140
아침마다 눈을 뜨면 144
아기와 함께해서 덕분에 하게 되는 일들 146
순한 아기로 컸으면 하고 148
우리 서로 실컷 안아주기 149
첫 유모차 나들이 150
돌쟁이 아기와 첫 합작 요리로소이다 151
식탁 예절 152
그렇지만 간식을 먹을 땐 154
간식 시간, 엄마가 더 즐거워! 156
냉장고 놀이 발달사 159
엄마가 내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안 돼, 안 돼” 162
한 번 안 된다고 한 건, 계속 안 돼요! 166
가끔은 너도 시원하게 167
엄마가 요리를 할 때 시간을 버는 방법 168
네가 잠든 사이 원고는 솔솔 172
알고 보면 모든 게 놀잇감 174
집에서 식물과 공존하기 176
빨래 건조대 텐트 178
가족 앨범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면 179
엄마, 나도 장 보러 가요! 180
나뭇잎 사이로 딸과 함께 산책 182
우선 순위-아기를 뒷전으로 놓을 때 184
이유식 만들기 187
자장가 응용하기-코끼리 아저씨 189
아기는 행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195
토마토 가지러 가자! 196

5장 왜 자꾸 친정엄마 생각이 나지?
내가 줬다, 요것아 200
맛있니? 잊지 마!-이 다음 엄마한테도 해주라 201
엄마가 한 번씩 다녀갈 때마다 1 203
엄마가 한 번씩 다녀갈 때마다 2 206
여자 3대; 아기-나-엄마 208
장모님 왈, 남편이 제일이다 210
네가 나를 언제 봤다고 211
‘잔소리 엄마’ 옆에 가서 눕다 213

에필로그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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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내 생애 가장 힘든 순간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바뀐다!
꽃그림 작가 백은하가 전하는
사소하지만 기운 샘솟는 ‘육아 테라피’

“내려놓으면 울고, 내려놓으면 울고...
아가야, 제발 잠 좀 자줘.
엄마 엉엉, 너무 엉엉, 졸려 엉엉...”

어릴 때부터 <백설공주>와 <신데렐라>를 읽으며 백마를 타고 찾아온 왕자와 행복한 연애를 꿈꾸고, 아름다운 결혼으로 마무리되는 동화에 익숙해진 싱글 여성. 문제는 그 누구도 결혼 이후의 현실과 일상생활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당사자 또한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 채 일을 저지르고 만다는 것이다.
마치 다른 별에서 살다온 것처럼 습관과 사고방식이 전혀 다른 배우자와는 그래도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하나하나 맞춰가고, ‘시’자가 붙은 낯설고 어렵기만 한 새로운 가족과는 예의라는 틀 안에서 의무를 지켜 나가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그러나 마치 에일리언처럼 어느 날 갑자기 뱃속에서 자라나 내 익숙한 생활습관과 공간과 생각마저 마구 휘저어 놓고 완전히 바꿔버리는 ‘아기’라는 존재에 대해선 누구나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너무나 약해서 보호해줘야 하고, 너무나 소중해서 예뻐할 수밖에 없지만, 그만큼 고통 받고 희생해야 할 대가도 크기 마련.
이 책은 처음 아기를 맞아 모든 것이 서툴고 두렵고 불안하기만 한 초보 엄마, 아빠들과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결코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전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를 얻었으니 당연히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한결 고통을 극복하기도 쉬운 법이다.

“아줌마들을 보면 은근 무시하지 마세요.
아줌마는 엄청난 도서관이며 비상한 행정관이며
속도 빠른 멀티 플레이어예요.
우리 현실의 삶 속에서 가장 진화한 생물일지도 모릅니다.”

싱글일 때는 오롯이 나 편한 대로, 나 하고 싶은 대로만 살아왔지만, 남편이 생기고 가정이 생기고 아기가 생기고 어른이 생기니 이제는 나보다 먼저 챙겨야 할 일이 잔뜩 생겼다. 동굴 안에서 100일간 마늘만 먹었다는 곰처럼, 100일 동안 집에서 미역국을 먹다가 오래간 만에 밖으로 나왔더니 세상 돌아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다.
몸에서는 여전히 덜그럭 소리가 나고, 24시간 쭉 당겨져 있는 고무줄처럼 긴장 상태는 계속진행중이며, 자꾸만 현실감각이 결여되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내 자신이 푹 삶은 토마토처럼, 눈 밑에 다크 서클을 두른 뚱뚱한 판다곰처럼 여겨져 우울한 시간이 반복된다.
이와 같이 출산 직후부터 적어도 1년간은 여자로서의 정체성이 많이 떨어지고, 일을 하던 유능한 워킹우먼으로서 자신감도 사라져 몹시 힘든 나날이 이어진다. 이 책은 아기 엄마가 됨으로써 새로 갖게 된 기쁨의 영역을 찾아내고, 워킹 맘의 경우 다시 사회로 돌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다양한 팁을 제공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만족스럽게 받아들이고, 아기 엄마와 아줌마로서 훌륭히 성장하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자존감을 갖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엄마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단번에 생물학적으로 엄마가 되지만,
아빠는 몸도, 인간관계도, 직장업무도 아무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아빠라는 역할 하나가 더 생겨난 것이다. 그러니 아빠가 ‘진짜 아빠’가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이제 ‘출산과 육아’는 더 이상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빠가 아침에 나가서 죽도록 일하고 저녁에 들어와 잠만 자는 노동 기계로 전락한다면 행복한 가정생활이 이루어질 수 없다. 엄마 대신 적극적으로 육아와 살림에 참여하는 아빠들도 많아졌다. 그러나 여자가 타고난 모성 본능에다 임신과 동시에 오기 시작하는 신체적 변화로 인해 비교적 빨리 ‘엄마’라는 자리에 올라서는 것에 비해, 아기 아빠에게는 아내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라든가 아기의 존재가 처음엔 낯설기만 할 것이다.
그동안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지나가는 엄마와, 아직은 어리버리한 방관자에 불과한 아빠와의 신경전은 그때부터 시작되며, 더할 나위 없이 좋기만 했던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서 삐걱대는 소리가 난다. 이 책에선 아빠 때문에 섭섭하고 속상한 엄마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낯설고 어리둥절한 아빠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아기를 갖게 된 새로운 부부의 역할과 갈등의 해결점을 향해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자칫하면 아빠가 육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이 기간을, 아기와 친근한 관계를 쌓아갈 뿐만 아니라 진정한 아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으로 전환하는 팁을 소개한다.

“노루는 그리고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걷는데,
사람은 1년이나 걸린다.
뒤집고, 앉고, 서고... 그 과정을 하나씩 다 거친다.
그리고 드디어 아장아장!
노루 엄마는 모를걸, 이 기쁨을!”

마흔 살에 엄마가 된 꽃그림 작가 백은하는 아기를 키우는 과정을 가리켜, 자기의 창작물과는 비교도 안 되는 ‘거대한 창작’이라고 부른다. 눈도 못 뜨던 아기가 사람 얼굴을 알아보더니, 까르르 웃고, 밥을 꿀떡꿀떡 받아먹고, 엄마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냉장고를 뒤지고, 뭔가 말을 걸기 시작한다. 아침에 이부자리 위에서 뒹굴뒹굴 놀거나, 주방 바닥에 철퍼덕 마주앉아 간식을 나눠 먹고, 빨래 건조대 텐트 안에서 놀이를 하면서, 이 늦깎이 엄마는 생애 최고의 사랑을 주고받으며 아기와 살갑게 교감한다.
이 책은 결혼을 생각하거나 앞둔 사람들에게, 임신 중인 예비 엄마들에게, 아기를 낳았거나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육아’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인지 말해준다. 설사 아이들을 다 키운 엄마라 하더라도 아기를 다시 낳아 길러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할 정도로, 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아티스트다운 따스하고 발랄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다음에 엄마 늙으면
엄마가 해준 거, 그때 엄마에게도 해주라.
아니, 그때 되면 너는 또 네 어린 자식 먹이느라 바쁘겠지?
그게 사람이고 삶이고 사랑인가 봐.”

아기가 생기고 나면 친정 엄마가 없는 사람이 제일 서럽다고 한다. 그 힘든 시기에 딸의 마음을 알아주고,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도와주려는 사람은 결국 엄마밖에 없다는 말이다. 자식을 키우면서 가없는 사랑을 주고 난 다음에야 자기도 부모님한테 그런 가없는 사랑을 받고 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비록 그 과정에서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고, 서로 잔소리를 해대고, 예전 모습 같지 않아 섭섭해 하기도 하지만, 그런 시간을 겪으면서 여자들끼리는, 특히 모녀지간은 견고하게 정을 쌓는 법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은, 아기 봐주러 온 친정 엄마 옆에 아기처럼 눕고 나니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나오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딸을 키우면서 예전에 나도 이렇게 키웠을 엄마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다름 아닌 진정한 어른, 그리고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아무리 내리사랑이라고 하지만, 자식한테만 지나친 애정을 쏟으며 늙은 부모는 나몰라라 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리며,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프롤로그
그런데 1년 반 전부터 매일 하고 있는 이 창작은, 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합니다. 아기를 키우며, 아기와 함께 살며, 이게 정말 기가 막힌 창작이구나! 제 책상 위 도화지 크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커다란 그림. 매일 웃고, 실수하고, 이건가, 아닌가 봐, 확신과 불확신이 교차하고, 또 웃고, 어이구 아파라, 한숨도 때로 들어가고,,, 이러다가 어라, 아기가 화답을 하네, 이렇게 성장했다니! 신기하고 기특해서 손뼉치고 또 자신감을 갖고...
그렇게 아기라는 창작을 합니다. 아주 커다란 그림 중 매일매일은 아주 작은 한 점을 찍듯이, 그렇게 그림을 그려가는 거겠지요.

***에필로그
예린이를 키우다 보니 친정 엄마 마음이 불쑥불쑥 느껴진다.
이렇게 키우셨겠지, 이렇게 먹이셨구나, 이렇게 애틋한 순간도 가지셨겠지,
그런데 어느 날 그렇게 쑥 커서 떠났겠지,
특히나 네 자녀 키우며 어려운 살림에
지금의 나는 생각도 못 할 그런 맵고 아픈 순간도 많았겠지...
그런데 그렇게 키운 딸내미가 지금은 툭하면 바쁘다고 전화를 끊어버리니 섭섭하시겠지.
그 옛날 그렇게 엄마만 좋아라 따라다니던 것이.
(아장아장 걷는 예린이를 보면 엄마는 그때의 나도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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