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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레르. 8: 폭군들의 피

저자
나오미 노빅 지음
역자
공보경 옮김 역자평점 8.8
출판사
노블마인 | 2017.05.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664 | ISBN
원제 : Blood of Tyrants
ISBN 10-8901216930
ISBN 13-9788901216935
정가
14,800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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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압도적인 서사와 장대한 스케일! 전 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석권!
10년간, 드래곤 판타지 신드롬을 이어온 《테메레르》,
마침내 목숨과 맞바꿀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150만 독자들을 홀리며 ‘드래곤 판타지’의 새 역사를 써 내려온 《테메레르》 시리즈! 총 9권으로 완결되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포문 역할을 하는 제8권에 나오미 노빅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모험담을 담았다.
청나라 황실의 부름을 받아 청으로 항해하던 포튼테이트 호는 폭풍우를 만나 난파의 위기에 처하고, 파도에 휩쓸린 로렌스는 8년간의 기억을 잃은 채 일본 해안에서 눈을 뜬다. 테메레르는 물론, 공군으로 소속이 바뀐 것조차 잊어버린 채 일본관료 가네코의 손에 구조되지만, 그의 정체를 의심하는 에도 막부의 명으로 할복자살의 위기에 놓인다. 한편, 로렌스가 조난된 지 수일이 지나도록 실오라기 하나 발견되지 않는 망망대해에서 동료들은 로렌스의 ‘죽음’을 확신하고 회항을 결정하는데…….
1812년, 일본의 ‘에도막부’라는 특별한 무대와, 청국의 제7대 황제인 가경제 황권 아래 벌어지는 배신과 음모, 러시아를 기점으로 유럽을 함락하기 위해 막강한 정예부대와 함께 돌아온 나폴레옹의 빈틈없는 지략과 전술까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는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역사이고, 무엇이 픽션인지조차 잊게 만들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나오미 노빅

저서 (총 23권)
나오미 노빅 1973년 뉴욕출생. 나오미 노빅은 떠오르는 판타지 작가이다.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의 자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폴란드 동화와 톨킨의 작품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이미 여섯 살 때 반지의 제왕을 통해 판타지 문학에 심취했다.성인이 된 후에도 판타지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계속되어 판타지 게임의 작업에 참여하다가, 글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나오미 노빅의 첫 소설 《테메레르-왕의 용》은 여러 시리즈를 양산하며 그녀를 성공한 판타지 작가의 대열에 올려놓았다. 현재 나오미는 뉴욕의 자택에 컴퓨터 여섯 대를 들여놓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www.temeraire.org에도 간간히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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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레르 8 테메레르 8 노블마인 2017.05.31
Blood of Tyrants Blood of Tyrants Del Rey Books 2014.07.29
테메레르 7 테메레르 7 노블마인 2013.02.08
테메레르 4 테메레르 4 노블마인 2013.01.29
역서(총 54권)
역자 공보경 (역자평점 9)
1976년에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피터팬과 마법의 별』,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딘 쿤츠의『살인예언자 5』 등이 있다.

목차

■ 등장인물과 용
■ 1812년 일본과 청국, 러시아까지 테메레르와 로렌스의 이동경로
제1부
제2부
제3부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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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압도적인 서사와 장대한 스케일! 전 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석권!
10년간, 드래곤 판타지 신드롬을 이어온 《테메레르》,
마침내 목숨과 맞바꿀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150만 독자들을 홀리며 ‘드래곤 판타지’의 새 역사를 써 내려온 《테메레르》 시리즈! 총 9권으로 완결되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포문 역할을 하는 제8권에 나오미 노빅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모험담을 담았다.
청나라 황실의 부름을 받아 청으로 항해하던 포튼테이트 호는 폭풍우를 만나 난파의 위기에 처하고, 파도에 휩쓸린 로렌스는 8년간의 기억을 잃은 채 일본 해안에서 눈을 뜬다. 테메레르의 존재는 물론, 공군으로 소속이 바뀐 것조차 깡그리 잊은 채 일본관료 가네코의 손에 구조되지만, 그의 정체를 의심하는 에도막부의 명으로 할복자살의 위기에 놓인다. 한편, 로렌스가 조난된 지 수일이 지나도록 실오라기 하나 발견되지 않는 망망대해에서 동료들은 로렌스의 ‘죽음’을 확신하고 회항을 결정하는데…….
1812년, 일본의 ‘에도막부’라는 특별한 무대와, 청국의 제7대 황제인 가경제 황권 아래 벌어지는 배신과 음모, 그리고 러시아를 기점으로 유럽을 함락하기 위해 막강한 정예부대와 함께 돌아온 나폴레옹의 빈틈없는 지략과 전술까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는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역사이고, 무엇이 픽션인지조차 잊게 만들 것이다.

■ 출판사 리뷰
판타지로 빚어낸 ‘나폴레옹 전쟁사’ <제8탄>
일본 땅에서 펼쳐지는 전편보다 더 강력하고 흥미로운 전개!

“나오미 노빅은 용의 날갯짓을 타고 날아오른 세기의 작가다!”
_〈뉴욕타임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150만 독자들을 홀리며 ‘드래곤 판타지’의 새 역사를 써 내려온 《테메레르》 시리즈! 나오미 노빅은 9권으로 완결되는 이 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포문’ 역할을 하는 제8권을 통해 상상을 불허하는 짜릿한 모험을 선사한다.
청국 황실의 부름을 받아 항해를 하던 포튼테이트 호는 폭풍우를 만나 난파의 위기에 처한다. 거센 파도에 휩쓸린 로렌스는 그 충격으로 8년간의 기억을 잃은 채 일본의 규슈 해안으로 흘러든다. 테메레르의 존재는 물론, 공군으로 소속이 바뀐 것조차 깡그리 잊은 채 일본관료 ‘가네코’의 손에 구조되지만, 그의 정체를 의심하는 에도막부의 명으로 할복자살의 위기에 놓인다. 한편, 로렌스가 조난된 후 깊은 상심에 빠진 테메레르는 출산 직전인 암컷 용 이스키에르카의 만류에도 로렌스를 찾아 떠나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어디선가 나타난 검은 세력이 그들의 목숨을 끊임없이 위협하는데…….

1812년, 《테메레르》 시리즈로 생생히 되살아난 실존인물,
나폴레옹의 최측근 ‘조아생 뮈라’와 러시아의 황제인 ‘알렉산드르 1세’를 만나다!
《테메레르》 시리즈를 통해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는 역사에서 실존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만나게 된다는 점이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영국의 넬슨 제독, 중국 광둥 및 마카오 동인도 회사의 대표 조지 스턴튼 경, 나폴레옹이 중국으로 파견한 프랑스 대사 루이 조셉 드 기네 등이 등장한 바 있다.
이어지는 8편에서는 나폴레옹의 최측근인 ‘조아생 뮈라’와 1812년 나폴레옹의 보르디노 전투에 맹렬히 대항한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1세’를 만날 수 있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로렌스의 시점을 통해 전달되는 그들의 외모와 성격, 그리고 국가원수들 간의 긴박한 휴전 회담이 실제 역사를 대면하는 듯 생생하다는 것이다. 또한 실제 역사에서 나폴레옹의 막내 여동생 카롤린과 결혼한 후 나폴리 왕국의 왕이 된 ‘조아생 뮈라’가 파피용 누아 품종의 용 리베르테의 비행사로 활약하는 부분이나 포로로 붙잡힌 후에도 당당하고 기품 넘치는 말투로 아내 ‘카롤린’에게 편지를 쓰는 부분이 무척 흥미롭다.

### 나폴레옹을 맞이하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황제는 나폴레옹보다 머리 하나만큼 키가 컸다. 알렉산드르는 안 그래도 넓은 이마가 좀 더 벗겨지긴 했지만 단호한 인상에 잘생긴 얼굴이었다. 알렉산드르는 젊고 활기차고 눈빛이 강렬했으며 낭만적인 기질이 엿보였다. 특히 높이 세운 검은 목깃에 또렷이 대조되는 하얀 뺨의 홍조가 인상적이었다. 한창 젊은 시절, 즉 전성기를 넘기고 피로에 지친 프랑스 황제를 내려다보는 알렉산드르를 보고 있자니 두 사람의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느껴졌다.
_537페이지

### 사랑하는 카롤린! 내 운이 다했나 보오. 포로로 붙잡혀 머나먼 외지로 실려 가게 됐소. 그곳이 어디인지 이름도 벌써 잊었는데……. 몸 상태는 양호하오. 리베르테도 몸에 상처 하나 나지 않았소. 당신 오빠에게 어서 빨리 이 전쟁에서 승리해, 내가 권태로 지쳐 죽기 전에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달라고 전해주오. 언제나 당신의 것, 조아생.
_656페이지

9권 완결을 앞둔 《테메레르》 시리즈!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에도막부 시대’의 일본을,
‘중국 제7대 황제’인 가경제 시대 등 이색적인 무대를 조우하다!
영국의 함선 ‘릴라이언트 호’에서 시작된 테메레르와 로렌스의 특별한 우정과 모험! 이들의 이야기는 1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중국, 터키,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의 대륙을 거침없이 종횡무진하며 ‘드래곤 판타지 신드롬’을 이어왔다. 그리고 8권에서는 일본의 ‘에도막부’ 시대와 ‘중국 제7대 황제’ 가경제 시대,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1세’ 황제 시대를 가로지른다.
특히 잉카의 여황과 정략결혼을 한 이후, 유럽을 손아귀에 쥐려는 나폴레옹의 음모와 야심은 그 어느 때보다 집요하고 끈질기다. 즉 전편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더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전쟁사와 크고 작은 사건들은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역사이고, 무엇이 픽션인지조차 잊게 한다. 또한 테메레르와 로렌스가 맞이할 ‘최후의 결전’은 물론 9권에서 펼쳐질 이들의 마지막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나는 용이 나오는 소설이 유치하기 마련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테메레르》는 내 편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_〈타임스〉

“등장인물들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새로운 환경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나오미 노빅은 탄탄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로렌스와 테메레르의 내적, 외적 갈등을 풀어가면서 소설가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_〈북리스트〉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캐릭터들이 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호흡도 빠르고 생생한 캐릭터들로 가득한 멋진 작품이다.” _피터 잭슨(감독)

“수잔나 클라크와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작품들… 그 경계를 넘나드는 굉장히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이 소설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_스티븐 킹(작가)

“수년 동안 읽어온 작품 중 단연 최고로 꼽을 만한 소설! 기존 소설과는 차별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나폴레옹 시대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준다.” _데이빗 페인투치(작가)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한 시리즈다. 용이라는 소재를 깔끔하고 영리하게 전쟁사에 접목시켜 전혀 새로운 소설을 탄생시켰다.” _앤 맥카프리(작가)

책속으로

“로렌스 대령이 죽었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해. 난데없이 그런 얘길 왜 해? 어쨌든 지금 우린 바위 사이에 끼어 옴짝달싹 못 하고 있어. 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판에 네가 멋대로 해변으로 가버리면 곤란해.”
테메레르는 어이가 없었다. 폭풍우는 그쳤고 포튼테이트 호는 침몰하지 않았다.
지금 당장 침몰할 분위기도 아니었다.
“로렌스가 일본 해변으로 흘러갔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지?”
“왜냐하면 내가 내일 알을 낳을 거니까.”
이스키에르카는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을 이었다.
“어쩌면 오늘일지도 몰라. 뭐든 먹어야겠어. 이따가 다시 생각해보자.”
그랜비가 이스키에르카를 쳐다보며 물었다.
“알이라니? 무슨 알? 너희 두 녀석이 설마…….”
“그래, 당연하지. 아니면 어떻게 알을 만들었겠어.”
이스키에르카는 테메레르를 쳐다보며 덧붙였다. _32페이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소. 판관은 고문을 해서라도 그대에게 원하는 답을 얻어낼 거요. 하지만 아리카와 아씨께서는 관대한 분이시고, 막부에서도 그분의 말씀을 감히 무시하지 못하오. 아리카와 아씨께서 그대에게도 셋푸쿠의 권리가 있다고 말씀해주시기로 했소. 물론 그대가 명예로운 자살을 원할 경우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말이오.”
로렌스가 이해를 못 하는 표정을 짓자 가네코가 덧붙였다.
“나도 그대를 위해 옆에서 거들겠소. 만약에…….”
로렌스는 흠칫 놀라 그의 말을 끊었다.
“맙소사. 싫습니다. 순교자가 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그리스도교인입니다.
하느님께서 제게 주신 시련을 견딜 뿐이지, 제 목숨을 끊는 짓은 안 합니다. 그건…….”
로렌스는‘그건 이교도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말하려다가 멈칫했다.
가네코는 자살 거부를 도저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괴이한 일로 여기는 표정이었는데, 그런 사람 앞에서 내뱉기엔 무례한 언사인 것 같아서였다. _99페이지

그때 멀리서 천둥처럼 낮게 우르르 울리는 소리가 연달아 들려왔다. 그 소리가 점점 커지고 가까워졌다. 고개를 든 테메레르는 깜짝 놀랐다. 위쪽의 좁은 바위 지층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조심해!”
페리스가 소리쳤지만 그들 중 누구도 테메레르의 몸에 올라탈 시간이 없었다. 바윗덩어리들이 급류처럼 쏟아져 내렸다. 테메레르가 얼른 달려가 시포와 페리스를 몸으로 가리면서 앞발로 포싱을 쓸어 담듯 몸 아래로 밀어 넣었다.
바윗덩어리들이 테메레르의 엉덩이와 등으로 마구 떨어지고 자갈과 모래가 비처럼 그 위를 덮었다. 아르카디는 테메레르 덕분에 돌에 맞지 않았지만 악을 써대며 테메레르의 옆구리에 바짝 붙었다. 잠시 후 우르르 소리가 잦아들면서 더는 돌이 떨어지지 않았다. 흙먼지가 구름처럼 일어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테메레르가 연거푸 재채기와 기침을 하면서 쉰 목소리로 아르카디에게 말했다.
“그만 좀 울부짖어. 소리 질러봤자 소용없어.”
테메레르는 머리를 흔들어 두텁게 내려앉은 흙을 털어냈다. 앞발로 눈을 닦고 싶었지만 자갈과 돌덩이들이 어깨뼈까지 차올라 앞발을 들어 올릴 수 없었다. _400-40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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