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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 인간에 대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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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공지영 지음
출판사
창비
2006-10-25 출간 | ISBN 10-8936436953 , ISBN 13-9788936436957 | 판형 A5 | 페이지수 376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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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작가 공지영의 '첫' 소설집

1988년 「창작과비평」에 단편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한 공지영의 첫 소설집. 작가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소설집으로, 작가가 직접 경험한 1980년대의 학생운동.노동운동의 현장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정직한 시선으로 그려낸 아홉 편의 중.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작가 자신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위장취업하여 노동현장에 투신한 여대생의 이야기를 다룬 등단작 <동트는 새벽>, 그 후속편에 해당하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한국전쟁 때 월남한 지주의 아들과 머슴이 일용노동자와 기업가로 처지가 바뀐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잃어버린 보석> 등의 작품은 표제작 <인간에 대한 예의>와 더불어 "시대와 역사와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문제'를 논하고 있다.

순박한 처녀가 유부남을 사랑하게 되고 결국 남자의 성적 방종 때문에 자살에 이르는 과정을 다룬 <사랑하는 당신께>는 작가 특유의 여성주의가 균형감 있게 그려져 있다. 주어진 조건과 그에 맞선 여성의 대결이 문제시되는 <절망을 건너는 법>에서는 피폐한 농촌의 현실에 대한 꼼꼼한 취재의 결과물들이 눈에 띈다. 개정판

저자소개

공지영 1963년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왔다.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세상의 변화와 여성의 현실을 투시하는 섬세한 문학적 감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주목받아왔다.

목차

사랑하는 당신께

인간에 대한 예의
무엇을 할 것인가
무거운 가방
절망을 건너는 법
잃어버린 보석
손님
동트는 새벽

해설 | 손경목
작가의 말
개정판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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