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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종이책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돈이 굴러들어오는 지갑 사용 설명서(양장)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미리보기 YES24
저자
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역자
박현미 옮김 역자평점 8.2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1.12.19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62 | ISBN
원제 : 稼ぐ人はなぜ, 長財布を使うのか
ISBN 10-8950934477
ISBN 13-9788950934477
정가
13,000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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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도서 반디앤루니스 도서11번가

책소개

지갑이 당신의 연봉을 결정한다!

돈이 굴러들어오는 지갑 사용 설명서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이 책은 노숙자에서 잘나가는 세무사가 된 저자가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의 비밀과 그들의 지갑 속을 공개한다. 돈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 지갑. 저자는 그 지갑을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돈이 어떻게 나가고 어떻게 들어오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우선적으로 돈의 흐름과 자신의 소비 패턴을 체크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좋은 장지갑으로 바꾸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갑 자체가 아니라 돈에 관심을 가지고 현명하게 사용하는 일을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카메다 준이치로
저자 카메다 준이치로는 학창 시절 중소기업을 경영하던 아버지의 회사가 도산하는 비극을 경험하였다. 한때 노숙자 생활을 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지만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는 사명감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세무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숫자에 약한 경영자들을 위해서 예금 통장을 활용해 자금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자금 컨트롤 방법을 지도하였는데 90퍼센트가 넘는 고객들로부터 자금 순환이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많은 경영자들과 교류하면서 잘나가는 경영자들의 지갑 사용법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스스로 그것을 실천해보았더니 수입이 비약적으로 올랐다고 한다. ‘지갑은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도구’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장들의 지갑’을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 항상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통장은 4개로 나눠라通帳は4つに分けなさい》가 있다.

역자 : 박현미
역자 박현미는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교양일본어 강사와 한국해양연구소, 세종연구소 등에서 번역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쇼와사 1, 2》, 《도전하는 30대 공부하라》, 《3분요가》, 《그려봐 볼펜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연습》 등의 책을 번역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인생의 길을 잃었다면? 지갑을 바꿔라!

지금 가진 돈이 바로 당신의 과거
우선 지갑부터 바꿔라
연봉 200배의 법칙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돈은 뚱뚱한 지갑을 싫어한다
지갑, 이렇게는 절대 쓰지 마라
지갑에 구멍을 내는 포인트카드
싼 것보다 필요한 것을 사라
절약하고 싶다면 비싼 물건을 사라
돈 대하기를 사람 대하듯 하라

제2장 부자들의 지갑 사용 규칙 10

돈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의 지갑 사용법
첫째, 새 지갑을 샀다면 현금으로 100만 엔을 넣어본다
둘째, 지폐는 아래위를 가지런히 맞춰 넣는다
셋째, 5000엔짜리 지폐를 가능한 한 많이 넣는다
넷째, 동전은 동전지갑에 따로 넣는다
다섯째, 희귀한 동전을 모아본다
여섯째, 500엔 동전은 전용 저금통에 넣는다
일곱째, 돈을 낼 때는 새 돈으로 낸다
여덟째, 돈을 건넬 때는 정중하게 건넨다
아홉째, 돈에게 인사를 해본다
열째, 세금은 기분 좋게 낸다

제3장 당신의 지갑 속을 나누는 세 가지 요소

그 돈은 소비인가, 투자인가, 낭비인가
소비를 투자로 바꾸는 지출법
젊을수록 더 투자하라
투자는 미래라는 퍼즐의 조각을 맞추는 것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 쇼핑 법칙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에 주의하라
돈의 출구는 여러 개라는 점을 자각하라
편의점에서는 돈을 뽑지 말 것
월급날은 한 달에 두 번 온다
갑작스러운 지출에 대처하는 법
대체 무엇 때문에 돈을 모으는가?

제4장 돈의 사랑을 받는 사람의 지갑 철학

땀 흘리며 일해야 돈을 모을 수 있다?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의 사고방식
이득을 보고 싶으면 값을 깎지 마라
돈이 없을 때일수록 관리는 더 확실히!
가끔은 망상도 도움이 된다
1밀리미터라도 일단 전진하라
‘10년 후의 나 ’를 항상 의식하라
몸에 지니는 것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록 돈은 들어온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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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자리뷰(총 64건)

리뷰쓰기
[ 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부자들은 왜 장지..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1.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이 책이 정말 유명한 책이기 때문이다. 경제관련, 재태크 부..
LCS 이야기님 | 처음처럼...초심으로... | 2013.03.06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저자는 돈을 벌고 싶다면 , 장지갑과 좋은 지갑을 사용하라고 말을 합니다. 지갑안에 명함이나 포인트카드를 넣지 말 것이고 그 외에 부자들의 지갑 사용규칙 1..
SOS단님 | 인터파크도서 | 2013.01.26
카메다 준이치로 :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나는 돈이 접히는 것도 싫고 깔끔히 정리할 수 있어 장지갑을 선호하는 편이라 제목에 끌렸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책을 읽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부자들은 장..
가났님 | 인터파크도서 | 2012.12.28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왜 돈들은 내 지갑만 비켜갈까?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상 인간은 늘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돈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많아도 ..
바람그리고 나무님 | 인터파크도서 | 2012.12.28
당장샀어요.
너무 재미있게 읽고 당장 긴지갑 샀어요~~
gghhjo님 | 인터파크도서 | 2012.12.11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내게 돈이 모이게 ..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카메다 준이치로 / 박현미 / 21세기북스]   제목 : [부자들..
5| 오리도사님 | 2012.05.30

미디어 서평 (총5건)

부자가 되려면 장지갑을 써라
부자가 되려면 장지갑을 써라
[여성중앙]돈은, 자신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의 곁에 머문다고 한다. ‘지갑 관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재테크 전략..
| 2012.05.16
<오늘의 책>호주머니 속 지갑이 당신의 연봉을 결..
<오늘의 책>호주머니 속 지갑이 당신의 연봉을 결정한다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 21세기북스새해 일주일이 금방 지났다. 으레 당찬 다짐으로 시작하는 연말연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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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일본인 세무사, "부자가 되려면 `장지갑..
잘나가던 일본인 세무사,
늘 사용하는 지갑을 장지갑으로 바꾸면 부자가 된다는 이론으로 가득 채운 책이 출간됐다.모두가 아는 것처럼 돈을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
매일경제 | 2012.01.04
2012년, 부자되는 첫 걸음
2012년, 부자되는 첫 걸음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한 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600명 중 60% 이상이 새해 소원으로 금전적인 풍요를 희망한다..
아시아경제 | 2012.01.04
[올해의 책] 영수증 버리고 지폐 순서 정리…지갑..
[올해의 책] 영수증 버리고 지폐 순서 정리…지갑이 부자를 만든다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박현미 옮김 21세기북스 164쪽 │ 1만3000원 ‘부자가 되려면 지갑부터 바꿔라. 돈 ..
한국경제 |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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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왜 돈들은 내 지갑만 비켜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상 인간은 늘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돈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것이 또한 돈이다. 그래서 우리는 운세를 볼 때면 금전운을 꼭 체크하고, 재물을 불러온다는 물건들을 사 모으곤 한다. 매주 로또를 사놓고 토요일을 기다리거나, 생면부지의 먼 친척이 갑자기 거액의 유산을 물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헛된 망상을 하기도 한다.
물론 모두가 아는 것처럼 돈을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벌고 적게 쓰는 것’이다. 하지만 늘 은행 금리는 턱없이 낮고, 펀드는 떨어지기만 하며, 쓴 것도 없는데 카드 명세서의 숫자는 훌쩍 올라가 있다. 분명히 벌 만큼 벌었고 아낀다고 아꼈는데, 대체 그 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아무리 있다가도 없는 게 돈이라곤 하지만, 유독 내 지갑만 비켜가는 이유는 대체 뭐란 말인가?
그런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지갑을 쓰고 있는가? 열심히 일하고 알뜰하게 사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 그 이유는 바로 지갑에 있다.

돈을 부르는 지갑의 비밀


당신에게 들어오는 돈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어디인가? 물론 은행계좌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개념상의 돈이 아니라 형태를 가지고 만지고 쓸 수 있는 진짜 돈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어디인가? 당연히 지갑이다. 수중에 들어온 돈이 당신의 곁을 떠날 때까지 머무르는 지갑은 돈에게 있어 집과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그 지갑을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돈이 어떻게 나가고 어떻게 들어오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주머니에 땡전 한 푼 없던 노숙자에서 수많은 기업 경영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잘나가는 세무사가 되기까지 누구보다 ‘돈에 울고 돈에 웃었던’ 인물이다. 수많은 경영자들을 그는 만나면서 경험적으로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귀가 쫑긋해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저자뿐 아니라 또한 이 책을 읽은 수많은 독자 직접 실천하고 효과를 체험한 그 비밀은 지극히 단순하다. 중지갑이나 단지갑 같은 접이식 지갑이 아닌 장지갑을 쓰라는 것이다. 저자는 돈을 접어서 보관하지 말고, 장지갑에 넣어서 돈이 깨끗하고 편안한 상태로 있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돈에게 사랑받는 비밀’이라고 귀띔한다. 심지어 돈을 사람처럼 대하고 인사까지 하라고 조언한다.
누구나 코웃음을 칠 만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아무리 돈에 울고 웃는 세상이라지만, 돈을 사람처럼 대하라니? 그거야말로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되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늘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어 안달하면서도 우리는 돈을 버는 수단에만 관심을 가질 뿐, 정작 돈 자체에는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돈이 가진 상징적 의미를 무시한 채, 그저 종잇조각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지갑이 당신의 연봉을 결정한다?

전에 샀던 거 같은 물건을 자꾸 다시 사게 된다.
분명히 월급을 받았을 텐데도 수중에 늘 돈이 없다.
별거 아닌 금액에 자꾸 휘둘리게 된다.
갑자기 큰돈이 나가게 되면 대처할 방도가 없다.
대체 돈을 왜 모아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하나같이 공감이 가는 이야기인가? 그렇다면 일단 지갑부터 체크하자. 당신의 금전운이 자꾸만 나빠지는 이유, 소비 생활이 엉망이 되는 이유는 바로 지갑에 있다. 돈의 흐름과 자신의 소비 패턴을 체크하는 데 지갑만큼 좋은 수단은 없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마음이 불안할 때면 지갑이나 은행계좌를 확인하기가 꺼려진다. 너무 지출이 많았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일부러 카드 명세서를 외면하게 되기도 한다. 자신의 소비를 직시하지 않으려는 나쁜 습관이다. 그러나 좋은 지갑을 사서 신경 쓰며 사용하다 보면 싫어도 돈이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 알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자신의 소비생활을 교정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첫걸음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현명하게 돈을 아끼고 모으기 위해 복잡한 재테크 이론을 공부한다. 하지만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전력을 분석해야 하는 법이다. 돈을 모을 때도 마찬가지다. 우선 내가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지, 그리고 돈이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지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약간의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이 모든 것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갑의 가격으로 연봉이 결정된다는 이론을 소개한다. 이른바 ‘연봉 200배의 법칙’이다. 20만 원짜리 지갑을 쓰는 사람이라면 연봉이 4000만 원이 되겠지만, 50만 원짜리 지갑을 쓰는 사람은 1억의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는 식이다. 이 또한 허황된 소리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 스스로가 증명하고 이 책을 읽고 실천한 수많은 독자들이 체험한 것처럼 지갑은 돈을 불러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물론 엄밀히 말해 중요한 것은 지갑 자체가 아니라 돈에 관심을 가지고 현명하게 사용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현명하게 돈을 사용하기’는 너무 막연하고 어렵다. 말로는 쉽지만 구체적으로는 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그러나 ‘좋은 장지갑을 깨끗하게 사용하기’는 그보다 훨씬 명확하고 쉽다. 그런 의미에서는 대학 간판이나 토익 점수가 아니라 지갑이 정말로 당신의 연봉을 결정하게 될 수도 있다.
속는 셈 치고 일단 장지갑을 사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사용해보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돈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개인의 돈의 흐름은 기본적으로 ‘수입 ’에서 ‘지출 ’로의 순환입니다. 따라서 수입이 늘어나야 저축도 늘어나고 저축할 여유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수입을 자신이 컨트롤하기란 힘듭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연봉이나 보너스를 늘린다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단기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원래 연봉과 보너스는 당시의 경기 상황, 회사의 경영 상황 등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수많은 외부 상황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수입은 기본적으로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출은 어떨까요?
지출은 기본적으로 100퍼센트 자기 힘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103~104쪽)

당신은 주변에서 이런 사람을 본 적 없습니까? 회식 직전에야 “아, 돈이 떨어졌는데 편의점에서 돈 뽑아 올게”라고 말하고는 성큼성큼 돈을 뽑으러 가는 사람 말이죠. 그런 사람은 돈에 대한 계획성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평일에 돈을 인출할 기회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토요일에 돈이 부족해서 인출을 하러 가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주말에 쓸 돈도 예상 못하고 통찰할 수도 없는 사람이 장래에 쓸 돈을 예측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돈을 컨트롤한다는 것은 계획성이 있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따라서 편의점에서는 돈을 인출하지 않는다, 주말에는 돈을 인출하지 않는다, 라는 식으로 자신에게 불편함을 안겨주더라도 평소 아무 생각 없이 하기 쉬운 행동이나 습관을 고쳐보기 바랍니다. (109쪽)

이따금 돈을 모으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년 후에 1000만 엔 모은다 ’, ‘△△년 후에 2000만 엔 모은다’ 하는 목표를 내걸고 오로지 절약만 하며 살아가는 사람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런 인생은 허무합니다.
돈이란 것은 원래 뭔가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살기 위한 수단이고, 꿈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며,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입니다.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리면 안 됩니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필사적으로 돈을 모으다 보면 어느새 ‘돈의 망자’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돈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은 돈의 망자가 아닙니다. 돈과 기분 좋게 사귈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돈이란 단지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사용을 해야 가치가 창출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돈을 쓸 거라면 ‘즐거운 방식으로 쓰고 싶다 ’는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17~118쪽)

많은 사람들은 부모의 금전관이 옳은지 아닌지를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따라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의 금전관이나 돈에 대한 생각이 반드시 옳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검소한 삶은 삶의 방식 중 하나지만, 인생을 살다 보면 큰맘 먹고 자신에게 돈을 쓰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당장은 헛돈을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 행위가 나중에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근검절약만 절대적으로 고수한다면 그런 기회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 (125쪽)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너무 끈질기게 달라붙으면 도망치고 싶어집니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에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면 숨이 막혀서 그 사람 곁에서 멀어지고 싶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를 대충 대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의 옆에는 더욱 있고 싶지 않습니다.
돈과 사람은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그래서 돈과도 절도 있게 사귀어야 합니다.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사귀는 것입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추라는 말이 있듯이 돈과도 그런 관계여야 합니다. (154~155쪽)

책속으로

자신의 수중에 드나드는 돈은 자신의 생활 태도 그 자체입니다. 의식하지 못할지라도 돈을 쓰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쓰는 방식에는 주인의 사고방식, 가치관, 생활 태도 그 자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함부로 써버리면 점점 줄어들고 신중하게 사용하면 모이기 마련입니다. 인색하게 사용하면 낭비는 줄어들지 몰라도 수중에 남는 돈에 ‘인색한 냄새 ’가 배게 됩니다. 한편 장래를 내다보고 미래를 위해서 소비한다면 확실히 그에 걸맞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돈이 바닥나면 우선 신세 한탄부터 늘어놓습니다. 자신의 생활 태도가 낳은 결과인데도 사람들은 ‘돈 ’과 ‘자신’을 떼어놓고 생각을 하니 자신을 떠나버린 돈에 대해 불평만을 늘어놓는 것입니다. 하지만 돈이란 맘대로 찾아왔다가 맘대로 나가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돈의 흐름에는 반드시 사용자 자신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 태도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자신의 수중에 있는 돈의 양은 자신이 지나온 삶의 총결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7~18쪽)

이제 지갑을 단순히 돈을 담는 도구가 아니라 돈과의 관계를 개선시킬 계기를 마련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해봅시다. 좀 더 나아가서 지갑이 돈에 대한 자기 자신의 태도도 개선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그런 의식을 가지고 고른 지갑을 들고 다녀보십시오. 그러면 행동도 달라질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지갑을 가지고 있으니 이에 걸맞은 돈이 들어올 것이다.’
‘5만 엔짜리 지갑으로 바꿨으니 연봉이 1000만 엔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 의식이 생겨나면 그 순간부터 그에 어울리는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행동도 달라집니다. (24~25쪽)

일반적으로 되도록 값싼 물건을 사야 돈이 남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돈이 남기는커녕 신변에 어중간한 물건들이 차고 넘치는 사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의 집에 오히려 물건이 넘쳐난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게 됩니다. 따라서 정말로 원하는 물건이라면 돈을 아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이미 가능한 한 값싼 물건을 사는 버릇이 들었다면 비싼 물건을 사는 것이 조금은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벗어나려고 애를 써도 눈앞의 가격에 붙잡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나가는 돈 ’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아니라 ‘미래 ’를 바라봐야 합니다. (45쪽)

작은 돈에도 계속 관심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은 돈에 관한 자기 나름의 몇 가지 규칙을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그 규칙 중 하나가 500엔짜리 동전 저금입니다.
지갑에 들어온 500엔짜리 동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그날 안으로 500엔 동전 전용 저금통에 넣습니다. 이렇게 규칙을 정해두면 500엔의 거스름돈을 건네받을 때 ‘이야, 500엔 동전이 들어왔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때 이렇게 느끼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 500엔짜리 동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지갑에 500엔짜리 동전이 몇 개 들어 있으면 ‘아, 오늘은 500엔 동전이 많이 들어온 날이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500엔 동전의 존재감이 부쩍 커지게 됩니다. (68쪽)

마음속으로 그려낸 꿈과 목표의 형태가 분명할수록 다음에 해야 할 행동이 보다 구체적인 것이 됩니다. 그러면 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 ’으로 변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돈이란 꿈에 최단거리로 다다를 수 있게 도와주는 재료이며, 지금 수중에 있는 돈은 당신의 미래를 형성하는 꿈의 한 조각입니다. 그 한 조각을 마치 퍼즐의 조각을 끼워 맞추듯이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의 본모습입니다.
따라서 투자는 미래의 완성형에서부터 역산을 해야만 성립합니다. 완성형을 그리지 못한 사람일수록 손으로 더듬더듬하다가 엉뚱한 장소에 조각을 놓으며 ‘낭비 ’를 하고 맙니다.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서 하는 쇼핑처럼 정신적인 상태로 인해서 돈을 쓰는 패턴이 그 전형적인 예입니다. (98~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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