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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종이책

반야. 1제1부 그 별들의 내력

저자
송은일 지음
출판사
문이당 | 2017.12.1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68 | ISBN
ISBN 10-8974564998
ISBN 13-9788974564995
정가
13,800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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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꿈과 현실이 어우러진, 눈물과 웃음이 한 장단을 타고 쏟아지는 해원解寃과 비원悲願의 굿판!

송은일 대하소설 『반야』 제1권. 조선 중기 신분의 차이가 엄혹했던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가장 천한 계층이었던 무녀 ‘반야’가 타고난 재주로 자신의 신분적 한계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보듬고, 엄격한 현실 속에서 모든 사람의 목숨 값이 같은 새로운 이상 세계를 이루어 나가고자 치열하게 싸워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반가의 딸로 태어난 함채정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열여섯 살에 나이 많은 영감의 후취로 시집가라는 숙부의 명을 거부하고 도망친다. 함채정은 무녀 동매의 양딸 유을해로 살며 반야를 낳는다. 높은 신기를 지니고 태어난 반야는 어린 나이부터 꽃각시 보살로 불리며 무녀로서의 이름을 높인다. 유을해는 반야를 키우며 동마로와 버려진 아이들을 거두어 자식으로 삼는다. 동마로는 반야를 제 언니이자 각시로 생각한다.

동마로는 공세포 바닷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내들과 함께 공부하고 무술을 익히며 그들의 일원이 된다. 그들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이 동등하다’는 강령의 비밀 조직인 사신계다. 사신계의 명을 따라 얼마간 집을 비우게 된 동마로는 부산포로 이동하여 왜관의 간자를 제거하게 된다. 혼백을 쫓아 용문골에 찾아든 반야는 이한신의 누이 영신의 주검을 연못에서 찾아낸다. 그 일을 계기로 반야의 이름은 더 높아지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적대적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반야를 보고 반한 김근휘는 강당사에 기도하러 온 반야와 우연히 마주치고 반야에게 매달린다. 집을 떠나 사신계의 명을 기다리며 수련하던 동마로는 함께 수련했던 박정생의 누이 새임과 연분을 맺게 된다. 어머니 유을해의 어릴 적 정인이자, 사신경이기도 한 이한신을 따라 한양에 머물게 된 반야는 혜정원에서 혜정원주를 통해 사신계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귀천도 없고 남녀유별도 없는 동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말에 이끌려 사신계에 입계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송은일

저서 (총 29권)
송은일 1964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꿈꾸는 실낙원」 이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상에 『아스피린 두 알』이 당선되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불꽃섬』, 『소울 메이트』, 『도둑의 누이』, 『한 꽃살문에 관한 전설』, 『반야』(1,2),『사랑을 묻다』, 창작집 『딸꾹질』, 『남녀실종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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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5 반야. 5 문이당 2017.12.15

목차

작가의 말
미완의 푸닥거리 …… 15
점점홍, 점점홍 …… 29
사월의 넋들 …… 59
사신총령四神總聆 …… 98
입으로 그린 꽃 …… 117
결절結節 …… 136
도고 현령 …… 161
금성산성金城山城 …… 177
출가, 귀가 …… 193
초래적적홍初來的的紅 …… 213
내를 이뤄 바다로 가나니 …… 225
가마골 웃실 …… 256
북두칠성을 따르다 …… 268
칠십일대七十一代 칠요七曜 …… 277
빈 자리 빌 자리 …… 317
겨울, 귀환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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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설화와 신화적 상상력으로 구성한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송은일은 『불꽃섬』, 『도둑의 누이』, 『매구할매』 등을 통해 다양한 소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활달하고 단단한 문체 속에 녹여내 왔다. 그동안 출간된 소설을 통해 인간의 화해와 공존의 방식을 모색해 온 송은일은, 지난 2007년 첫 출간된 『반야1,2』를 10년 만에 원고지 15,000여 매의 대하소설로 출간했다. 한국 문단에서 이처럼 호흡이 긴 여성작가의 대하소설은 작고하신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와 작고하신 최명희 선생님의 『혼불』 이후 처음이다. 우리민족의 신화와 설화, 역사적 사실들을 기반으로 한 이 소설은 시간을 과거로 훌쩍 거슬러 올라가 조선시대 중기 권력을 잡기 위해 이전투구하는 군상들의 숱한 음모와 배신,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반인륜적 패륜적인 정치적 상황을, 송은일 특유의 독특한 서사를 밀도 높게 전개해 나간다. 말맛 좋은 이야기꾼 송은일은 그의 재주를 한껏 드러내 흥미진진하면서도 과장하지 않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내어 역사 소설의 외양을 한 또 하나의 거대한 대하소설을 만들어 냈다.
세상의 비밀을 남 앞서 알아내는 자들의 운명은 가혹하다. 어디에선가 일어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그 모든 일들의 인과관계를 읽을 수 있는 자들. 그 이름은 무녀巫女다. 천기天氣를 읽는 무녀의 탁월한 능력은 축복인 동시에 저주다. 뛰어난 신기神氣를 지니고 태어난 무녀 반야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 소설은, 반야를 중심으로 엮어지는 인연들의 슴벅슴벅한 삶과, 주변 인물들의 인간적 고뇌와 갈등, 이상 세계 실현을 목표로 세상과 싸워 나가는 비밀조직인 사신계로 이어진다. 사신계가 그렇게 오랜 세월 지속될 수 있었던 까닭은 사람살이의 핍진함에 있었다.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숱한 사람들의 곤고함이 사신계의 자양분이었다. 유사 이래 무당이 존재했고 존재해야 할 이유와 같다. 송은일은 이 소설을 통해 인간살이의 긍극적인 모습과 문학적 가치관 등을 재미있으면서도 경박하지 않게, 진중하면서도 구성지게 표현해 냈다.

반야가 꿈꾸는 세상은 더불어 함께 아름다이 사는 세상!

대하소설 『반야』는 조선중기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역사 소설의 면모보다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인간살이의 궁극적인 면을 보여 주는 소설이다. 신분의 차이가 엄혹했던 시절, 가장 천한 계층이었던 무녀 ‘반야’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특정 시대의 이야기였음을 짐작하게 하는 사건들이 등장하지만 이것 또한 철저하게 작가적 상상력으로 재창조된 또 다른 세계이다. 소설 속 반야는 사람들의 멸시와 천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천한 무녀이지만, 타고난 재주로 자신의 신분적 한계를 뛰어넘는다. 그리고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보듬고, 엄격한 현실 사회 속에서 모든 사람의 목숨 값이 같은 새로운 이상 세계를 이루어 나가고자 치열하게 싸워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대하소설 『반야』 속에는 주인공 ‘반야’ 외에 또 다른 주인공들이 존재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고, 자신의 삶에 대한 권리를 지닌다(凡人은 有同等自由而以己志로 享生底權利)’라는 평등사상을 강령으로 이상 세계를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사신계’와 자신이 세상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만단사萬旦嗣’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람들과, 현실 세상의 권력자들 등이다. 그 세 축의 세력 사이에 치명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오랜 세월 동떨어져 있던 사신계와 만단사 사이에 신출한 무녀 반야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조선 후기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부친인 영조와 끊임없이 갈등하며 광인처럼 살아가는 사도세자와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불화를 지켜보며 극도의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세손 이산을 중심으로 한 축이 형성된다. 반야는 조선 21대 왕 영조가 즉위하던 해에 무녀 유을해에게서 태어났다. 영조의 큰아들 효장 세자의 병증이 심해 무녀들이 푸닥거리를 하러 입궐하기로 된 아침, 다섯 살 반야는 무녀인 어머니와 할머니 앞에서 세자가 죽으리라고 예시한다.

“제석님도 못 보고 쫓겨날 건데 대궐 가면 뭐하우?”
유을해는 어린 딸의 난데없는 입방정에 낯빛이 핼쑥해질 정도로 놀랐다. 아이가 하품을 하고 나서 다시 종알댔다.
“제석님이 대궐 말고 딴 데 가신댔어. 세자님은 칠성님이 데려가신대.”

반야의 능력은 우연한 것이 아니었다. 반야는 사신계 중심에 있는 ‘칠성부’ 무녀들이 빚어낸 특별한 존재였다. 일곱 살 때부터 점사를 보다 스무 살이 된 반야는 사신계로 들어가 그 세상의 한 중심인 ‘칠요’가 되어 왕실과 인연을 맺게 된다.

사신계四神界는 현실 세상에 살면서도 현실 밖에 존재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조직이며 먼 옛날부터 존재해 온 세상 속의 다른 세계다. 하늘 아래 모든 목숨의 값이 같은 세계요, 그와 같은 세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움직이는 세상이다. 사신계는 사람들의 고통이 모여 짠 그물이고 꿈으로 잣은 비단이다. 장구한 세월 따라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존재 양상이 변해 온 사신계는 신화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만큼 긴 연원을 지녔다. 사신계가 그처럼 오랜 세월 지속될 수 있었던 까닭은 사람살이의 핍진함에 있었다.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숱한 사람들의 곤고함이 사신계의 자양분이다. 유사 이래 무당이 존재했고 존재해야 할 이유와 같다.

만단사萬旦嗣는 세상의 모든 아침을 잇는 사람들이다. 만단사의 연원은 사신계와 같다. 두 조직은 원래 하나였던 사령계四靈界로부터 비롯되었다. 사령계는 조선 건국 당시에 조직원의 팔 할을 잃고 와해 위기에 처했지만 살아남은 자들이 따로 뭉치면서 사신계와 만단사로 갈라졌다. 사신계는 현실의 이면 깊숙이 숨어들었고, 계원들을 보호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려 노력해 왔다. 반면에 만단사는 근본이념과는 달리 개인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 세상의 중심이 되려는 방향으로 움직여 왔다. 권력의 중심으로 들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며 궁극으로는 왕이 되려고 현실 정치에 수시로 관여하면서 현재의 사령 이록에 이르렀다.

엄격한 신분 사회에서 억압당하며, 핍진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꿈같이 먼 이야기이지만 이것을 현실 속에 실현해 나가고자 꿈꾸는 조직이 사신계이다. 작가는 사신계와 끊임없이 반목하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만단사와, 반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든 사건과, 사람과 사람 간의 인연과, 그들의 삶에 대한 한과 설움, 꿈과 희망, 웃음과 울음을 보여 준다. 결국 소설 자체가 꿈과 현실이 어우러진, 눈물과 웃음이 한 장단을 타고 쏟아지는 해원解寃과 비원悲願의 굿판인 셈이다.

1권 줄거리
반가의 딸로 태어난 함채정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열여섯 살에 나이 많은 영감의 후취로 시집가라는 숙부의 명을 거부하고 도망친다. 함채정은 무녀 동매의 양딸 유을해로 살며 반야를 낳는다. 높은 신기를 지니고 태어난 반야는 어린 나이부터 꽃각시 보살로 불리며 무녀로서의 이름을 높인다. 유을해는 반야를 키우며 동마로와 버려진 아이들을 거두어 자식으로 삼는다. 동마로는 반야를 제 언니이자 각시로 생각한다. 동마로는 공세포 바닷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내들과 함께 공부하고 무술을 익히며 그들의 일원이 된다. 그들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이 동등하다’는 강령의 비밀 조직인 사신계다. 사신계의 명을 따라 얼마간 집을 비우게 된 동마로는 부산포로 이동하여 왜관의 간자를 제거하게 된다. 혼백을 쫓아 용문골에 찾아든 반야는 이한신의 누이 영신의 주검을 연못에서 찾아낸다. 그 일을 계기로 반야의 이름은 더 높아지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적대적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때 반야를 보고 반한 김근휘는 강당사에 기도하러 온 반야와 우연히 마주치고 반야에게 매달린다. 반야는 김근휘와, 강당사에서부터 미타원까지 길잡이를 했던 임인, 신기가 내렸으나 내림굿은 아니 하고 그 능력으로 벼슬을 높여 보려는 고을 현감 김학주를 품으며 악연을 맺고 이어 나간다. 집을 떠나 사신계의 명을 기다리며 수련하던 동마로는 함께 수련했던 박정생의 누이 새임과 연분을 맺게 된다. 어머니 유을해의 어릴 적 정인이자, 사신경이기도 한 이한신을 따라 한양에 머물게 된 반야는 혜정원에서 혜정원주를 통해 사신계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귀천도 없고 남녀유별도 없는 동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말에 이끌려 사신계에 입계한다. 입계한 반야는 자신이 이미 할머니 동매에 의해 사신계의 일원으로서의 가르침을 받아 왔고, 칠성부의 부령이자 칠요로 지목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칠요는 사신계 전반의 운세를 보고 장래를 점치는 역할을 하며, 예전부터 무녀가 그 역할을 해왔다. 칠요의 직분을 받아들인 반야는 수련 과정을 거쳐 칠요가 되었다. 공세포에서 사신총령을 받들어 수련하던 동마로는 칠요 호위대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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