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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지식의 대통합)지식의 대통합(5)

통섭(지식의 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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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드워드 윌슨 , 장대익 지음
역자
최재천 , 장대익 옮김 역자평점 6.8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2005.04.28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558 | ISBN
원제 : Consilience : the unity of knowledge.
ISBN 10-8983711604
ISBN 13-9788983711601
정가
27,000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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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회생물학의 창시자 에드워드 윌슨의 사상을 집대성한 책. 인간의 지식이 본질적으로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는 전망을 바탕으로, 자연과학과 인문ㆍ사회과학의 연구자들이 서로 협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진실한 이해와 인간 외부 세계에 대한 정확한 지식에 근거한 21세기적 지식 혁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서구 학문의 큰 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다양한 분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간과했던 지식 통합의 가능성을 찾아 명확하게 보여준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세계관에서 출발하여 현대 자연과학, 사회과학, 예술, 종교 이론에 이르기까지 지식의 대통합이라는 전망 속에서 인간의 지적 모험을 통시적, 공시적으로 아우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에드워드 윌슨

저서 (총 27권)
에드워드 윌슨 '살아있는 최고의 생물학자', '개미생물학의 일인자'. 그를 호칭하는 모든 단어에는 최고라는 찬사가 가득하다. 그가 사회생물학에서 이룩한 업적을 생각한다면 그 어떤 최고의 찬사로도 모자랄 듯. 그는 평생 애정을 쏟은 개미를 비롯한 동물의 집단생물학, 동물행동학, 진화생물학과 사회생물학 등 20세기 생물학 곳곳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겨왔다.그는 1929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저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누구보다 쉽고 간단명료하게 서술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끈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으로도 유명해 교수가 된 뒤에도 수학 공부를 학부생들과 함께 했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작문 개인수업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20여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저술가인 그는『인간 본성에 대하여』와『개미』로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저서로는『사회생물학』『인간 본성에 대하여』,『개미』,『자연주의자』,『생명의 다양성』,『생명의 미래』등이 있다. 공동저서로는『과학자의 관찰 노트』가 있다.
저자 에드워드 윌슨의 다른 책 더보기
인간 존재의 의미 인간 존재의 의미 사이언스북스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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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생명 (지식의 엣지5) : 위대한 석학 21인이 말하는 생명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최첨단 생명과학 궁극의 생명 (지식의 엣지5) : 위대한 석학 21인이 말하는 생명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최첨단 생명과학 와이즈베리 2017.03.10
인간 본성에 대하여 인간 본성에 대하여 사이언스북스 2017.02.03

저자 장대익

저서 (총 38권)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에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양의 기준을 제시하는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다. ‘인문적 과학’과 ‘과학적 인문학’의 새로운 길을 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AIST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으나 공부에 흥미를 잃고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전공을 바꿔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들어간 뒤, 그리고 진화생물학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바꾸는 ‘호기심과 열정’을 발견했다.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 본성을 화두로 하는 ‘인간 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교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일본 교토대학 영장류 연구소에서는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연구했고, 미국 터프츠 대학교 인지연구소의 인지철학자 대니얼 데닛 교수의 날개 밑에서 마음과 문화의 진화를 공부했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 『쿤 & 포퍼: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다윈 & 페일리: 진화론도 진화한다』, 『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 『종교 전쟁』(공저) 등의 책을 썼고, 『통섭』등의 책을 우리말로 함께 옮겼다. 최근에는 도덕성과 문화의 진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을 받았다.
역서(총 122권)
역자 최재천 (역자평점 7)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를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1953년 강원 강릉에서 4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방학만 되면 어김없이 고향의 산천을 찾았다.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 미시간대의 조교수가 됐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95년까지 Michigan Society of Fellow의 Junior Fellow로 선정되었다. 2004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2006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로 자리를 옮겨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고자 설립한 통섭원의 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와 136환경포럼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그 밖에도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하여 4개의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해외에서는 주로 열대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국내에 머물 때면 "알면 사랑한다!" 라는 좌우명을 받쳐 들고 자연사랑과 기초과학의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하버드 시절 세계적 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로 있었으며, 그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통섭'이라는 학문용어를 만들어 학계 및 일반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1998년부터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과학기술부 과학교육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맡아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시킬 ...

목차

옮긴이 서문
한국어판 서문

1장 이오니아의 마법
2장 학문의 거대한 가지들
3장 계몽사상
4장 자연과학
5장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6장 마음
7장 유전자에서 문화까지
8장 인간 본성의 적응도
9장 사회과학
10장 예술과 그 해석
11장 윤리와 종교
12장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참고문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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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자리뷰(총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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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야 할 책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다 읽었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꾸역꾸역 읽었더니 생각보다 머리 속에 남은 게 없다. 그럼에도 결론적으로 이 책의 내..
투투원님 | 인터파크도서 | 2017.06.26
통섭 - 지식의 대통합
최근 학문의 경향은 분과 학문들의 발전이다. 특히 이과라고 불리는 자연과학과 문과라고 불리는 인문학 사이의 간극은 넘을 수 없는 벽을 세운듯 하다. 그러나 ..
sapiron님 | 반디앤루니스 | 2016.05.09
통섭
올 2005년은 특수 상대성 이론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기적의 핵(ANNUS MIRABILIS)’라고도 불리는 1905년 아인슈타인은 그때까지 ..
NNA님 | 인터파크도서 | 2016.04.27
[통섭] 한 권 분량의 책이 필요했을까?
하나의 칼럼이면 충분할 것을 굳이 한 권 분량의 책으로 통섭을 설명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다. 그나마 내가 새로이 얻은 관점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에 있..
YES24 | 2014.11.30
통섭, 시냅스처럼 접합하고 연관을 맺기!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자연과학을 하는 사람은 사회과학을 통해 균형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지금이야 '통섭'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어 낯설지 않다지만, 이 ..
YES24 | 2014.04.20
통섭
에드워드 윌슨, 1929년생. 책의 발간은 1998년이니까 69세에 출판했다. 워낙 유명한 저술가이자 생물학자. 하버드대 석좌교수이다.   ..
메락님 | 인터파크도서 | 2013.10.31

미디어 서평 (총3건)

"이제 통섭하지 않으면 어려움 겪는 사회가 왔다..
[오마이뉴스 김형규 기자] ▲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책 ⓒ 사이언스북스 '학문 간 융합', '통섭적 교육과정'..
오마이뉴스 | 2009.06.08
<'통섭'의 과학자가 보낸 '생명의 편지'>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나는 속세의 인도주의자입니다. 목사님은 하느님이 인류를 구원하려고 빛을 만들었다고 믿지만, 나는 프로..
연합뉴스 | 2007.10.10
[책읽기 365]에드워드 윌슨 ‘지식의 대통합:통..
갈릴레오 이후에 발전을 거듭해온 자연과학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자연과 우리 자신에 대해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경향신문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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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005년은 특수 상대성 이론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기적의 핵(ANNUS MIRABILIS)'라고도 불리는 1905년 아인슈타인은 그때까지 물리학계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브라운 운동, 광전 효과, 특수 상대성 효과를 해명하는 논문을 잇달아 발표하여 고전 역학과 전자기학을 하나로 묶고, 고전 역학과 양자역학 사이에 다리를 놓아 '통합 물리학'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기틀 위에서 20세기 과학 발전의 원동력이 된 물리학 혁명이 시작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국제 연합(UN)은 올해를 세계 물리의 해로 지정하였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동시에 올해는 또 하나의 통합 과학인 '사회생물학(sociobiology)'이 탄생된 지 30년 된 해로 기억되어야 한다. 1975년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Edward Osborne Wilson)의 ?사회생물학(Sociobiology)?이 출간되어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만물의 영장' 인간을 다른 동식물과 같은 위상으로 끌어내리고 생물학 및 진화적 관점으로 해석해 냈다. 그의 이 개척자적 모험과 도전은 수많은 반발을 야기했고, 생물학, 사회학, 심리학 같은 유관 분야를 논쟁의 폭풍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지난 30년 동안 진행된 사회생물학 논쟁은 학문적 논의 안에서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형이상학적 사고를 증발시켜 버렸고, 사회생물학, 진화심리학, 인간행동유전학 등의 '통합 과학'들을 발전시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을 사회적?생물학적 존재로서 온전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에드워드 윌슨은 이후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 ?생명의 다양성(The Diversity of Life)? 등을 출간하여 인간 본성에 대한 '통합 과학'적 이해를 대중적으로 확산시켜 왔다.
이번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사이언스 클래식? 6권으로 출간된 ?통섭: 지식의 대통합(Consilience: The Unity Of Knowledge)?은 ?사회생물학?의 출간 이래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이라는 '두 문화' 사이에 놓인 거대한 틈을 메워 온 에드워드 윌슨의 노력이 집대성되어 있는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연구자들이 인간의 지식이 본질적으로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는 전망을 바탕으로 협력?연구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20세기의 물리학 혁명이 그랬던 것처럼 통일된 연구 속에서 인간 본성에 대한 진실한 이해와 인간 외부 세계에 대한 정확한 지식에 근거한 21세기적 지식 혁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 '지식의 대통합'이라는 전망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기 위해 서구 학문의 큰 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다양한 가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가지들 속에 숨어 있는, 그렇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간과했던 지식 통합의 가능성을 찾아내 명확하게 보여 준다. 서구 학문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세계관에서 출발하여 근대 학문과 과학의 모체가 되었던 계몽주의를 거쳐 현대 자연과학, 사회과학, 예술, 종교 이론에까지 이르기까지 지식의 대통합이라는 전망 속에서 인간의 지적 모험을 통시적?공시적으로 아우르는 에드워드 윌슨의 이 책은 그의 하버드대 동료 교수인 제럴드 홀턴의 말대로 "파편화되어 있는 오늘날 지식 세계의 풍경을 진정 새로운 방식으로 조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높은 고지대로 이끌어 준다."

통섭의 시대, 21세기 지식 혁명은 이 책에서 시작된다!
이 시대의 지적 거인 에드워드 윌슨이 제시하는 현대 학문의 위기와 전망

20세기의 학문의 역사에서 언제나 논쟁의 중심에 섰던 에드워드 윌슨은 이 책에서 자신의 지식의 대통합 전망을 한마디로 응축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어를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통섭(統攝, cosilience)'이다. 이 개념은 20세기 지식의 파편화 시대 이후 잊혀졌던 윌리엄 휴월(William Whewall)의 'consilience'를 부활시킨 것이다. 휴월이 그의 ?귀납적 과학의 철학(The Philosophy Of The Inductive Science)?에서 사용한 이 개념은 '함께 넘나듦(jumping together)'이라는 뜻의 라틴 어 'consiliere'에서 가져온 것으로 "설명의 공통 기반을 만들기 위해 분야를 가로지르는 사실들과 사실에 기반한 이론을 연결함으로써 지식을 '통합'하는 것"을 뜻한다. 지식의 통합 전망을 갖춘 학문의 세계와 지식의 통합 전망을 갖추지 못한 학문 세계를 구별될 학문의 역사에 에드워드 윌슨은 이 개념을 하나의 이정표로 제시한다.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인 서울 대학교 생명과학부 최재천 교수는 이 책을 옮기면서 윌슨과 휴월의 'consilience' 개념을 '통섭'으로 번역한다. 웬만한 영어사전에 없는 단어를 웬만한 국어사전에 없는 ' 통섭'으로 번역한 이유는 최재천 교수가 ?옮긴이 서문?에서 밝힌 것을 보면 명확하게 이해된다.

통섭은 대만 중화 학술원에서 펴낸 『중문대사전(中文大辭典)』과 일본 학자 모로하시 데쓰지(諸橋轍次)가 편찬한 『한화대사전(漢和大辭典)』에 비교적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 것처럼 '큰 줄기' 또는 '실마리'라 는 뜻의 통(統)과 '잡다' 또는 '쥐다'라는 뜻의 섭(攝)을 합쳐 만든 말로서 '큰 줄기를 잡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삼군(三軍)을 통섭하다."는 경우와 같이 '통리(統理)' 즉 '장관'이라는 뜻을 지닌 정치 제도적 용어이기도 하다. 그럴 경우에도 그 뜻은 "모든 것을 다스린다." 또는 "총괄하여 관할하다."이므로 그런대로 잘 들어맞는 것 같다. 사실 윌슨은 "사물에 널리 통하는 원리로 학문의 큰 줄기를 잡고자" 이 책을 저술한 것이니 그의 consilience에는 전자(通涉)와 후자(統攝)의 개념이 모두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말로 '통섭'이라고 할 때에는 구태여 이 둘을 구별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혼동을 줄이기 위해 나는 후자를 택하기로 했다.-최재천, ?옮긴이 서문?에서

그렇다면 에드워드 윌슨과 옮긴이들이 내세우는 지식의 대통합, 통섭(consilience)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뤄질 수 있는가? 이 책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지적 모험담이다.

21세기의 학문은 자연과학과 인문학으로 양분되고 사회과학은 생물학과 인문학에 흡수될 것이다
그리고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하려는 인간 지성의 위대한 도전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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