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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종이책

대월지중앙아시아의 수수께끼 민족을 찾아서

저자
오다니 나카오 지음
역자
민혜홍 옮김
출판사
아이필드 | 2008.01.3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37 | ISBN
원제 : 大月氏 : 中央アジアに謎の民族を尋ねて
ISBN 10-898993883X
ISBN 13-9788989938835
정가
15,000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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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원전 2세기 중국사서에 '월지(月氏)'로 등장하는 종족의 흔적을 살펴본다. 중원에 한나라가 세워질 무렵 중국 북변 지역은 '흉노'가 월지를 서쪽으로 몰아낸다. 쫓겨난 월지는 그곳 토착세력을 정복하여 왕국을 세우게 되는데 역사학계에서는 이를 '쿠샨왕조'의 전신으로 본다. 당시 중앙아시아는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을 계기로 헬레니즘 문화를 받아들였는데, 실크로드가 개척되면서 쿠샨왕조는 로마와 인도, 중국을 잇는 국제무역 중개업으로 거대 제국으로 성장했다. 동서 문화를 잇는 간다라 불교미술이 탄생한 것도 쿠샨제국(대월지)이 처해 있던 국제적 환경 때문이었다. 따라서 월지와 쿠샨인은 실크로드를 빛나게 했던 기마유목민족이었다. 그들을 추적해본다.

저자소개

저자 오다니 나카오

저서 (총 1권)
1938년 2월 일본 후쿠이현 오바마시에서 태어났다. 1960년 교토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교토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돗토리대학 조교수를 거쳐 도야마대학 인문학부 교수로 근무했으며 간다라 불교미술사와 동서 문화교류사를 전공했다. 문학박사. 저서에 <간다라 미술과 쿠샨 왕조>, <유라시아 실크로드(4): 머나먼 간다라>(공저), <교토대학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학술조사대 보고서>(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인더스 문명의 흐름>(M. 휠러 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유목민족과 문명사회-한과 흉노
흉노 선우의 편지/ 목간에 쓴 편지/ 흉노의 언어와 민족/ 소박주의 사회/ 이븐할둔의 <역사서설>

제1장 서방의 패권 쟁탈전-장건의 원정
禺氏의 구슬/ 기마궁사 전술/ 흉노의 월지 공격/ 두개골 술잔/ 대월지에 간 사절, 장건/ <사기> 대완열전/ 새로운 세계지도/ 고대 세계의 경제/ 시노·카로슈티 화폐/ 유목민족의 활동/ 흉노와 한나라의 항쟁/ 오손과의 동맹/ 오손 공주/ 오손 적곡성의 위치

제2장 월지의 서천을 둘러싸고-塞族의 허구성
월지 서천의 경로와 시기/ 塞의 기록/ 塞王 전설/ 월지의 원주지/ 대월지의 왕정

제3장 박트리아 왕국과 대월지-아이하눔 유적
박트리아 왕국/ 아프가니스탄의 고고학 조사/ 베그람의 보물/ 수르흐코탈 신전/ 아이하눔 유적/ 유적의 발굴/ 궁전 시설/ 열주문(프로피라이어)/ 키네아스 사당/ 凸벽장식의 신전/ 체육관과 극장/ 무기고/ 그 밖의 시설/ 아이하눔 도시의 멸망/ 유목민의 침입과 박트리아 왕국의 멸망

제4장 쿠샨 왕조의 발흥(1)-비문에서 대월지와의 관련을 찾다
대월지의 그 후/ 대월지와 쿠샨/ 카니슈카 쿠샨 왕조/ 카니슈카 기원/ 라바타크 비문의 발견/ 쿠샨조 박트리아어 비문/ 다슈티 이 나와르 비문/ 딜베르진 비문/ 스루흐코탈 비문/아일탐 비문/ 쿠샨인의 언어

제5장 쿠샨 왕조의 발흥(2)-틸라 테페의 황금보물
귀상 흡후의 위치/ 틸라 테페의 황금보물/ 제1호 묘/ 제2호 묘/ 제3호 묘/ 제4호 묘/ 제5호 묘/ 제6호 묘/ 묘장의 연대/ 묘주의 복장/ 죽은 사람의 입에 동전을 넣는 풍습/ 달베르진 테페/ 하르차얀 신전/ 헤라우스 은화

제6장 대월지의 흔적을 찾아서(1)-수르한다리야 유역의 유적
아무다리야의 북쪽 연안/ 타슈켄트로/ 테르메스로/ 달베르진 테페 방문/ 황금보물의 발견/ 성 밖의 유적/ 하르차얀 유적/ 아일탐 유적/ 테르메스 주변의 유적/ 카라 테페의 불교석굴/ 자르쿠탄 유적

제7장 대월지의 흔적을 찾아서(2)-천산 북록의 유적
사마르칸트로/ 사마르칸트에서 브하라로/ 타슈켄트에서 비슈케크로/ 천산 북록/ 키르기스 국내 유적/ 크리스나야 레치카/ 아크베심/ 이시쿨 호/ 부라나 탑과 발라사군/ 비슈케크에서 알마티로/ 카자흐스탄 고고연구소/ 이식크 고분

에필로그: 유라시아 초원지대의 고고학
<내몽고, 장성지대>/ 주개구 유적/ 쿠르간의 민족/ 이식크 고분의 황금인간/ 오손의 쿠르간/ 애니멀 스타일의 계보/ 스키타이식 동물문양/ 동물문양의 변화/ 월지의 고고학 유물/ 수수께끼 민족 월지/ 월지 민족의 정체

맺음말

월지 관련 연표/ 삽화 및 삽도 차례/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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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기원전 2세기 중국사서에 '월지(月氏)'로 등장하는 종족의 흔적을 살펴본다. 중원에 한나라가 세워질 무렵 중국 북변 지역은 '흉노'가 월지를 서쪽으로 몰아낸다. 쫓겨난 월지는 그곳 토착세력을 정복하여 왕국을 세우게 되는데 역사학계에서는 이를 '쿠샨왕조'의 전신으로 본다. 당시 중앙아시아는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을 계기로 헬레니즘 문화를 받아들였는데, 실크로드가 개척되면서 쿠샨왕조는 로마와 인도, 중국을 잇는 국제무역 중개업으로 거대 제국으로 성장했다. 동서 문화를 잇는 간다라 불교미술이 탄생한 것도 쿠샨제국(대월지)이 처해 있던 국제적 환경 때문이었다. 따라서 월지와 쿠샨인은 실크로드를 빛나게 했던 기마유목민족이었다. 그들을 추적해본다.

고대 중앙아시아의 세계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왕국은 대체 어디에 있었을까? 한번쯤은 이런 궁금증을 품었을 것이다. 분명히 중국은 아니고, 그렇다고 서양과는 너무 다른 문화, 또 인도와는 흡사한 듯 보이나 어딘지 다른 그 어떤 왕국... 오늘날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일부 지역에는 고대문명이 활짝 꽃을 피웠었다. 그리스·로마풍의 양식이 본국에서 수천리 떨어진 이 지역에서 크게 유행했던 이유는? 그리고 후세인들을 유혹에 빠져들게 만드는 이 고대 왕국의 마력은 무엇일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월지에게는 두 가지 모습이 존재한다. 하나는 진한 시대 중국 서북 변경에 출현하여 몽골고원을 근거지로 하는 흉노와 세력을 다툰 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의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흉노에게 쫓긴 월지가 아무다리야 유역에 자리를 잡고 발흥했다는 '쿠샨 왕조의 대월지' 모습이다. 이 두 월지를 같은 민족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별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B. C 4세기경,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은 중앙아시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는데, 현재 우즈베키스탄 아무다리야에 근거를 둔 일단의 세력들이 동쪽으로 이주하여 중국 서북 변경에 도착한다. 그곳에 자리를 잡은 그들은 동서 무역을 중개하면서 세력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B. C 2세기가 되자 그 동쪽에서 흥기한 흉노(匈奴)가 힘을 키우더니 월지와 일전을 벌여 서쪽으로 쫓아내고 중국 북방을 경영한다. 흉노에 대항하기 위해 한(漢)의 조정은 장건(張騫)을 사신으로 파견하여 월지와 동맹을 맺으려 했지만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월지는 땅이 비옥하고 날씨가 온화하며 물산이 풍부한 그곳을 떠나려 하지 않았던 것이다.

중국은 정치동맹에서는 실패했지만 대신 서방의 문물이 들어오면서 중국에는 '서역 붐'이 맹렬하게 일기 시작한다. 한편, 저 멀리 로마의 물품이 들어오고 남쪽 인도의 특산물도 선보이며 동쪽 중국의 비단이 이곳 중앙아시아 지역에 모이게 되면서 동서의 교역은 활발하게 진행된다. 로마와 한나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의 존재를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바야흐로 고대세계가 단일 경제시스템을 형성하기에 이른 것이다. 서쪽 로마의 화폐와 동쪽 한나라의 동전이 이곳 중앙아시아에서 같이 통용되었던 것이다. 이 삼각무역을 중개한 쿠샨인에 대해 역사학자들은 대월지와 스키타이인과 같은 범주, 계통으로 파악한다.

대월지 또는 쿠샨이 주는 의미
월지가 처음 등장한 곳은 사마천의 <사기>에서이다. 사절 장건이 복명한 것을 토대로 기록하였다. 약 2백 년 후 반고가 쓴 <한서>에는 월지에 관해 보다 자세히 기술해놓았는데, 후세 연구가들은 반고의 기록을 토대로 월지 연구를 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나 저자 오다니 선생은 둘의 기록을 면밀히 대조해본 결과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사기>에는 나오지 않은 '새(塞)'라는 종족이 <한서>에는 등장하고, 월지와 인접국인 오손(烏孫)국에 대한 설명도 달랐다. <한서>에 따르면, 월지는 흉노에게 한 번 쫓기고 오손에게 다시 한 번 더 쫓겨 모두 두 번에 걸쳐 서쪽으로 이주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사기>의 내용과는 다른 것이었고 후세 연구가들을 괴롭힌 원인이었다.

저자가 보는 월지는 다음과 같다: "나는 다음과 같이 추론한다. 월지와 쿠샨 왕조 모두 아무다리야 유역을 본거지로 하는 동일한 집단이었다. 그들 중 일부분은 기원전 3~4세기경 기마유목민족으로서 중국의 서부 변경에 진출하여 유목보다도 상업 활동에 전력을 쏟았다. 그러던 중 신흥세력 흉노에게 쫓겨 기원전 2세기 중반, 원래 거주지였던 아무다리야 유역으로 세력을 옮겼다. 그 후 남으로 눈을 돌려 박트리아·그리스인의 흔적을 좇아서 인도와 관계를 맺게 되었고, 인도를 통해 지중해의 로마세계와 연결을 갖게 되었다. 이상이 내가 본 쿠샨 왕조의 발흥 배경이다."

간다라 불교미술로 상징되는 쿠샨 왕조. 중앙아시아를 호령한 기마유목민의 기질 외에도 협상력을 동시에 지닌 쿠샨인들. 대대로 내려온, 휘황한 황금문화를 계승한 초원의 패자의 지위에서 신흥 불교를 각지에 전파시킨 전도자 쿠샨인. 이렇게 모순되고 중첩되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우리를 자극하고 흥분시킨다. 동과 서의 사료를 면밀히 분석하고 정교한 퍼즐 맞추듯 탐구한 저자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독자들의 일독을 기대한다. 또 21세기인 지금, 2천 년 전의 세계로 돌아가 동서 문화의 경계에 서서 그들과 한번 교통해볼 것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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