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책

Accessibility Link

관련 서비스들

목차


NEW
책정보 :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동화 보물창고 4)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동화 보물창고 4)

종이책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동화 보물창고 4)


Die Letzten Kinder von Schewenborn

네티즌 평점

2명
9.5
평점주기
저자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 함미라 옮김 | 최혜란 그림
출판사
보물창고
2005-01-25 출간 | ISBN 10-8990794080 , ISBN 13-9788990794086 | 판형 A5 | 페이지수 224
최저가
9,500  4,750(50%) , 50원 적립(1%)
가격비교 찜하기 퍼가기

이 책과 함께 많이 사는 책

책소개

선전포고도, 경고도 없이 독일의 한 도시에서 피어오른 섬광과 버섯구름으로 시작되는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 어린이부터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다.
 
눈이 멀 정도로 강렬한 섬광과 거센 폭풍을 몰고 온 핵 폭발 이후 굶주림과 약탈, 원자병과 죽음의 모습으로 천천히, 참혹하게 찾아오는 진정한 '최후'를 그리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에 처참하게 스러져가는 인류의 모습을 비정하다 느낄 정도로 덤덤하게 보여준다. 두 다리를 잃은 채 유모차에 몸을 싣고 다니다가 '천벌 받을 부모들!'이라고 쓰고 자살하는 안드레아스와 전쟁 책임은 어른들에게 있다고 절규하는 전쟁고아들의 우두머리 니콜. 이들의 절규는 곧 저자 구드룬 파우제방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다름 아니다.
 
발사 단추만 누르면 모든 것을 무화(無化)시킬 무시무시한 핵을 '균형과 견제'라는 명분 하에 다투듯 늘려가는 현실을 우리는 종종 외면하곤 한다. 이 작품은 이처럼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는 핵의 공포와 위험에 언제든지 노출될 수 있는 우리의 미래를 경고한다. 스스로 숨통을 끊는 인류 최후의 모습을 눈을 돌리고 싶을 만큼 처절하게 그린 이 작품의 종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다. 그러나, 이는 죄많은 어른들의 몫이 아니다. 아이들에겐 간절한 염원을 담아 희망을 말하고, '천벌받을 부모'들에겐 경종을 울림으로써 '인류의 양심을 뒤흔들어 깨우는' 이야기인 것이다.

저자소개

1928년 체코 보헤미아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 뒤 독일로 이주하여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칠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남아메리카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다. 평화와 환경, 빈곤 문제 등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높은 작품성을 지닌 책을 꾸준히 펴내어 독일 청소년문학상, 취리히 어린이도서상,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북스테후더 불렌 상 등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책으로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 『나무 위의 아이들』, 『구름』, 『할아버지는 수레를 타고』, 『그냥 떠나는 거야』,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등이 있다. 수상내역은 독일 청소년문학상, 취리히 어린이도서상,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북스테후더 불렌 상 등이 있다.

네티즌 한줄댓글

0

댓글

평점선택
  • 10
  • 9.0
  • 8.0
  • 7.0
  • 6.0
  • 5.0
  • 4.0
  • 3.0
  • 2.0
  • 1.0
  • 0.0
9.0
현재 0/200bytes (최대 한글 100자, 영문 200자)

새책공감

오늘 본 책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