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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종이책

알 수 없어요: 한용운 시 쉽게 감상하기작품 해설과 핵심정리

저자
한용운 지음
출판사
비타민북 | 2013.01.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00 | ISBN
ISBN 10-8992683510
ISBN 13-9788992683517
정가
10,00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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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도서 반디앤루니스

책소개

독립투사, 불교사상가, 시인으로서 치열한 한평생을 보낸 만해 한용운의 103편의 작품을 주제별로 묶은 『알 수 없어요: 한용운 시 쉽게 감상하기』. 한용운의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과 중생 구제라는 불자의 자비심을 함께 엿볼 수 있다. 또한, 한용운의 시를 논리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한 작품해설과 핵심정리도 수록하여 시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논술과 수능 교재로써도 유익하다.

저자소개

저자 한용운

저서 (총 50권)
한용운 1879년 충남 홍성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청주이며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더 이상 집에 안주하고 있을 수 없었던 그는 1896년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선생은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연곡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첫 발을 내딛였다.1914년 4월에는 방대한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 월간지 『유심』을 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정신과 불교에 의한 중생구제를 노래했다. 1919년 선생은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전국적이며 거족적인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불교측 인사들과의 접촉을 위해 범어사까지 다녀오는 등 동분서주 하였고, 해인사 승려로서 서울에 올라와 있던 백용성 선사를 민족대표로 서명하게 하였다. 이 3.1운동 당시에는 33인을 대표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피검되어 3년간의 옥고를 치뤘다. 불교의 대중화와 항일독립사상의 고취에 힘을 기울였으며, 1944년 입적하였다.불교학교 교원,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위원, 불교청년회 회장,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경성지회 회장, 만당 당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의 불교계 및 독립운동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점을 평받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고, 1967년 탑골 공원에 용운당만해대선사비가 건립되었다.저서로는 시집 『님의 침묵』외에 『조선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 『정선강의채근담』등이 있으며, 사후에『한용운전집』『한용운시전집』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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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차 례

제1장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진달래꽃 / 초혼 /
제1장 임을 향한 노래
알 수 없어요 / 님의 침묵 / 이별은 미의 창조 /
차라리 / 나의 길 / 나룻배와 행인 / 나는 잊고자 /
복종 / 거짓 이별 / 당신을 보았습니다 / 찬송 /
가지 마셔요 / 고적한 밤 / 길이 막혀 /
자유 정조(自由貞操) / 하나가 되어 주셔요 / 나의 노래 /
예술가 / 당신이 아니더면 / 이별 / 잠 없는 꿈

제2장 그리움
생명 / 사랑의 측량 / 진주 / 슬픔의 삼매(三昧) /
의심하지 마셔요 / 당신은 / 행복 / 착인(錯認) /
밤은 고요하고 / 비밀 / 사랑의 존재 / 꿈과 근심 /
꿈 깨고서 / 포도주 / ? / 님의 손길 /
해당화 / 비 / 참아 주셔요 / 어느 것이 참이냐 /
비방(誹謗) / 반비례 / 정천한해(情天恨海)

제3장 불꽃
오셔요 / 첫 키스 / 사랑의 불 / 사랑을 사랑하여요 /
쾌락 / 금강산 / 님의 얼굴 / 심은 버들 /
어디라도 /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 참말인가요 /
꽃이 먼저 알아 / 후회 / 사랑하는 까닭 /
꿈이라면 / 당신의 편지 / 달을 보며 /
인과율(因果律) / 선사(禪師)의 설법 / 잠꼬대 /
계월향에게 / 만족 / 고대

제4장 보내는 마음
군말 / 최초의 님 /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두견새 / 나의 꿈 / 우는 때 / 타고르의 시를 읽고 /
수(繡)의 비밀 /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
버리지 아니하면 / 당신 가신 때 / 요술 /
그를 보내며 / 당신의 마음 / 명상 /
여름밤이 길어요 / 칠석 / 생의 예술 / 꽃싸움 /
거문고 탈 때 / 눈물 / 사랑의 끝판
부록
인연설 / 산골 물 / 산거(山居) / 산촌의 여름 저녁 /
일출 / 해촌의 석양 / 비바람 / 모순 / 강 배 /
낙화 / 모기 / 쥐 / 파리 / 세모(歲暮)

해설
‘역설’의 시인 만해-만남을 위해 이별을 노래하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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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상세이미지

역설의 시인 만해-만남을 위해 이별을 노래하다

시인이기 이전에 민족적 선구자의 자리에 놓을 수 있는 인물, 독립투사, 불교사상가, 시인으로서 치열한 한평생을 보낸 만해 한용운의 103편의 작품을 주제별로 묶어 시집 <알 수 없어요>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한용운의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과 중생 구제라는 불자의 자비심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로서 투철했던 시인의 삶을 보면서 일관성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문학사적인 면은 물론 예술적인 면에서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한용운의 시를 논리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조명한 작품해설과 핵심정리도 함께 실어 시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논술과 수능을 준비하는 교재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아울러 대일학원과 청솔학원에서 논술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규의 해설과 김소월 연보를 부록으로 실었다.

책속으로

알 수 없어요

바람도 없는 공중에서 수직의 파문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지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꽃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를 거쳐서 옛 탑 위의 고요한 하늘을 스치는 알 수 없는 향기는 누구의 입김입니까.
근원을 알지도 못할 곳에서 나서 돌부리를 울리고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입니까.
연꽃 같은 발꿈치로 가이없는 바다를 밟고 옥 같은 손으로 끝없는 하늘을 만지면서 떨어지는 해를 곱게 단장하는 저녁놀은 누구의 시입니까.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 그칠 줄을 모르고 타는 나의 가슴은 누구의 밤을 지키는 약한 등불입니까.

* 바람도 없는 공중에∼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오동잎이 떨어지는 자연의 현상과 그 근원인 임의 발자취는 같다. 이것은 곧 ‘바람도 없는 공중’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임의 초월적인 힘을 가리킨다.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 재가 기름이 되려면 한시적인 인간으로서는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재가 기름이 되고 기름이 다시 재가 되는 영원함 속에 임은 변치 않고 살아 있다. 임을 향한 ‘그칠 줄을 모르고 타는 나의 가슴’은 유한하지 않고 영원하며, 그러므로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는 소멸이 아닌 새로운 생성이다.

갈래 자유시, 서정시 | 성격 낭만적, 관념적, 역설적 | 어조 경어체의 의문형, 연가풍의 여성적 어조 | 표현의 특징 암시적인 은유법과 문답법·상징법·반복법, 산문적 리듬의 사용,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전개 | 주제 임 또는 절대자를 향한 끊임없는 구도 정신,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정신

‘님’의 존재에 대한 깨달음의 과정을 내용으로 한 낭만적인 시다.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 뒤에 있는 절대자에 대한 동경을 간절한 물음과 기원의 형식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불교의 윤회사상과 연기설(緣起說), 색즉시공(色卽是空)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지만, 그것이 작품 속에 완전히 녹아 있어 전혀 설법 같지 않고 도리어 감각적 실체로만 나타나 있다. 역설적이지만, 임은 존재하지 않으면서도 실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화자는 임의 영원함을 믿고 그 임을 위해 ‘그칠 줄을 모르고 타는’ 약한 등불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8~11페이지)

하나가 되어 주셔요

님이여 *나의 마음을 가져가려거든 마음을 가진 나한지 가져가셔요. 그리하여 나로 하여금 님에게서 하나가 되게 하셔요.
그렇지 아니하거든 나에게 고통만을 주지 마시고 님의 마음을 다 주셔요. 그리고 마음을 가진 님한지 나에게 주셔요. 그래서 *님으로 하여금 나에게서 하나가 되게 하셔요.
그렇지 아니하거든 나의 마음을 돌려보내 주셔요. 그리고 나에게 고통을 주셔요.
그러면 나는 나의 마음을 가지고 님의 주시는 고통을 사랑하겠습니다.

* 나의 마음을 가져가려거든 마음을 가진 나한지 가져가셔요 몸과 마음을 다 바친 화자를 두고 임은 멀리 가버렸다. 그로 인한 고통은 무엇이라 표현하기가 힘들어, ‘마음을 가진’ 내 몸까지 가져가라고 애원한다. *님으로 하여금 나에게서 하나가 되게 하셔요 ‘마음을 가진’ 임의 몸까지 나에게 주어 임과 내가 ‘하나가 되게’ 해달라는 말이다.

갈래 자유시, 서정시 | 성격 고백적, 의지적 | 어조 여성적 어조, 경어체 | 주제 임과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

사랑과 이별, 만남과 헤어짐을 초월한 높은 차원의 ‘님’과 하나가 되기를 갈망하는 시다. 임과는 달리 세속적인 사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화자는 사무치는 그리움을 절절하게 고백하며, 임과 하나가 되지 못할 바에는 아예 고통과 함께 자기 마음을 돌려보내 달라고 한다. 그 마음을 가지고 ‘님의 주시는 고통’까지 사랑하겠다는 것이다.
(38~3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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