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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종이책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지만지고전천줄)(0074)(양장)

저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음
역자
이서규 옮김 역자평점 0.0
출판사
지만지고전천줄 | 2008.03.1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19 | ISBN
원제 : (Die)welt als wille und worstellung
ISBN 10-8992901879
ISBN 13-9788992901871
정가
판매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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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양장본 한정판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염세주의 철학자로 알려진 쇼펜하우어의 저서이다.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접근하는 세계는 표상의 세계일 뿐이며, 세계의 진정한 본질은 살기 위한 맹목적인 의지라고 말한다. 쇼펜하우어는 고통스럽기만 한 인간의 삶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를 규명하고 있다. 이 책은 4권으로 나누어진 원전에서 1판의 서론, 1권의 1∼4절, 2권의 17∼18절, 3권의 30∼33절, 5권의 53∼54절을 발췌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저서 (총 83권)
1788년 2월 22일 독일 단치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은행사업에도 관계하는 유복한 사업가로 아들 쇼펜하우어에게 자기 사업을 물려주려 했으나, 쇼펜하우어는 상속한 유산을 생활 수단으로 삼아 평생 철학과 저술 활동에 전념했다. 어머니는 여러 문학 작품을 남긴 작가였다. 어린 시절부터 영국·프랑스 등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했던 일이 그의 세계관·예술관에 영향을 주었다. 또 작가였던 어머니 요한나와의 불화·대립은 그가 여성을 혐오하고 멸시하게 된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1809년 독일 괴팅겐 대학에 입학하여 자연과학과 철학을 전공하다 1811년에 베를린 대학교로 옮겼다. 1813년, 루돌슈타트에서 『충족이유율의 네 가지 근원에 대하여(1813)』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하여 예나 대학으로부터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괴테의 색채론에 자극 받은『시각과 색채에 대하여』라는 저서를 완성했으며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9)』를 발표했다. 20대 후반부터 30세에 이르러 완성한 이 저서는 당시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으나 이 저서로 인하여 쇼펜하우어는 베를린대학의 강사가 되었다. 쇼펜하우어는 베를린 대학교에서 독일 관념론의 대성자 헤겔과 맞서는 강좌를 개설했다가 완패한 뒤 은둔 생활 속에서 학문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가 세상의 인정을 받게 된 것은 1851년에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의 보충이라고 할『인생을 생각한다』라는 말년의 저서를 내면서다. 이 책으로 그는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말년에는 그 동안 집필한 저서들을 마무리하며 지냈으며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독일 철학에 있어서의 우상 파괴』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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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설 ·····················7
지은이에 대해 ················15

1판 서문 ·················17
제1권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대한 첫 번째 고찰
− 충분근거율에 근거한 표상: 경험과 학문의 대상 ······················29
제2권 의지로서의 세계에 대한 첫 번째 고찰
− 의지의 객관화 ······················55
제3권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대한 두 번째 고찰
− 충분근거율에 의존하지 않는 표상: 플라톤의 이데아, 예술의 대상 ······················77
제4권 의지로서의 세계에 대한 두 번째 고찰
− 자기인식의 도달에 있어서 삶에의 의지의 긍정과 부정 ······················101

옮긴이에 대해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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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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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본 300부 한정판

이 책은 모두 4개의 권(卷)으로 나누어진 원전에서 1판의 서론과 1권의 1∼4절, 2권의 17∼18절, 3권의 30∼33절, 5권의 53∼54절을 발췌한 것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세계를 표상의 세계라고 규정하는데, 그에 따르면 존재하는 세계의 모든 사물들은 우선적으로 표상으로서 드러나게 된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인과율에 의해서 파악되는 세계는 나의 표상인데, 이러한 표상의 세계는 충분근거율에 의해서 설명할 수 있는 세계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표상의 세계는 나에 의해서, 즉 인식하는 주관에 의해서 파악되는 세계이다. 쇼펜하우어에 의하면 이러한 주관은 모든 현상의 세계, 즉 표상의 세계에서는 주인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관은 지성(Intellekt)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데, 지성은 표상의 세계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성에 의해서 파악되는 세계는 칸트가 말하는 물자체의 세계와 같은 것이 아니라 단지 표상의 세계일 뿐이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이러한 표상의 세계는 제한적인 세계이다. 지성에 의해서 파악되는 세계의 뒤편에는 본래적인 세계인 의지의 세계가 있는데, 이 세계는 지성에 의해서 또는 주관에 의해서는 결코 파악할 수 없는 세계이다. 쇼펜하우어는 오히려 주관이나 지성은 의지에 끌려 다닐 뿐이라고 비판한다.
쇼펜하우어는 칸트를 비롯한 많은 철학자들이 인간의 지성 또는 이성을 넘어서 있는 세계가 사실은 의지의 세계라는 점을 간과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쇼펜하우어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우리가 표상의 세계에만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지의 세계가 갖고 있는 본성과 특징들이 무엇인지를 밝혀내야만 하며 이러한 의지의 세계에 얽매여 있는 인간의 맹목적인 삶에의 의지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그의 독특한 주장들을 제시하고 있다.

책속으로

Die Welt ist meine Vorstellung - dies ist eine Wahrheit, welche in Beziehung auf jedes lebende und erkennende Wesen gilt.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이것은 살아 있으면서 인식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적용되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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