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

책 메인메뉴

책본문

종류 : 종이책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양장)

저자
메리 앤 섀퍼 , 애니 배로우즈 지음
역자
김안나 옮김 역자평점 0.0
출판사
매직하우스 | 2008.12.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496 | ISBN
ISBN 10-8993342113
ISBN 13-9788993342116
정가
12,8003,000원 (오픈마켓)
가격비교 찜하기

인터넷서점 (총 8건) 더보기

이 책은 어때요? 13명 참여

평점 : 9 . 8

번역

번역Bad 1 2 3 4 5 6 7 8 9 10 번역Good

필독

비추 1 2 3 4 5 6 7 8 9 10 필독

이 책을 언급한 곳

리뷰 8 | 서평 5 | 블로그 1

책 정보 별 바로가기 : 책정보  리뷰 (14) 가격비교 (8) 추가정보  책꼬리 (2) 한줄댓글 (0) 본문미리보기  맨위로

정보 제공 : 교보문고 알라딘 도서11번가 강컴닷컴

책소개

『오만과 편견』의 우아하고 섬세한 필치, 소설로 펼쳐진 '인생은 아름다워'

『오만과 편견』을 읽고 매혹된 적이 있다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감동 받은 적이 있다면,『웰컴 투 동막골』의 순수한 사람들을 보고 미소 지은 적이 있다면…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다.

전쟁 시기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필치로 풀어낸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 경쾌하고 깊이도 있는 스타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우아하면서도 풍부한 영국식 유머가 제인 오스틴식 그대로다. 21세기의 클래식으로 불리는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은 2011년에 헐리우드 영화로 제작될 만큼 읽는이의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소설의 주인공 줄리엣은 건지 섬에 사는 한 남자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그는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클럽’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문학회 회원. 줄리엣은 제각기 개성 넘치는 문학회 회원들과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하며 그들 삶의 비밀을 알게 된다. 나치 감시 하에서 문학회를 조직해 삶의 의지를 이어나간 그들의 5년은 어땠을까?
책과는 전혀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소박한 이들의 삶이 문학회를 통해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흥미로운 소설이다. [양장본]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메리 앤 섀퍼

저서 (총 3권)
메리 앤 섀퍼 1934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마틴스버그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평생 여러 곳의 도서관과 서점에서 일했고, 지역신문의 편집을 맡기도 했다. 그녀의 오랜 꿈은 '출판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을 쓰는 것이었다. 늘 자신의 책을 쓰고 싶다고 소원하던 저자에게 어느 날 그의 오랜 문학회 친구가 말했다. “닥치고, 글을 쓰라고!” 이 말에 자극을 받아서 쓰기 시작한 책이 바로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이다. 30여 년 전 런던을 여행 중이던 메리 앤 셰퍼는 우연히 알게 된 ‘건지 섬’ 이야기에 흥미를 느낀 나머지, 충동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그 섬으로 날아갔다. 며칠간 섬을 돌아본 뒤 런던으로 돌아가려고 건지 공항에 갔을 때, 짙은 안개 때문에 모든 항공기의 이륙이 금지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꼼짝없이 공항에 발이 묶일 수밖에 없었다. 무료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 그녀는 건지공항 서점에 있던 건지 관련 책들을 모두 읽어 나갔다. 그 중 나치 독일이 건지 섬을 점령했던 시기의 이야기가 저자를 사로잡았다. 오랜 세월이 지나 책을 쓰기로 결심했을 때 메리 앤은 자연스럽게 건지 섬을 생각해 냈다. "조금 이상한 이유긴 하지만, 그게 더 쉬울 것 같아서" 편지 형태로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몇 년간의 작업 끝에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의 초고를 냈다.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그녀의 가족과 그녀의 문학클럽 회원들, 전 세계의 편집자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런데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을 쓰면서 건강이 악화된 메리는 조카 애니 배로스에게 책의 마무리를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이 책이 세상에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2008년 초 세상을 떠났다. 이 매혹적인 데뷔 소설은 유작이 되고 말았다. [교보문고 제공]

저자 애니 배로우즈

저자 메리 앤 섀퍼의 다른 책 더보기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이덴슬리벨 2010.02.22

목차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교보문고 제공]

책 정보 별 바로가기 : 책정보  리뷰 (14) 가격비교 (8) 추가정보  책꼬리 (2) 한줄댓글 (0) 본문미리보기  맨위로

리뷰

독자리뷰(총 9건)

리뷰쓰기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 가입 신청서
 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이 있다.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채널제도에 있는, 태양과 바다의 ..
9| 반니수님 | 2009.12.23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메리 앤 셰퍼..
 책을 처음 읽기 전, 표지를 보고 느낀 건 ‘이 책은 선물같아.’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책을..
10| 여우비님 | 2009.07.17
편지로 시작되는 그들의 인연.
요즘은 통신업체들의 발달로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전파되어 손으로 정성을 들여서 쓰던 편지들이..
10| 이나시엔님 | 2009.06.08
전쟁의 아픔을 가볍고 사랑스럽게 그린 소설
초스피드 시대에 역행하는 듯한 느리고, 애틋함이 묻어나는 소설이다. 우리에게 우편물이 귀찮은..
10| 곧은태양님 | 2009.04.23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
이메일에 익숙해져 버린 내게 편지형식의 이 책은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준다. 마치 남의 편지를 엿보는듯한 생각도 들고 등장 인물들을 간접적으로 만나면서 그들..
10| 세종대왕님 | 2009.03.03
난 과거에 대한 동경이 큰 사람이다.
만화도 드라마도 옛날 배경을 무척 좋아해서 빨간 머리 앤을 최근에 다시 봤고 육남매(드라마)나..
10| 김지혜님님 | 2009.02.15

미디어 서평 (총5건)

[이주의 전자책] 전쟁 이겨낸 건지 섬 사람들의 ..
[이주의 전자책] 전쟁 이겨낸 건지 섬 사람들의 이야기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매리 앤 셰퍼ㆍ애니 배로우즈 지음/김안나 옮김/매직하우스 펴냄/전자책 5120원성경이나 종자 카탈로그,..
| 2009.03.20
[뉴시스아이즈]책꽂이-'지식, 철학의 법정에 서..
【서울=뉴시스】 ▲‘지식, 철학의 법정에 서다’ 마이클 필립스 지음·갤리온 펴냄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을 의심하라.” 1986년..
뉴시스 | 2009.01.07
[신간] 마지막 사진 한 장 外
[신간] 마지막 사진 한 장 外
◈ 마지막 사진 한 장 (글 베아테 라코타·사진 발터 셸스 l 웅진지식하우스 l 264쪽 l 11,000원) 독일의 전문 사진작가와 저널리스트가 호..
노컷뉴스 | 2009.01.06
독일군과 섬사람들… 또다른 '동막골'
독일군과 섬사람들… 또다른 '동막골'
[데일리노컷뉴스 박홍규 기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웰컴 투 동막골'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지난 8월 출간 당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노컷뉴스 | 2008.12.19
<신간> '나는 치즈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나는 치즈다 = 로버트 코마이어 지음. 김연수 옮김. '초콜릿 전쟁' 등으로 국내에도 소개된 미국 청소..
연합뉴스 | 2008.12.19

책 정보 별 바로가기 : 책정보  리뷰 (14) 가격비교 (8) 추가정보  책꼬리 (2) 한줄댓글 (0) 본문미리보기  맨위로

가격비교 - 오픈마켓서점 3,000

오픈마켓 가격비교
미니샵/판매자 판매가-할인가(할인율) 구매정보
북코아 바로가기 부산 책방골목 정문서점 12,800원3,000(-77%) 구매하기
북코아 바로가기 soback72 12,800원5,000(-61%) 구매하기
북코아 바로가기 책창고 12,800원5,000(-0%) 구매하기
북코아 바로가기 nanum 12,800원5,000(-61%) 구매하기
북코아 바로가기 책창고 12,800원5,000(-0%) 구매하기
북코아 바로가기 집현전 서점 12,800원6,000(-54%) 구매하기
북코아 바로가기 헌책사랑 12,800원6,000(-53%) 구매하기
북코아 바로가기 오늘우리는 12,800원6,000(-53%) 구매하기

책 정보 별 바로가기 : 책정보  리뷰 (14) 가격비교 (8) 추가정보  책꼬리 (2) 한줄댓글 (0) 본문미리보기  맨위로

추가 정보

상세이미지

■ 줄거리

2차 대전이 끝나고 몇 달이 지난 1946년 1월. 전쟁 중에 ‘이지 비커스태프 전장에 가다’라는 풍자 칼럼을 연재하여 인기를 얻은 30대 작가 줄리엣은 좀 더 진지한 작품을 쓰고자 소재를 찾는 중이다. 이 무렵 그녀에게 두 가지 소식이 찾아온다. 하나는 ‘타임스’에서 특집 칼럼을 청탁한 것이고, 또 하나는 채널 제도(諸道) 건지 섬에 사는 사람으로부터 편지가 날아든 것. 줄리엣은 건지 섬 주민의 편지를 읽다가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모임에 호기심을 품는다.

건지 사람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그들 각자의 사연과 전쟁 중 건지 섬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된 줄리엣은 점점 더 그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마침내 그녀는 물량 공세를 퍼붓던 미국의 백만장자 레이놀즈의 구애도 뿌리친 채 배를 타고 건지 섬으로 건너간다. 모임의 중심인물인 엘리자베스는 수용소로 끌려간 뒤 행방이 묘연하다. 줄리엣은 엘리자베스의 집에서 그녀의 딸 소녀 키트와 함께 지내는 동안, 엘리자베스가 자기와 무척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랑스러운 키트에게는 모성애마저 느끼기 시작한다.
줄리엣이 건지 섬에 도착하면서부터, 엘리자베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쟁 중의 이야기와 줄리엣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쟁 이후의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여기에 더해, 엘리자베스와 수용소에서 함께 지냈던 프랑스 여인 레미가 섬으로 오고, 줄리엣이 건지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진다.

전쟁을 이겨낸 건지 섬 사람들의 매혹적인 이야기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은 2차대전 중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던 채널 제도(諸島)의 건지 섬에서 벌어진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채널 제도는 영국 자치령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동부 해안에 더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백 년 전부터 독자적인 의회와 화폐를 가지고 있는 특이한 지역이다. 2차 대전 중 독일군에게 점령당한 유일한 영국 영토이기도 하다. 해안선과 구릉들이 빚어내는 독특한 풍광의 건지 섬은 예부터 유서 깊은 관광지이다. 프랑스의 문호 빅토르 위고가 한동안 머물며 작품을 썼던 집은,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더불어 건지 섬의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은 이 아름다운 섬에 살았던 사람들의 아픔과 용기, 우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소설이다.

진심으로 사랑한 독일군 장교의 아이를 낳은 엘리자베스, 독일군 점령 직전에 손자를 본토로 피신시켜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한 에벤, 닭과 염소를 키우며 남성용 강장제를 만들어 파는 이솔라, 연정을 품은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워즈워스의 시를 암송하는 크로스비, 먹을 게 없으면 어떤 모임에도 나가지 않는 티스비(‘감자껍질파이’를 만든 장본인). 순박하고 매혹적인 건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읽고 있노라면, 그들이 소설 속 인물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건지 섬 어느 모퉁이에서 마주칠 수 있는 사람들처럼 느껴진다.

소설로 펼쳐진 ‘인생은 아름다워’의 세계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은 독일군 치하에 있던 보통 사람들이 끝까지 인간성을 잃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기지와 유머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떠올리게 한다. 탈출한 소년 노동자를 위하다 수용소로 끌려간 엘리자베스 그리고 홀로 남겨진 그녀의 딸 키트를 보살피는 건지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노라면, 어린 아들을 위해 안쓰러운 연극을 벌이던 로베르토 베니니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선물 같은 소설

제2의 IMF가 올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엄습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머니도, 사람들의 가슴도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은 좋은 책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받고 힘든 시기를 버텨낼 힘을 얻는다.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은 전쟁이 강요하는 억압과 결핍 속에서도 사람들 간의 우정과 연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끝없는 배고픔, 언제 수용소로 끌려갈지 모르는 공포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 고난의 시기를 버틸 수 있게 해준 문학의 힘. 끌려간 친구를 대신해 홀로 남은 아이를 내 자식처럼 보살피는 이웃들의 인정. 그리고 이 모든 무거운 것들을 감싸 안는 유머 넘치는 문장이 있다.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줄리엣과 엘리자베스

『감자껍질파이클럽』의 두 주인공, 줄리엣과 엘리자베스. 줄리엣은 20명이 넘는 사람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실제적인 주인공이다. 엘리자베스는 한 번도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문학회 사람들의 추억 안에서, 편지 안에서 살아있는 또 다른 주인공. 솔직하고 용감한 성격의 둘은 묘하게도 꼭 닮은꼴이다.

건지 섬에 사는 나의 새로운 친구들로부터 온 편지를 베끼느라고 손가락이 삔 것 같긴 하네요. 그들의 편지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원본을 동봉해서 지구의 아래쪽으로 보낸다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나에게 이 사람들과 이들이 전쟁 중에 겪은 일들은 매혹적이면서 감동적이거든요. 동의하세요? 여기에서 책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 줄리엣이 시드니에게 보낸 편지

지금까지 계속해서 엘리자베스의 존재를 느껴왔어요. 내가 들어가는 방마다 그녀의 자취가 머물고 있어요. 이 집뿐만이 아니라, 그녀가 책을 사들여서 쌓아두었다는 아멜리아의 서재에도 그렇고, 그녀가 물약을 저었다는 이솔라의 부엌에도 그래요. 엘리자베스에 대해서 얘기할 때, 사람들은 모두 언제나, 지금도 역시, 현재형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녀가 돌아올 거라고 확신해 왔어요.
- 줄리엣이 시드니에게 보낸 편지

지금까지 인터뷰했던 사람들은 모두 늦든 빠르든 엘리자베스에 대해서 언급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단 말이야? 세상에, 줄리엣, 부커의 초상화를 그려서 그의 생명을 구해주고 그와 함께 거리에서 춤을 춘 사람이 누구였지? 문학회에 대한 거짓말을 생각해 내고, 결국 문학회가 만들어지도록 한 것이 누구였지? …… 엘리자베스는 자유를 포기한 채 자신의 운명을 건지에 맞췄잖아.
- 시드니가 줄리엣에게 보낸 편지

건지 섬 문학회 회원들이 사랑한 작가와 작품들

- 도시가 사랑한 작가, 찰스 램
“때로 나는 찰스 램에 대해 생각하면서, 1775년에 태어난 사람이 나에게 두 명의 친구를 -당신과 크리스티안처럼 훌륭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에 감탄하곤 합니다.”

- 이솔라가 사랑한 작가,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캐시의 유령이 뼈밖에 없는 손으로 유리창을 긁어대는 그 장면에서 나는 멱살이 잡힌 것처럼 빠져나올 수 없었어요. 그리고 불쌍한 히스클리프가 황무지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죠.”

- 에벤이 사랑한 작가,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가 말을 아끼면 아낄수록 그가 창조해 내는 아름다움은 더 큰 것 같습니다. 내가 가장 감탄하는 구절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밝은 날이 다했으니 이제 어둠을 맞이하리라.’”

- 존 부커가 사랑한 철학자, 세네카
“그의 글은 상당히 재기가 넘칩니다. 글을 읽으면서 웃을 수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윌 티스비가 사랑한 사상가, 토머스 칼라일
“칼라일의 책은 종교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그 자체의 소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평판에 의해서 안다는 것, 놀라운 얘기 아닌가요? 저에게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를 왜 설교자가 말해줘야 합니까? 만일 제가 혼자 힘으로 영혼이 있다는 걸 믿을 수 있다면 영혼의 소리도 혼자의 힘으로 들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클로비스 포시가 사랑한 시인, 워즈워스
“제가 사모하는 후버트 부인이 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좋아, 후버트 부인이 시를 좋아한다면 나도 시 몇 편을 찾아봐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잘한 결정입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직도 워즈워스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었을 테니 말입니다.”

- 클라라 소시가 사랑한 작가, 클라라 소시
“단언하건대, 찰스 디킨즈의 어느 작품보다 내가 쓴 책이 더 많은 눈물과 슬픔을 유발했습니다. 나는 새끼돼지 구이를 제대로 하는 법에 대해 읽고 그리고 나서 5단 케이크에 대해서도 읽었죠. … 나의 맛있는 요리법을 듣자 그들은 드디어 미칠 지경이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제공]

책 정보 별 바로가기 : 책정보  리뷰 (14) 가격비교 (8) 추가정보  책꼬리 (2) 한줄댓글 (0) 본문미리보기  맨위로

책꼬리

책꼬리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거나, 연관된 책끼리 꼬리를 달아주는 것입니다.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와 연관된 책이 있다면 책꼬리를 등록해 보세요
이 컨텐츠를 SNS로 공유합니다.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 (책꼬리 총 2권)

시/에세이 1

책 정보 별 바로가기 : 책정보  리뷰 (14) 가격비교 (8) 추가정보  책꼬리 (2) 한줄댓글 (0) 본문미리보기  맨위로

한줄댓글

책속 한 구절

동시등록하기 0/200bytes

퀵메뉴

TOP

서비스 이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