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산문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소설가 공지영이 2년 만에 펴낸 이 산문집은 소설「즐거운 나의 집」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즐거운 나의 집」의 주인공 위녕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위녕은 단순히 소설 속 허구의 인물이 아닌 작가의 실제 딸이다. 공지영은 작가로서의 입장을 버리고, 평범한 엄마의 마음으로 딸 위녕을 대한다.
이 책은 작가가 10대를 지나 청년기에 들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는 딸 위녕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머니 공지영'은 충고나 잔소리 대신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해,
우정에 대해, 직업에 대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딸과 함께 독서체험을 공유하며 책을 통해 인생을 배워나가기도 하고, 다시 20대 여자 아이로 돌아가 딸과 같이 생각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딸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삶의 메시지는, 세상과 자신의 삶을 성찰한 원숙한 작가의 내면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책 전반에 흐르는 작가의 이야기에는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으며, 어제를 밑바탕으로 삼아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스며들어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작가는 딸 위녕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양장본]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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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우스
2008-03-24 출간 ISBN 10-8996047635 , ISBN 13-9788996047636 판형 A5 페이지수 256
- 최저가
- 12,000원 7,560원(37%) , 75원 적립(1%)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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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과연 나는 지금 내 삶은 잘 살고 있는 것 인가 하는 의문과 문득문득 내가 내 자신인게 싫은 만큼 지쳐있을때, 이 책을 만났다. 그리고 한줄한줄에 용기를 얻었다. 네가 어떤 삶을 살아도 나는 널 응원 할 것이다.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진 않다..하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조금씩 욕심내지 않고 읽다보면 답답하고 조금은 짜증스러울 수 있는 관심과 애정을 과하지 않게 남에게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딸에게 해줄수 있는 가장 솔직한 이야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좀 지루하면서도.. 억지스러운 느낌도 있다. 하지만 엄마가 딸에게 해주는 이야기로선.. 읽어볼 만 하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용기를 줄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