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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초보 엄마의 야단치지 않는 육아법

저자
스가 요시카즈 지음
역자
오현숙 옮김 역자평점 0.0
출판사
길벗 | 2017.05.15
형태
페이지 수 244 | ISBN
원제 : 保育士おと-ちゃんの「叱らなくていい子育て」
ISBN 10-1160501734
ISBN 13-9791160501735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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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초보 엄마들을 위한 ‘야단치지 않아도 되는’ 육아법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육아를 어려워하는 초보 부모들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대다수의 육아서는 ‘이렇게 해라’, ‘이런 부모가 돼야 한다’며 이상적인 부모상을 요구하는 내용이 태반이다. 이런 방법은 오히려 ‘부모인 당신 잘못이다’라며 자신을 책망하는 말로 들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육아가 더 힘들어질 뿐이다.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육아를 통해서 얻게 되는 깨달음과 육아에 서툰 부모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법이다.

아이를 반듯하게 키우고 싶어서 자꾸 야단을 치게 되는 엄마라면 밑줄을 그어가며 읽을 내용들이 많다. 야단치며 아이를 키울 경우에 생길 일들, 자꾸 야단을 치게 되는 이유, 야단치기의 함정과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 야단치지 않아도 되는 육아의 기술, 나의 양육 유형, 안정적인 육아를 위한 부모의 감정 조절 등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속 시원히 해결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저자 스가 요시카즈

저서 (총 2권)
1974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국가공인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도쿄도 내 공립 어린이집에서 10년간 근무했고 2009년에 둘째 딸이 태어나면서 ‘보육교사 아빠의 육아일기’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아이의 성장 일기, 아이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 부모와 자녀의 소통법 등을육아 정보와 보육교사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함께 올리자 엄마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블로그를 통해 5년간 2천 건 이상의 육아 상담을 했을 정도로 육아 고민 해결사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이후 보육과 육아 연구에 전념한 그는 ‘아이의 개별성을 존중해 키우는 쿠키 상자 육아법’을 제안해 많은 부모들과 보육 관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의 저서 『아빠 보육교사의 야단치지 않는 육아』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육아 전문가이자 상담사로서 부모와 자녀 상담과 강연, 집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자 스가 요시카즈의 다른 책 더보기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길벗 2017.05.25
역서(총 2권)
역자 오현숙 (역자평점 0)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고베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문화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KBS연수원 일본어 강사와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겸임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일통역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글만 알면 일본 간다』, 『넥서스 일본어 한자읽기사전』 등이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미운 네 살, 듣기 육아법』, 『히로히토 평전-근대 일본의 형성,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_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좀 더 행복하고 편해지기를…

1장. 야단치는 육아의 문제점
아이들은 야단치며 가르쳐야 한다?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는 잘 자란다
야단치는 것도 버릇 된다
야단쳐도 아이는 이해하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될까?] 아이가 자꾸 장난감 블록을 던져요

2장. 야단치지 않아도 되는 육아의 기술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놀다가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장난감 때문에 작은 분쟁이 생겼을 때
고집스럽게 물건에 집착할 때
아이가 심하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릴 때
혼자서 위험한 도전을 하겠다고 고집부릴 때
놀고 난 뒤에 뒷정리를 전혀 하지 않을 때
애정을 듬뿍 쏟아 예뻐해주자
[어떻게 하면 될까?] 친구와 어울려 놀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3장. 아이마다 욕구 상자가 다르다
충분히 수용해주어야 온전히 잘 자란다
수용받은 아이가 자기긍정감도 높다
아이마다 쿠키 상자의 크기가 다르다
쿠키 상자는 얼마나 채워야 할까?
충족감이 높은 아이, 충족감이 낮은 아이
[어떻게 하면 될까?] 자꾸 다른 아이를 물어뜯으려 해요

4장. 야단치는 엄마에서 안아주는 엄마로
야단치는 엄마가 된 이유
한 발 앞서 긍정적으로 대응하기
아이의 부족한 부분까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미운 짓을 해도 전면긍정하기
아이와 적절한 거리감 유지하기
존중과 방임은 다르다
마음의 빚과 안쓰러움으로 미안해하지 말자
잔소리가 되지 않게 주의를 주는 법
[어떻게 하면 될까?] 아이에게 “안 돼”, “빨리”라는 말만 하게 돼요

5장. 엄마도 감정을 표현하자
나는 약한 부모일까, 강한 부모일까?
나는 나를 얼마나 좋아할까?
내 얼굴에선 어떤 감정이 느껴질까?
기대치를 낮추면 조바심도 불안감도 줄어든다
힘들 땐 그냥 넘기는 것도 방법이다
육아를 통해 나를 좋아하게 되다
[어떻게 하면 될까?] 아이가 미운 네 살이 된 모양이에요. 결국 아이를 울리고 말았어요

마치는 글_ 육아는 눈사람 만들기와 비슷하다

부록_ 초보 엄마들의 FAQ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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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자리뷰(총 6건)

리뷰쓰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자녀교욱서 야단치는 엄..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한다는 명목아래 아이를 야단치고 짜증내는 나 과연 올바르게 아이를 기르는걸까? 그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
비만고양이v님 | 인터파크도서 | 2017.07.15
육아도서 훈육 늘 고민일때 읽어요
          두 남매를 훈육할때 늘... 고민스러운 내맘속의 나.....
빵점애미님 | 인터파크도서 | 2017.07.05
육아로 마음이 지칠 때마다 책장에서 꺼내보는책
  아이를 잘 키워야하는것은 누구나 다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고 물론 자기만의 육아관대로 잘 키우고있는게 사실이지만 육아하면서 늘 평화롭지만은 ..
옥뚜맘님 | 인터파크도서 | 2017.06.14
야단치는엄마 안아주는엄마
나는 어떤엄마일까?야단치는 엄마?안아주는 엄마?둘다겠죠~~^^시작하는글에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좀 더 행복하고 편해지기를..이란 말이 있어요다 읽고보니이책 저..
반짝반짝ㅎㅎ님 | 인터파크도서 | 2017.05.26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 길벗 [길벗스쿨..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 야단치는 엄마란 무엇일까?  33쪽을 ..
밝은미소ㅅㅡㅅ님 | 인터파크도서 | 2017.05.21
야단치지 않고 육아 가능할까? 그 해답은 수용
??초보 엄마의 야단치지 않는 육아법안돼, 하지 마, 그만 해,야단치는 엄마,그랬구나, 괜찮아~안아주는 엄마길벗 출판사의 야단치는 엄마, 안아주는 엄마?본..
행복해요님 | 반디앤루니스 |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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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그만해!” 대신 “그랬구나, 괜찮아~”
혼낼수록 말을 듣지 않는 아이,
그럴수록 더 안아주자!

초보 엄마들을 위한 ‘야단치지 않아도 되는’ 육아법

아이들은 야단치며 키워야 한다? No!
아이의 욕구 상자를 채워주고,
엄마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다면
야단치지 않고도 즐겁게 육아를 할 수 있다!

“애들은 야단치며 키워야 제대로 큰다.”

어르신 세대부터 전해오는 육아 원칙의 하나다. 그런데 정말 아이들은 야단맞고 커야 바르게 클까?
사실 요즘 부모들 중에도 ‘바르게 키운다’는 명목으로 아이를 야단치며 키우는 부모들이 많다. 야단치지 않는다 해도 툭하면 “하지 마”, “안 돼!”, “그만해”, “빨리 해”와 같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거나 지시하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런 말을 듣는 아이는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엄마 아빠의 말이지만, 자신이 뭔가 하려고만 하면 번번이 못 하게 하니 나를 못 믿는 것만 같고 진짜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된 기분이 든다. 이렇게 별 것 아닌 일을 자꾸 제지하고 지시하고 부정하고 간섭을 하면 아이들은 어느새 부모가 하는 말을 무시하고 어른의 말, 어른의 행동 자체를 외면하고 만다. 부모로서 반듯하고 공부도 잘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서 한 말이 오히려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 어른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만 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야단치지 않고도 아이를 바르게 키울 수 있는 걸까? 야단치지 않으면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고 공부를 시킨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답을 말하면, 야단치지 않는 육아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미운 짓까지 인정하고 수용해줌으로써 아이의 욕구 상자를 채워주고, ‘좋은 부모’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아이에게 솔직하게 다가가 마음까지 안아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육아를 어려워하는 초보 부모들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아이를 반듯하게 키우고 싶어서 자꾸 야단을 치게 되는 엄마라면 밑줄을 그어가며 읽을 내용들이 많다. 야단치며 아이를 키울 경우에 생길 일들, 자꾸 야단을 치게 되는 이유, 야단치기의 함정과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 야단치지 않아도 되는 육아의 기술, 나의 양육 유형, 안정적인 육아를 위한 부모의 감정 조절 등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속 시원히 해결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육아서는 ‘이렇게 해라’, ‘이런 부모가 돼야 한다’며 이상적인 부모상을 요구하는 내용이 태반이다. 이런 방법은 오히려 ‘부모인 당신 잘못이다’라며 자신을 책망하는 말로 들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육아가 더 힘들어질 뿐이다.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육아를 통해서 얻게 되는 깨달음과 육아에 서툰 부모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야단치지 않으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육아에 서툰 부모도 부담 없이 읽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다.
지금 육아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 마치 한밤중에 길을 찾는 것 같다면, 열심히 하는데도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애가 탄다면, 지금까지는 어찌어찌 해왔지만 더 이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었다면, 게다가 지금 처한 상황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위안을 받고 즐겁고 쉽게 육아를 할 수 있는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ㆍ 아빠 보육교사의 ‘초보 엄마들을 위한 2~5세 양육법’
저자는 아빠이기도 하지만 10년간 일본 내 공립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직접 육아도 해봤으며 지금은 육아 상담과 강연가로 활동하는 육아 전문가다. 전문가의 경험과 부모의 입장, 영유아 육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엄마들의 고민, 상담 사례가 충분히 반영되어 있어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들을 위로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ㆍ 야단치는 육아 VS. 야단치지 않는 육아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려면 야단치며 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반박한다. 야단이 아이와 양육 방식에 미치는 영향, 야단치는 어른의 마음속에 숨은 심리, 야단치기의 함정 등 야단을 치며 키울 때의 부작용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더불어 야단치는 것과 야단치지 않는 것의 균형점은 무엇인지, 야단이 필요할 때는 언제인지, 야단치지 않고도 양육할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양육법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고 있다.
ㆍ 육아를 힘들어하는 부모들을 위한 감정 코칭
야단치지 않는 육아를 하려면 부모 스스로 감정 조절을 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감정 조절이 안 될수록 아이를 혼내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감정 조절을 위한 방법으로 자신이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를 알고, 자기긍정감을 높이며, 얼굴에 감정을 드러내 아이가 헷갈리지 않게 하고, 아이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힘들 땐 그냥 넘어가기 등의 방법을 제시한다.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있어 독자 입장에서 큰 위로가 된다.

이 책의 내용과 구성

PART 1. 야단치는 엄마
1장_ 야단치는 육아의 문제점
아이들은 꼭 야단쳐서 키워야 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 야단치며 키우는 육아 방식이 생각만큼 효과적이지 못하며, 오히려 ‘야단치기-아이의 자기긍정감 저하-아이의 부정적인 행동 증가-야단의 강도와 횟수 증가’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고 얘기한다.
2장_ 야단치지 않아도 되는 육아의 기술
그러면 야단치지 않으면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부터 놀다가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장난감 때문에 작은 분쟁이 생겼을 때, 고집스럽게 물건에 집착할 때, 아이가 심하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릴 때, 혼자서 위험한 도전을 하겠다고 고집부릴 때, 놀고 난 뒤에 뒷정리를 전혀 하지 않을 때 등 영유아기에 흔히 생기는 아이의 문제행동들을 상황별로 살펴보면서 야단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PART 2. 안아주는 엄마
3장_ 아이마다 욕구 상자가 다르다
아이들이 자꾸 말썽을 부리고 못된 행동만 골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자기긍정감이 낮기 때문이다. 자기긍정감은 인정받고 수용받는 경험에서 오며, 인정받고 수용받는 욕구가 얼마나 채워졌느냐는 아이의 상자(일명 ‘쿠키 상자’)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쿠키 상자가 채워진 아이와 채워지지 않은 아이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쿠키 상자를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아본다.
4장_ 야단치는 엄마에서 안아주는 엄마로
야단치는 엄마가 처음부터 야단을 쳤을까? 그럴 만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한 발 앞서 긍정적으로 대응하기(간지럼 태우기), 미운 짓을 해도 전면긍정하기, 아이와 심리적 거리감 유지하기, 마음의 빚과 안쓰러움으로 미안해하지 않기 등 야단치지 않고 안아주는 엄마가 되기 위한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5장_ 엄마도 감정을 표현하자
육아에 지친 엄마는 정서가 불안정하고, 정서가 불안정하면 별일 아닌 일에도 아이를 야단치지 쉽다. 필요할 때 야단을 치고 안아주는 엄마가 되어 육아를 순조롭게 하려면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감정 조절을 할 줄 아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그 방법으로 자신이 어떤 부모인지 알기, 자기긍정감 높이기, 얼굴에 감정 드러내기, 아이에 대한 기대치 낮추기 등을 제시한다.

부록_ 초보 엄마들의 FAQ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엄마들은 사소한 일부터 궁금증 투성이다. 저자의 블로그에서 질문이 많았던 내용들을 골라 영유아기 아이들의 식습관, 대소변 가리기, 친구 관계,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세 살 아이를 ‘미운 세 살’, 네 살 아이를 ‘미친 네 살’이라고 한다죠? 저는 미친 네 살을 키우는 엄마예요. 우리 아이는 세 살 때 말문이 트이더니 이제는 밥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고는 쉬지 않고 종알종알 말을 하네요. 가끔은 자기주장을 펴며 따지고 대들기까지 해서 욱하고 야단치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그때 마침 이 책을 읽게 되었고 그동안 ‘안 돼’, ‘하지 마’, ‘그만해’라는, 저도 듣기 싫은 말들을 아이에게 지나치게 쏟아 부으며 야단쳐왔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 책의 조언대로 엄마의 기분을 설명하며 아이를 설득했더니 아이가 한 번에 알아들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왜 그동안 아이에게 엄마의 기분을 얘기할 생각을 안 했을까요? 엄마도 엄마 감정이 있는데 아이를 야단치느라 내 감정을 속이고 아이 감정은 무시했던 걸까요? 요즘은 아이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기다리고 인정해주는 육아를 하고 있어요. 확실히 예전보다 야단치는 횟수가 줄어들고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이 자연스레 늘어났답니다. _ 박은숙(4세 다정 엄마)

육아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를 맞이하다 보니 육아가 참 어려웠어요. 100일 지나면 괜찮겠지, 첫돌이 지나면 괜찮겠지, 아이가 의사표현만 하게 되면 괜찮겠지를 수없이 반복했지만 아이가 자라는 만큼 챙기고 생각해야 할 일은 많아지네요. 그럴 때 조급한 마음으로 답을 찾으려고 하면 더 어려워지는 게 육아 같아요.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겠다’, ‘바른 습관이나 행동을 갖도록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이와 즐겁게 놀자’라고 마음먹으니 아이의 웃음소리도 커지고 엄마도 즐겁네요. 눈사람을 만들 때 첫 방향을 잘 잡으면 눈덩이가 잘 굴러가듯 이 책을 읽으면서 육아 방향을 잘 잡아가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처음 하는 육아라 힘든 엄마들에게 적극 권유합니다. _ 이경하(7세 지윤 엄마)

‘육아 전쟁’이라는 단어가 있듯이 현실의 육아에서 즐겁고 행복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저와 남편 역시 첫 아이를 키우면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둘째를 맞이한 이후 육아의 어려움은 상상한 이상으로 어려웠습니다. 저자는 보육교사로서 엄마들이 자기 아이만을 돌보면서는 알기 어려운 사실들을 편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큰아이를 키웠을 때 알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육아를 했겠지만 둘째를 맞이한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아이들의 행동을 아이들의 감정에 기초해 이해하고 안아주려고 노력하자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 부부가 ‘야단치기’보다는 ‘안아주는’ 부모가 되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육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선물해주었습니다. _ 김철안·이나리(4세 도희, 2세 윤우 부모)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대부분의 대화가 부정적인 말과 야단으로 채워집니다. 어느 순간 아이들은 엄마의 말을 듣지 않기 시작했고 그런 아이들의 행동이 제 안에 쌓여 자괴감이 들었죠. 그러던 차에 만난 이 책은 제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저자는 선생님처럼 아빠처럼 조곤조곤 괜찮다고, 아이들은 원래 그렇다고 말해줘요. 마음의 위안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야단이 아닌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육아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초보 엄마들은 물론 아들들을 키우는 저와 같은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_ 한진선(6세 찬우, 4세 준우 엄마 )

이 책을 첫째가 세 살 때 읽었다면, 둘째라도 세 살 때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행운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아이들이 열 살, 일곱 살인 지금에라도 읽었으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야단치며 키워야 한다’는 육아 상식을 깨고 안아주는 엄마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한 발 앞서 긍정적으로 대응하기’의 방법인 ‘간지럼 태우기’가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태어나면서 큰아이에게 소홀했던 점을 보상해주기 위해 ‘간지럼 태우기’를 시작했더니 그 효과가 벌써 보이네요! 매일 아침마다 우렁찬 함성으로 깨우는 엄마보다는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며 아침을 열어주는 엄마가 좋은 모양입니다. 이제라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어리광 부리는 귀여운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실천할 생각입니다. _ 조윤희(10세 유빈, 7세 다빈 엄마)

엄마로서 다양한 관점에서 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수용받고 싶은 마음을 쿠키 상자에 비유해 아이들마다 쿠키 상자의 크기가 다르니 그것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는 부분과, 수용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비교하는 부분에서는 충분히 공감이 되었어요. 나는 약한 부모인가 강한 부모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를 바르게 가르친다고 야단치고 훈육했던 게 결코 옳은 육아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야단치며 기른 아이들에게 미안했어요. 엄마도 사람이기에 화가 날 때도 있고 아이를 야단치고 혼낼 때도 있지만 야단치지 않고 안아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_ 김진영(11세 도훈, 8세 시현 엄마)

[책속으로 추가]

충분히 수용해주어야 온전히 잘 자란다 _ pp.88-89
육아를 할 때 아이와 공감대를 이루고 돈독한 신뢰관계를 쌓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지만 그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있다. 특히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절실하다. 그것은 바로 ‘수용’이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이 수용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알지만 실천하지 못해서 힘들게 육아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수용은 아이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마음’이다. 인간의 아이는 다른 동물들의 새끼에 비해 훨씬 미숙한 상태로 태어난다. 그런 까닭에 어릴수록 강한 보호 욕구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만일 자신이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면 아이는 안정감을 잃고 격렬하게 우는 등의 행동을 통해 어른이 자신을 보호하도록 만든다. 성장하면서 그런 행동은 점점 줄어들지만 영유아기에는 아직 보호받고 싶은 욕구가 마음에 자리 잡고 있어 어리광을 부리고 엄마 아빠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다.

수용받은 아이가 자기긍정감도 높다 _ pp.94
부모의 표현 방식에 따라 아이가 수용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특히 아이에게 무관심해 보이거나 감정 표현이 서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인정받는 것에 자신감이 떨어져 자신의 기분을 드러내는 것도 귀엽게 어리광을 부리는 방법도 모른 채 성장하고 만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감정을 표현하면서 ‘너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어’라는 태도를 보여주어서 아이의 솔직하고 귀여운 어리광을 끌어내주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 가장 유용한 방법은 아이가 뛰어올 때 엄마가 두 팔을 벌려 꼭 안아주는 놀이를 자주 하는 것이다. 안아주기 놀이는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두세 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이 놀이를 매일같이 하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평소에 안정감을 느꼈던 아이라면 더 이상 ‘엄마 아빠가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일까?’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면 아이의 마음은 한층 여유로워진다.

아이마다 ‘쿠키 상자’의 크기가 다르다 _ pp.102-103
아이들은 모두 쿠키 상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크기는 아이마다 다르다. 작은 쿠키 상자를 가진 아이도 있고, 큰 쿠키 상자를 가진 아이도 있다. 처음에는 모든 아이들의 쿠키 상자가 비어 있다. 아이를 주변 사람들이 귀여워해주거나, 웃어주거나, 아이가 쓸쓸할 때 곁에 있어주거나, 어리광을 받아주거나, 무언가 해내고 우쭐댈 때 칭찬해주면 그때마다 아이들의 쿠키 상자에는 쿠키가 하나씩 채워진다. 쿠키 상자가 가득 찬 아이는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표정이 밝을 때가 많고 어떤 놀이든 적극적이다. 그러나 쿠키의 양이 적은 아이는 좀처럼 여유를 가질 수 없다. 쿠키의 양이 적다는 사실에 의기소침해 있으니 무엇을 해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쿠키를 얻는 일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된다.

충족감이 높은 아이, 충족감이 낮은 아이 _ pp.121
충족감은 아이가 성장하는 데 있어 필수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영유아기뿐만 아니라 이후의 인격 형성에도 충족감이 영향을 미친다. 충족감이 낮은 아이에게 이상적인 아이의 모습을 강요한다든지, 과잉학습이나 조기교육에 열을 올린다든지, 겉보기만 그럴싸하게 꾸민다든지 하는 경우 아이는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자기긍정감을 갖지 못한 채 무너져버린다. 부모의 이기심 때문에 아이는 수용받지 못하고 점점 심술궂어지기도 한다. 보육교사로서 이런 모습을 보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다.

한 발 앞서 긍정적으로 대응하기 _ pp.134
한 발 앞선 긍정적인 대응으로 ‘간지럼 태우기’를 권한다. 간지럼 태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놀이이며 시간도 얼마 들지 않아 부담이 없다. 간지럼 태우기는 피부 감각에 자극을 주는 스킨십으로서 아이에게 일대일로 마주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주며, 충족감을 가장 크게 실감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나는 나를 얼마나 좋아할까? _ pp.184-185
부모의 성장 과정에서 비롯된 자기긍정감이 육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어렸을 때 수용받지 못했거나 억압받는 등 부정적인 육아 환경에서 자란 탓에 자기긍정감이 저하된 부모는 머리로는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이의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를 보면 감정적으로 대응한다.
자기긍정감이 낮은 부모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강한 부모로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비뚤어지고 만다. 게다가 아이가 본심을 숨기는 상황에 이르면 아이는 피폐해지는데도 부모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그 상태 그대로 지내게 된다. 그렇게 자란 아이는 후에 난폭한 성격으로 변할 수 있다.

책속으로

아이들은 야단치며 가르쳐야 한다? _ pp.18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부모로서 나는 아이에게 “안 돼!”라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할까? 그 횟수만큼 “안 돼”라는 말을 직장 상사에게 계속해서 듣는다면 내겐 어떤 일이 생길까? 아마도 노이로제에 걸리고 말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른이 들어도 노이로제를 일으킬 정도의 횟수만큼 “안 돼!”라는 말을 아이에게 하고 있다. 부모의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적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다 보면 오히려 부모가 하는 말을 듣지 않는 아이, 어른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만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장난감 때문에 작은 분쟁이 생겼을 때 _ pp.50-51
대부분의 엄마들은 내 아이와 같은 공간에서 놀던 아이가 내 아이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어 하면 장난감을 양보하라고 요구한다. 그 아이가 내 아이보다 어리면 더 강력하게 “네가 형(누나)이니까 빌려줘” 식으로 아이를 타이른다. 많은 엄마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는 내 아이에게도 상대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상대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양보하라는 것은 동생에 대한 이미지를 왜곡시킬 수 있을 만큼 부적절한 대응이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내 아이에게서 장난감을 양보받은 상대 아이는 ‘내가 어리니까 형(누나)이 양보해줬구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히 ‘내가 가지고 싶은 건 빼앗아도 돼’라고 이해한다. 그리고 장난감을 빌려준 내 아이는 ‘나보다 어린 녀석은 내가 하고 싶은 걸 막는 존재야’라고 받아들인다. 이렇게 되면 자기보다 어린 동생을 소중하게 대하거나 귀엽다고 느끼기는커녕 얄밉고 귀찮은 존재로 인식하고 만다. 더 나아가서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다른 아이가 곁에 오기라도 하면 ‘장난감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놀이에 집중하지 못한다.

놀고 난 뒤에 뒷정리를 전혀 하지 않을 때 _ pp.73
정리와 같은, 굳이 따지자면 아이가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일을 아이에게 시킬 때는 부모와의 신뢰관계가 밀접하게 작용한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더라도, 엄마와 사이가 썩 좋지 않아 늘 애정이 충족되지 않은 기분으로 지내는 아이는 아무리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려 해도 되지 않는다.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침으로써 잠시 동안은 정리하게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그때뿐이므로 습관이 되었다고 하기에는 거리가 있다.
발달 단계상 아직 여러 가지 일을 해낼 수 없는 아이에게 ‘할 수 있어’, ‘시켜야 해’라는 마음을 강하게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아이는 부정적으로 변해버릴 수 있다. 아이의 성장은 눈에 잘 보이는 부분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장이 핵심이다. 눈에 잘 보이는 부분의 성장은 마음이 성장한 결과로서 자연스럽게 몸으로 나타난 것이다.

애정을 듬뿍 쏟아 예뻐해주자 _ pp.75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를 ‘귀여운 아이’로 만들기보다는 ‘잘하는 아이’로 만들려고 한다. 귀여운 아이의 반대가 잘하는 아이이다. 귀여운 아이로 만드는 것은 잘하는 아이를 육아 목표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이뤄야 하는 발달 과제들이 있다. 발달 과제들은 살면서 익히게 되는 능력들로 일부러 의식하면서 가르칠 필요가 없는 것들이다. 그래서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앞서서 알려줄 필요가 없다. 그저 아이를 귀여운 아이로 키우면서 따뜻하게 지켜봐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고 스스로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발달 과제를 습득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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