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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문학 새 책

한겨레 | 2009.03.19 18:00

[한겨레]〈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53~1960, 1960~1999〉<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라마와의 랑데부> 등으로 잘 알려진 과학소설의 거장 아서 클라크의 1주기(3월 19일)에 맞추어 그의 단편 전집 4권 중 두 권이 먼저 나왔다.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안자가 영감을 얻은 <프랑켄슈타인의 전화> 등 104편이 망라될 예정. 고호관 옮김/황금가지·각 권 1만3000원.

〈취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에세이집. 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차곡차곡 쌓여 에쿠니 가오리를 이룬, 그의 일상 속에서 사랑받아 온 사소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60가지 유형 무형의 소재를 담았다. 초록신호, 완두콩밥, 장화, 비누, 자장가, 면세점 등. 김난주 옮김/소담출판사·9000원.

〈굿바이! 명왕성〉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권정현씨의 첫 소설집. 애인이 떠난 공허감을 수놓기로 채우려는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등단작 <수>의 분위기와는 달리, 펠라티오를 해주는 자판기를 찾아가는 두 동성애자를 등장시킨 표제작을 포함해 궤도에서 이탈한 존재들의 몸부림이 주로 다루어진다. /문이당·1만원.

〈감언이설〉

중국의 차세대 대표 작가로 떠오른 리얼(42)의 '신역사주의' 장편소설. 항일전쟁에서 죽었다고 알려진 인물이 실은 오지의 '따황 산'에 숨어 지냈다는 행적들이 시간차를 두고 의사, 수감자, 법학자 등의 증언을 통해 드러나는 상황을 통해 실제적 진실과 가공된 기억 사이의 경계를 문제삼는다. 박명애 옮김/문학과지성사·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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